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8일..!
아직 성경적 이스라엘 시간으로는 28일이 안 지났지만,
어제 28일 대한민국 하늘은 오랜만에 구름 한 점 없이 맑았고,
어느 맑은 날과 다름없이 해가 뜨고 지고 달도 뜨고 지는 평범한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조금만 관심을 갖고 하늘 그림을 찾아보며 살펴보면
현재 하늘에는 끊임없이 특별한(?) 그림들이 그려지고 있으니,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임을 계속 알려 주시는 하늘의 표적들이라 생각합니다.
3월 28일 창조 셋째 날 - 화요일 하늘에 그려진 그림들은,
성령님을 상징하는 수성과 계시록 12장에 태어난 아이 목성이 만났으며..
달은 오리온자리 막대기와 마차부자리 채찍 사이를 지나갔으며..
심판과 전쟁을 상징하는 행성 화성과도 만나는 날이 되었으며..
Mercury(수성), Venus(금성), Mars(화성), Jupiter(목성), Uranus(천왕성)의 5 행성들이
육안으로도 볼 수 있도록 정렬되어 나타나는 매우 드문 현상이 있었는데..
특별히 달이 막대기와 채찍 사이에 지나갔던 일을 눈여겨보아야 하는데요,
이는 성경에서 막대기와 채찍에 대한 의미의 중요성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죠.
성경에서 막대기와 채찍은 의로움과 심판의 이중적 의미들이 있어서,
예수님 교회의 휴거와 심판의 의미를 동시에 가질 수 있는 그림이었으니,
각자가 성경 말씀에서 막대기와 채찍에 대한 의미들을 상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또 그 달이 있었던 지점은,
천상의 은문(silver gate)으로 알려진 은하수와 황소자리의 교차 지역을 통과했는데,
정 반대편의 은하수와 전갈자리 교차 지역은 금문(gold gate)으로 알려져 있으니,
그곳들은 시계의 숫자로 14시와 8시의 시간을 나타내므로,
14.8(점은 북극성) 카드에 그려진 일들이 발생할 것을
예고하는 그림이라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현재 하늘에 혜성 2개(E3, K2)가 그려지는 경로는
그리스 문자 알파와 오메가의 문자가 그려지고 있는데,
(알파와 오메가는 계시록에만 4번이 나오니 계시록 심판의 시작을 알림)
2022년부터 계시록 12장 두 번째 표적의 그림을 보여주고 왔었던 E3 혜성은
하늘의 요단강으로 상징되는 에리다누스(Eridanus)강을 건너므로,
역시 이스라엘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갔었던 것 같이,
우리들도 하늘에 하나님의 나라로 올라갈 것을 기대하였습니다.
성경 말씀과 세상 돌아가는 세상 상황들과 맞추어
참으로 예수님 오심은 가까이에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비록 기대한 바와 달리 예수님께서 아직 오시지는 아니하셨지만,
다시 진리의 성경 말씀들을 보며 길을 찾아보아야 하겠습니다.
다니엘서 12장에 기록된 1290일과 1335일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어 있는데,
그것들 중에서 두 가지의 견해가 가장 보편 타당적인 주장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첫째 견해로 1290일과 1335일은, 1290일이 7년 환란 중에서 전3년반 1335일이 후3년반이라는 것이며,
둘째 견해로 1290일과 1335일은, 1290일과 1335일이 7년 환란 중에서 후3년반에 대한 시간으로써,
1290일이 지나고, 그 후 계속해서 1335일까지 이르는 기간을 말하는 것으로 같은 연장선상에 있다는 것입니다.
두 가지 의견들이 서로 타당한 이유는
야곱의 7년 환란의 시작은 황폐하게 하는 계시록 13장 짐승의 시대로 들어가는 때이고,
7년 환란의 한 중간 지점에서도 그 짐승이 이스라엘을 황폐하게 하는 때이며,
매일의 희생물이 제거되는 일은 매일 예수님 교회가 드리는 입술의 감사 희생물(찬양과 기도)이 제거되는,
or 정말로 제3성전에서 다시 소나 양의 짐승을 잡는 일을 제거하는 이중 의미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휴거되고 전3년반 1260일 증언할 두 증인이 나오기까지
어느 정도(약 1달-1290)의 추슬러지게 되는 시간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
11절과 12절은 종결형 어미로 마쳐졌으니 따로따로의 시간으로 보았으므로,
저는 첫째 의견을 지지했는데요,
둘째 의견도 문맥에 따라서는 충분히 가능한 의견이므로 숙고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1290일과 1335일이 후3년반에 대한 날짜들이라면,
후3년반도 전3년반과 마찬가지로 1260일인데,
그날에서 30일(1290일)과 45일이 늘어나 1335일이 되므로,
후3년반의 기간은 총 75일이 늘어난 1335일이 되기 때문에,
전3년반과 후3년반의 총 기간은 1260 + 1335 = 2595(원래 2520일)일이 됩니다.
그래서 다시 둘째 의견을 참조하여
전체 7년 환란 기간의 타임라인을 그려보았는데요,
기준점은 역시 2030년 5월 17일 보름달을 새로운 달의 시작으로 하게 되는데,
그날이 AD 30년 예수님 십자가 사건으로부터 40번째의 대 희년의 날이 됩니다.
그래서 하늘 그림 달력 2030년 1월 아빕월을 기준점으로 첫째 의견에 대해 계산해 보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예수님 오심에 대해서는 대 희년에도.. 십자가 사건에도.. 부활~초실절에도.. 오실 가능성이 높으므로,
그날들을 기준점으로 하여 다니엘서 12장 후3년반(1335일) + 전3년반(1260일) = 2595일을
역순하여 둘째 의견에 적용하여 계산해 본다면,
2030년 아빕월 1일 대 희년의 날을 기준으로 하여 2595일을 역순하면 2023년 4월 8~9일에 해당되며,
2030년 아빕월 14일 예수님 십자가 사건을 기준으로 하여 2595일을 역순하면 2023년 4월 21~22일에 해당되며,
2030년 아빕월 17~18일 예수님 부활과 초실절 사건을 기준으로 하면 2023년 4월 23~25일에 해당됩니다.
그래서 첫째 의견과 둘째 의견을 검토해 보자면
둘째 의견은 첫째 의견에 비해 30일이 줄어드니,
그만큼 첫째 의견에서 계산한 것에서는 30일이 늘어나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이 의견이 맞게 적용되기 위해서는 예수님 교회의 휴거와 동시에
전3년반 1260일을 증언할 두 증인의 활동이 시작되어야 한다는 것이며,
에스겔서 39장 곡마곡 세력이 이스라엘을 기습적으로 쳐들어와서 하나님의 강권에 멸망하게 되는데,
그들의 무기를 태우는 7년의 시간을 염두에 두어야 하니
예수님 교회 휴거 직전이나 직후에 그만큼 더 그 전쟁은 빨리 오게 되며,
후3년반에는 마지막으로 떼어질 일곱째 인.. 마지막 날들에 대한 신비.. 반 시간 등등
아직 깨닫기 어려운 내용들이 그 75일 기간 동안 or 그 전에 일어날 것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그레고리력으로 2023년은 아주 특별하게
예수님께서 죽으셨던 해로 추정되는 AD 30년의 그레고리력과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올해 유대력 유월절도 AD 30년 당시의 예수님께서 죽으셨던 날짜와 동일한데요,
예수님께서 14일 수요일에 죽으셨듯이 2023년도의 유월절도 수요일(4월 4~5일)에 있으며,
부활~초실절 사건들도 동일한 창조 첫째 날(일요일)로 진행됨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에스더서에서 에스더가 유대인 멸절 칙령이 반포된 것을 알고 금식했는데,
예수님 십자가 사건보다 하루 앞서서 진행되었다는 것을 참고하시고요,
4~5월 태양은 황소자리에, 달은 그 맞은편 전갈자리에서 보름달인 그날을
새 해 새로운 달 1일(대 희년)을 기준점으로 다니엘서 12장 2595일에 도달하는 날은,
2023년 4월 8~9일로.. 참으로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유대력 초실절과 겹쳐지게 됩니다.
그날들은 유대인 명절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과 겹쳐지고,
세상 교회의 부활절(이스터날) 등과도 겹쳐지게 되는데,
그날들에 대해 경고한 아모스 5장 말씀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또 2030년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기준으로 기대되는 4월 21~22일도..
2030년 예수님 부활 ~ 초실절 사건을 기준으로 기대되는 4월 23~25일도
더욱 예수님 오심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이제 겨울도 지났고.. 이스라엘은 늦은 비도 그치게 되는 때가 되며,
무화과 나무는 가지가 연해 있고 잎사귀를 내 놓을 때가 되었습니다.
성경에서 여름은.. 여름 타작마당(다니엘서 2:35), 여름 과일 한 바구니(아모스 8:1)
등에서 심판의 때라 말씀하시는 구절들이 있습니다.
그 심판의 때가 모든 것들을 보며 분명히 문들 앞에 다가왔다는 것을 아는데,
늘~ 항상 말씀드리지만 저는 예수님 오심의 날짜를 맞추려는 것이 아닙니다.
진리의 성경 말씀들을 공부하며..
하나님께서 보여 주시는 하늘의 사인들을 보며..
깨어 세상 돌아가는 일들을 살펴보며..
예수님 오심에 대해 매일매일의 소망 속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더욱 기대를 하게 되는 날들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물론 오시지 아니하시니 실망과 낙담도 있겠지만,
무작정 기다리는 것보단 그 기다림에 조금은 도움이 되어 드리고자 글을 쓰오니,
저의 글들에 대해서 진리의 성경 공부하시는데 참고해 주시기를 바라며,
이 마지막 때에 진리의 성경 말씀을 같이 나누고 서로 공유하며,
지금은 어디에도 이야기를 나눌 수 없는 세상 속에서 이 온라인 공간 속이라도,
예수님 오심을 소망하면서 서로 격려해 주고 위로해 주며 세워 주고 사랑하는 것이
예수님께서 문 밖에 계시는 지금 믿음의 우리들에게 필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높은 산 정상 부근에는 구름과 안개가 많기에,
때론 길을 잘못 들어 일명 '알바'라는 것을 하며 고생을 하게 됩니다.
이는 높은 산에는 이정표도 없고 여러 갈림길들이 있으니,
시야가 가려진 곳에서는 정확한 길을 찾기 어렵지요.
그럴 땐 계속 가며 힘들게 찾기보다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
다른 갈림길로 가며 찾는 것이 맞는 정상으로 향할 때가 많습니다.
사람들의 생각들은 서로 다르고 다양하기에,
서로의 의견들을 존중해 주는 가운데서 딱딱하지 않은 마음으로
다른 분들의 의견들도 참조해 같이 진리의 길을 찾는 것이 옳은 길이라 생각됩니다.
혹시 저의 의견에 마음이 상하신 분이 계시다면 용서해 주시고요,
진리의 말씀 안에서 예수님 오심의 때까지 평안하시길 바라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