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연가 / 양현경
(김정률 작사, 오준영 작곡)
그대 나를 멀리 떠나가신대도 그대 못잊어
가슴속에 남아 있는 미련 때문에 내가 우는데
사랑한다 말을 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시나요
말 못하는 내 마음은 이슬비처럼 눈물 흘려요
내 마음속 깊은 그곳에 안타까운 사랑만 있네
그대 나를 사랑했다 생각한다먼 아무 말없이
나의 눈에 젖어 있는 이 눈물을 닦아 주세요
내 마음속 깊은 그곳에 안타까운 사랑만 있네
그대 나를 사랑했다 생각한다먼 아무 말없이
나의 눈에 젖어 있는 이 눈물을 닦아 주세요
노래: 강변연가 아티스트: 양현경 사,곡: 김정률 작사, 오준영 작곡 앨범: [양현경 포크송 라이브 2] (2002) (원곡: 권진경 - 강변연가 (1984)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OST) |
양현경(본명: 양현숙, 1958~ )
경기도 인천 출신이며 초등학교 시절까지 인천에 거주했다.
1980년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에서 열린 라디오 공개방송
'아마추어 통기타 노래자랑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았고
1981년에는 이종환이 서울 명동에 위치한 라이브 카페
쉘브르에서 가수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1983년부터 1988년까지 이혜민이 솔로로 이끌던
1인 프로젝트 그룹인 배따라기의 객원 멤버로 활동했다.
이 기간 동안에 배따라기는 노래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창밖의 낙엽은 그대론데', '아빠와 크레파스' 등이 히트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1990년엔 솔로 음반 [솔거의 그림]을 발표했고 2003년에는
포크송 라이브 음반 1집, 2집을 발표했다.
또한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에서 라이브 카페 열린음악회를
운영했다. ('위키백과'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