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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석 이야기 청석 비교(십리포 VS 계란천)
돌단풍 2 추천 0 조회 57 24.05.01 10:1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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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1 11:27

    첫댓글 수없이 가보았지만 한점하기 힘들었습니다
    청석산지 잘설명해 주셨내요

  • 24.05.01 22:12

    특이하게 영흥도 석질과 계란천 석질을 함께 비교 분석하셨군요.
    다른 강원도 돌 보다는 석질이 낫긴 하여도 남한강 오석에 비해 석질이 좀 떨어져
    양쪽 다 자주 가보긴 했어도 석질에 크게 관심 가져보지 못했습니다.
    지금 함께 비교하시니 관심 있게 봐야겠군요.
    그러나 지금은 영흥도 수석은 고갈 수준이고(일편단심님의 야간 탐석 제외하고)
    계란천의 경우는 비가 온 후에는 현지 사람들이 위에서 한번 다 흩고 지나간다 합니다.
    그러니 외지인이 좋은 수석 하기 힘든 상황이 되었죠.
    강돌에 비해 물씻김은 덜 되어도 기회 있으면 계란천에 가보고 싶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02 22:52

    이번에 함께 탐석했던 분 중에 수마 좋은 청초코석을 만나셨는데
    물씻김이 하류라 참 좋았습니다.
    오석과 청석은 석질 좋기로 서로 비교하기 힘든면이 많습니다.
    영흥도 청석은 짙은색에 오히려 계란천의 옅은색의 청석보다 수마가
    덜 되는 편입니다. 아직도 지역민이 많은 탐석을 하지만 탐석지에
    석들은 꼼꼼하게 탐석하면 감상미 있는 석을 만날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제가 몇점 탐석을 했는데 중간 중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5.02 23:04

    동행했던 분이 탐석한 청초코석입니다.

  • 24.07.01 16:24

    수없이 탐석을 다녔었고 정이 많이 든 계란천 수석을 이야기해서 관심을 갖고 보았습니다.
    영흥도 해석과 남한강 지천인 게란천 수석에서 공통점응 보셨다니 흥이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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