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신의정의 팬들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공연에 신의정 응원 드리미 쌀화환과 등신대화환을 보내와 신의정을 응원했다. 지난 7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 배달된 신의정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7점 만점에 7점! 신의정 루시. 그래서 와제와 점수는요..'라는 메세지가 담겨 있었다. 또 드리미 등신대화환에는 '슈퍼스타 레드렛 실물여신 신루시의 앞모습은 60초 후에 공개됩니다. - 신의정의 깡다구 와제와 -'라는 메세지가 담겨 있었다. 신의정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신의정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신의정의 팬들은 지난 10월 부산시민회관대극장 공연에도 드리미 쌀화환과 드리미 등신대화환을 보내 신의정을 응원했었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1월 8일 프레스콜을 시작으로 서울 공연에 들어갔다.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신춘수 프로듀서를 비롯해 연출을 맡은 데이비드 스완, 배우 신의정, 윤영석, 양준모, 정명은, 이지혜, 선민 등이 참석했다. 2004년 코엑스 오디토리움 초연 당시 전회 매진, 전회 기립박수의 기록을 세우며 한국 뮤지컬계의 한 획을 그은 '지킬앤하이드'는 2005년 국립극장, 2007년 LG아트센터 공연에서도 90% 이상의 객석점유율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한국 최고의 뮤지컬로 자리잡았다. 2010년과 2011년 9개월에 걸쳐 전국 관객 수 35만 명을 기록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국내에서 2004년 초연 이후 매년 공연 때마다 흥행 신기록을 수립하며 지금까지 80여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Once upon a dream'과 'This is the moment' 같은 감미로운 노래들이 국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페임', '라디오스타' 등의 작품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주연배우 신의정의 새로운 루시 연기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예술의전당이 개관 25년을 기념해 첫 뮤지컬로 선택하며 개막돼 2월 8일 막을 내린다
2012년 10월 부산시민회관 공연 신의정 응원 드리미 쌀화환과 등신대화환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배우 신의정 응원 쌀드리미화환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