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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뜻의 나라
 
 
 
카페 게시글
신앙에 도움을 주는 것에서 거룩한 자비의 은총 - 마리노 레스트레포 묵상
코스모스 추천 2 조회 457 16.08.29 10:5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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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29 11:43

    첫댓글 “주님, 거룩해지고 순종하고 겸손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십시오. 말씀을 듣는 것을 배우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것을 배우고 미소짓는 것을 배우고 삶이 아무리 힘들지라도 기뻐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십시오.”

  • 작성자 16.08.29 11:51

    “주님, 거룩해지고 순종하고 겸손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십시오. 말씀을 듣는 것을 배우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것을 배우고 미소짓는 것을 배우고 삶이 아무리 힘들지라도 기뻐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십시오.”
    예수님, 매순간 당신께 의탁합니다. 피앗 볼룬타스 투아.

  • 16.08.30 00:22

    와 진짜 좋은글...매번매번 가슴 두근거리며 읽어요..오늘은 무슨 좋은글이 있나 오늘은 또 무엇으로 감동하나..감사합니다...다시 읽고 있는데요..오~~~메...완전 힘있고 진실되어서요...진짜 감동이 똬악!!!프린터해가지고 가지고 다니면서 읽고 또 읽어야겠어요...

  • 16.08.29 23:28

    하느님의 뜻은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거룩해지는 것이 무엇입니까? 순종하는 것이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8.30 05:38

    우리의 삶이 하루하루가 많은 부분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너무도 많았었는데 이제 조건을 가지고 기도하는 자가 되기보다 무조건 의탁해야겠어요...정말 성요한님에 관한 부분은 감동입니다.. 그 무엇에도 상관하지 않는 사랑...아멘 알렐루야

  • 작성자 16.08.30 12:45

    성요한이 이해할 수 없었지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까지 함께 걸어간 것은
    그 무엇에도 상관하지 않는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항상 하느님의 뜻 안에서...피앗!
    아멘.

  • 16.08.31 19:40

    벌써 몇번째 읽고 있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현시대를 콱 꼬집어서 말한 강론을 자주 만나지 못했거든요.. 어째 꼭 내 경우와 이리도 비슷한가싶기도 하구요..조건을 가지고 기도하는 자가 되지말라...조건을 가지고 기도하는자..평생 이렇게 기도하다보니 조건을 가지지않고 기도하는 방법을 모르겠어요..어찌 이런일이~~~~어제는 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내 걱정과 어려움을 예수님께 봉헌하고 다 갖다드리라는 말씀이 생각이 나더니 눈물이 나오더라구요..우리 주님은 내가 무엇이라고 나의 걱정거리와 모든 두려움덩어리마저 지고 가시려는지...세상에 이러한 신이 어디에 있는가 싶어서 내가 너무도 큰 죄인임에 죄송해서 눈물이 나더군요

  • 16.08.31 19:50

    자매님 자식에 대한 강론부분은 정말 그동안 너무 궁금하고 걱정이었던 부분을 말씀해 주신것같아 참 너무 좋아요..저도 아이들이 셋이나 있는데 한아이는 정말 누가봐도 죄중에 살고 있고 나머지 두아이는 착하지만 역시나 하느님과 가까이 하지는 않아요 늘 이것이 걱정이었는데 문제의 해결은 바로 저에게 있었네요..제가 더 거룩해지고 하느님과 관계를 확실하게 하는것 그러면 아이들이 구원될수 있다는것...어휴.....세상에...문제의 해결이 제게 있음에도 저는 다른곳에서 찾고 있었지 뭡니까..이시간부터는 제가 정말 거룩해지도록 애써야할것같은데 이런맘을 먹으면 바로 사탄이 찾아와요..주님 저를 강하게 해주시고 거룩하게 해주소서

  • 작성자 16.09.01 00:03

    저도 가족들에 대해 그런 걱정거리들이 많아요. 기도하는 사람 한명만 가정에 있어도 가족 전체를 구원해준다는 성모님말씀도 김경희수녀님께 들었는데 마리노씨 증언에서 그 뜻을 조금 알것도 같네요. 변화가 없어보여도 우리의 기도는 헛되지 않고, 가족이 죽은 뒤 연옥에서의 시간을 줄여주고 그때 보상받을 것을 믿고, 나 하나만이라도 충실히 신앙과 삶 속에서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이 강의를 통해 하 게되었네요. 실은 제가 정말 실생활에서 고쳐나가야 할 점이 너무 많거든요. 나 자신이 나를 통제하지 못하면서 다른 가족을 지적하지 말고, 기도하며 정말 잘 살아봐야겠다고 의지를 다집니다. 예수님, 제 뜻 드려요. 주님께 의탁해요.

  • 16.09.01 08:59

    @코스모스 자매님이 마리노레스트레포에 관한 글을 올려주시기 전에는 저는 이분이 누군지 몰랐었습니다..이글을 읽고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이분의 또다른 강의도 찾아들었는데 어찌나 은혜가 되던지..희안하게 천상의책과 수난의시간의 내용과도 일맥상통하더군요. 하느님은 끊임없이 우리를 영적으로 부르시고 계시고 저도 몇달전만해도 기도는 하고 있었지만 하느님의 뜻에 관한건 전혀 무지한 상태였었거든요. 어떻게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동안 기도를 하고있었나 반성하고 또 반성하게 되는 좋은 기회이고 은총이었습니다.. 자매님 거듭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9.01 21:10

    @캐나다어린양 마리노 레스트레포 형제와 wisdom(소피아)자매와 저희 모두를 통하여 온세상에 당신의 말씀을 전하시는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드립니다.
    이 카페와 wisdom님 블로그에서 '마리노레스트레포'로 검색하시면 마리노씨의 더 많은 글들을 읽어보실 수 있으세요.

  • 16.09.01 15:27

    "선하게 될 때 순종하게 되며, 순종할 때 믿음에 충실하게 됩니다. 믿음에 충실하다는 것은 겸손하다는 것입니다. 겸손하다는 것은 아주 선한 가톨릭 신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뜻 안에서 단순함과 선함,, 믿음을 더해 겸손의 길로 향할 때 자신의 뜻을 버린 저의 심령에 하느님의 뜻으로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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