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생각.220915~이준석 옹호자들~탄천 이창희
박근혜대통령께서 선전선동에 의해 탄핵되었을 때 나는 정규재방송을 올바른 언론으로 알았고 후원회원으로 가입 한참동안 회비를 지불한 적이 있다.
그러다가 부산에서 공직 선거에 나간다는 소릴 듣고 이자도 믿을 수 없구나 라는 실망감으로 후원을 멈춘 일이 있다.
그런데 그는 갈수록 변질되어버린 것인지 아니면 아래글처럼 원래 그런 바탕의 사람이었는지
오늘날에 와서는 언동이 우파로 부터 한없이 멀어져간 사람이 된 듯 하다.
우파라면 윤석열대통령과 정부를 성공으로 이끄는 쪽에 서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그에 반하는 행위를 하고있는 李씨를 편드는 자들은 진정한 우파가 아닐 것이라는 생각에 부합된 글이 있어 여기에 모셔본다.
사실 李씨의 반우파적인 행동은 언급하고 싶지도 않고 더 이상 보고싶지도 않다는게 솔직한 심정이다.
모셔온 글~~----~~
■ 정규재는 정말 고약한 자다.
평론에선 때로 예리하고 똑똑하지만 사악(邪惡)하다.
목표일지 의도(意圖)일지는 교묘하게 감춘, 위장한, 숨겨진, 종북좌파의 비밀 나팔수라는 심증(心證)도 간다.
한마디로 보수의 탈을 쓰고 보수를 파괴한 종북 좌파 끄나풀이 김무성 유승민 이준석이듯, 정규재는 한국 언론 거리의 유승민이다.
정가(政街)엔 유승민, 언론가(言論街)엔 정규재가 나란히 ‘어깨동무’하고 있다.
나는 24일 낮 한 달 넘게 마음을 누르던 병원을 벗어나 가뿐해져 병원을 나와 친지의 권고 따라 정규재의 24일 자 뉴스 진행을 찾아 들어보았다.
무려 2시간 넘게 주절거린다.
정말 놀랍다.
듣던 중 나도 모르게 ‘고얀 놈’이란 중얼거림을 한 건 윤 대통령 쪽이 “국힘 지지자를 개(犬)로 만든다”고 말했을 때다.
나를 개라고?
고얀 것,
여기선 이런 것 저런 것 생략하고 이준석을 기를 쓰고 감싸고 존중하는 정규재의 사악한 탈선‘ 그야말로 ’사악한 탈선‘을 간략하게 추려보자.
이준석은 국힘당이 선택한 대표가 아니다.
문재인 권력이 여론조사를 도깨비방망이로 해, 만들어낸
대표다.
정규재처럼 심증으로 말한다면 이준석을 국힘당 대표로 만든 큰 손은 문 정권의 박지원 한국 국가정보원장, 김무성, 유승민 라인으로 단정할 수 있다.
그에게 주어진 과제는 윤석렬 죽이기다.
대표가 된 후 지금까지 해온 이준석의 정치는 반 윤석렬 행보다.
그 행보는 지금 정점(頂点)에 닿아 있다.
그리고 소위 한국의 주류언론과 팬 & 마x크가 이준석의 굿을 거들라는 밀명(密命)을 수행하고 있다.
’이준석의 굿‘이 엄혹한 한국의 현실을 제치고 몇 주 내내 뉴스의 중심이 되는 괴변(怪變)은 이래서 계속되고 있다.
이게 타락한 한국의 정치, 한국 언론, “오늘의 몰골(沒骨)”이다.
이준석이 ’절대자‘라고 하는 윤석렬은 절대로 원하지 않는 일, 정상적인 한국 시민도 결코 원하지 않는 ’이준석 굿‘이 언론을 도배하는 괴변은 이래서 일어나고, 계속되고 있다.
정규재의 악랄함은 “성 접대는 국힘 의원 3∼40명도 더, 되는데 이준석만 수사에 끌어냈다는 거짓말이다.
e카이스트 김 대표 재판 기록에 나오는 “룸살롱 접대”엔 이준석 외에 민주당 소속 의원 3∼4명의 이름도 올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준석에겐 박근혜 대통령의 e카이스트 방문을 주선해 달라는 특별한 부탁으로 성 접대가 따른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국힘 의원 30∼40 명도, 성 접대받았다는 기록은 어디에도 없다.
정규재가 이준석 감싸기 논리를 위해 날조한 용서받을 수 없는 파렴치한 모략이다.
정규재는 민주당이, 좌파가, 보수타도를 위해 때려야 할 곳 그러나 좌파나 민주당이 말해선 절대로 효용가치가 없는 문제를 골라 집중포화를 퍼붓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선거부정, 5·18의 간첩 참여는 거짓말이라는 따위 등…,
단언컨대 정규재는 레닌이 말하는 공산당에겐 “가장 쓸모있는 바보”/ 한국 종북좌파, 중국 공산정권, 북한당국의 한국 보수우파 타도 연합전선의 가장 ’쓸모있는 바보‘ 역(役)을 정규재가 ’기똥차게‘ 수행하고 있다.
정규재의 악담을 듣노라면 한국·중공·북한의 대한민국 타도 전선의 투쟁 방향이 보인다.
지금 국힘당 주류는 박근혜 탄핵파들이다.
이들은 바른당인지 미래당인지를 하다 자유한국당으로 되돌아와 당의 이름을 국힘(People Power) 이라는 공산당식, 이름으로 바꾸고 주도권도 탈취해 있다.
이준석도 그 그룹에 속한다.
권성동 주호영 김기현 하태경이 모두 이 그룹에 속한, 이준석의 상전이고 후견인들이다.
지금 한국은 우파 진영마저 종북 좌파의 스파이·프락치의 굿판으로 변질해 있다.
이 참담한 사태를 언제까지 지켜보기만 해야 하는가?
방관해서도, 용서해서도 안 된다.
생각 있는 시민은 정규재 류의 이들 위장한 무리의 가면에 다가가 이를 벗기고 그들의 정체를 드러내 보여야 한다.
그것이 타락한 한국을 수렁에서 늪에서 건져내기 위해, 필요한 가장 중요한 일, 절실하게 중요한 일의 하나라고 나는 믿는다.
나는 24일 정규재의 주절거림을 들으면서 이 숙제에 다가갈 길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이 글을 내가 믿는 이들에게 우선, 올린다.
2022.08.24.
이영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