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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__웹소설 플랫폼 '톡크'-----소쿠리투표---10ok
뚱보강사 이기성
477__소쿠리투표 플랫폼 '톡크'
소쿠리투표 이야기가 나오니까 한글소쿠리 프로그램이 생각난다. 1980년대 중․후반 애플II컴퓨터나 IBM PC용 ①‘한글바구니’, ②‘한글소쿠리’, ③‘한글고리짝’ 프로그램은 도서출판 장왕사에 다니던 뚱보강사에게 용돈을 벌게 해준 보물단지였다. 성과 이름으로 찾기, 입력된 고객의 성을 모르고 이름만 알아도, ‘누구엄마’나 ‘짝궁둥이’와 같이 별명만 알아도 고객을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으니까. 약국, 치과, 동네 가게, 교수, 개인 등 수요는 엄청났다. 당시에는 게임밖에 할 수 없던 컴퓨터에서 한글로 명함관리, 고객관리, 전화번호관리, 재고관리를 했으니...
--- 현재 이해박는집 치과 원장이고, 15,16,18,19대 국회 및 제 18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 계셨던, 페친 [김영환]님이 올린 글을 소개한다... ‘소쿠리는 순 우리말이다’... ‘대한민국 선관위는 순 우리말 모국어 소쿠리를 욕보였다’. ‘소쿠리투표’는 민주주의선진국 대한민국에만 있는 자랑스런(?) 투표함이다. 오늘 국민의 이름으로 “소쿠리 선관위원장 노정희를 탄핵한다”... 쓰레기봉투도 알뜰하게 재활용하였다... 대한민국대선에서 기막히게도 국민주권이 쓰레기통에 버려졌다...
--- 2022년 대통령선거에서는 투표용지를 아끼기 위해서... 한 번 투표한 용지에 두 번 투표를 권장하여 자원 재활용을 실행하였다... 사전투표 그날 세상이 온통 난장판인데도 1986년 이화여대(법학)를 졸업하고, 인권법연구회출신 대법관이자, 선관위원장인 노정희(1963~)는 토요일이라 선관위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았다. 그녀는 이재명 지사의 대법원재판의 주심으로 1)대장동 사건, 2)검사사칭 사건, 3)이재명 후보의 정신병원강제입원 사건을 무죄 판결하였다. 그녀는 자기가 무죄 판결한 피의자를 대통령으로 뽑는 대선레이스의 심판으로 "생선가게 고양이"가 되었다...
소쿠리투표 쇼핑백투표
--- 실제로, 선관위원장인 노정희는 이재명 지사의 공보물 전과기록에 "검사 사칭하는 그 자리에 있었다"라고 변명한 것에 면죄부를 주었다... 대법원 판결문에 나와 있는 이재명의 공모는 넉넉히 인정된다고 되어있는데, 대법원판사가 대법원 판례를 뒤집었다... 이재명 후보를 일방적으로 두둔했다... 선관위원장인 노정희는 ‘이재명 형인 이재선 회계사 정신병원입원 시도 사건’을 유죄에서 무죄로 만들기 위해, 자신이 주심인 3인 대법재판을 전원합의체로 넘긴 사람이다. 그런 인물이다... 그리고 이재명 무죄를 때리는 데 앞장섰다. 그런 이재명이 후보로 나온 대선에서 선관위원장의 자리에서 마땅히 제척되어야 했다. 차라리 그녀는 이재명 선거캠프로 가서 공개적으로 이재명을 지지하라! 그것이 더 떳떳한 일이다...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의 공정성이 그녀의 두 어깨에 달려있다...
--- 쇼핑백투표... 택배상자-쇼핑백에 투표지 수거… “부정 의심” 수사의뢰만 20건... “왜 내가 투표한 투표용지를 직접 투표함에 넣지 못하나!”... 확진자 사전투표 준비 안 돼 혼선... 3월 5일 오후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2동 사전투표소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격리자 임시기표소가 야외에 설치됐다. 대기줄이 길어지면서 기표소를 추가 설치했지만 바람이 불자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여 논란이 됐다(천안=뉴시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준비 부족으로 전국에서 확진·격리자 사전투표 지연 사태와 혼선이 빚어지며 투표소는 아수라장이 됐다. 특히 투표 사무원들이 골판지 택배상자, 종이 쇼핑백, 플라스틱 바구니 등을 사용해 기표된 투표용지를 수거하자 유권자들의 불만이 폭주했다. [동아일보] 강경석 기자가 보도했다(2022년 3월 7일). 이날 확진·격리자들이 속속 사전투표에 나서면서 투표소별로 긴 줄이 생겼고, 경기 성남시에서는 1시간 넘게 야외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다 쓰러지는 사람이 발생하기도 했다.
--- 우왕좌왕 안내에, 참관인 없는 투표까지... 임시기표소에 별도 투표함이 없어 투표를 마친 확진·격리자들이 투표용지를 종이 상자에 임시로 넣어야 하는 투표소가 속출하기도 했다. 부산 해운대구 우3동 사전투표소를 방문했던 한 유권자는 “차량들이 다니는 지하주차장에 임시투표소를 만들어 놓고, 종이상자 안에 봉투를 넣도록 했다. 표가 뒤바뀔 수 있어 반발하는 이가 많았다”며 “일부 화가 난 이들은 투표용지를 찢은 뒤 이를 뿌리고 투표를 거부한 채 퇴장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부정투표가 의심된다는 등의 이유로 사전투표와 관련해 수사 의뢰된 내용이 부산에서만 약 20건이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투표용지를 수거하는 과정에 부정이 의심된다며 수사를 의뢰하는 내용이 많았다”고 전했다.
--- 서울 강서구 화곡6동 사전투표소에는 3월 5일 오후 6시경 확진·격리자 수백 명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일대 혼란이 빚어졌다. 일단 강서구 측은 선관위와 협의해 확진·격리자들이 별도의 공간에 마련된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하는 방식 대신 일반 기표소에서 투표하도록 했다. 그러자 방호복이 지급되지 않았던 참관인들이 감염을 우려해 참관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서구 관계자는 “방호복을 6벌만 지급하길래, 선관위에 항의했지만 반영되지 않았다”며 “참관인들은 지정된 참관인석 대신 투표소 구석에서 상황을 지켜봤다”고 말했다.
--- 경기 오산시 신장동 주민센터에선 신분증과 얼굴 대조 확인 절차도 없었다. 이곳에서 투표한 A 씨는 “동네 반장 선거도 아니고, 정당한 선거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것 같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 기약 없이 기다리다 투표 포기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3동 주민센터에선 투표를 기다리던 B 씨가 대기 중 쓰러지는 일도 발생했다. 5일 울산 남구 신정2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1시간 넘게 대기하던 이모 씨(50)는 “확진자는 환자인데 추운 날씨에 이렇게 밖에서 장시간 기다리게 하는 게 맞느냐”고 투표 사무원에게 따졌고, 결국 일부 유권자는 투표를 포기했다(강경석 기자, 김윤이 기자, 울산=최창환 기자).
웹소설 플랫폼 '톡크'
교원, 사내벤처 멀티미디어 웹소설 플랫폼 '톡크' 선봬... 채팅형 콘텐츠에 인터랙티브 요소 결합… "Z세대 겨냥"... 아마추어 작가 작품 연재 및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 [뉴스1] 신윤하 기자가 보도했다(2022-02-24). 교원그룹은 1호 사내벤처 톡크(TOCK)가 Z세대를 위한 웹소설 플랫폼을 론칭하며 공식 출범한다고 2월 2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웹소설 플랫폼 명칭은 사명과 동일하게 '톡크'(TOCK)로 정했다. Z세대를 주요 타킷으로 한 국내 유일의 멀티미디어 플랫폼으로, 기존 성인 대상의 웹소설 플랫폼과 차별화 전략을 꾀한다.
톡크는 10대들의 콘텐츠 소비 형태를 고려해 기존 텍스트 중심에서 벗어나 청각, 시각적인 변화로 박진감과 몰입도를 높였다. 채팅형 소설 컨셉트는 물론 인터랙티브 기반의 실감형 콘텐츠를 결합해 '멀티미디어 웹소설'을 제공한다. 소설 주제나 내용에 따라 영상이나 배경음악이 흐르며 소설을 읽는 도중에 팝업 플래시가 도출되는 등 재미와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요소를 적용했다.
--- 또한 톡크는 신진 작가의 인큐베이터로 역할을 수행한다... 역량 있는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스타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10대 청소년들의 창작 열망과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톡크 플랫폼은 누구나 자유롭게 작품을 연재할 수 있다. 10대는 물론 웹소설 작가를 지망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회원 가입하면 참여 가능하다. 톡크는 신인 작가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게재된 작품을 선별해 전문가들의 멘토링도 함께 진행한다. 구성 방향이나 플롯, 문장 표현력 등 작품성 향상을 위한 조언을 전한다. 또 신인 작가의 작품이 플랫폼 이용자들에게 보다 많이 구독될 수 있도록 추천 코너도 함께 운영한다.
--- 웹소설 플랫폼 톡크는 모바일 앱으로 이용 가능...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현재 자체 기획·제작한 톡크 오리지널 작품 13개와 공모전 수상작 11개의 작품이 연재되고 있으며, 매일 새로운 자유연재 작품이 등록되고 있다. 출판사 등 웹소설 콘텐츠공급자(CP)와의 협약을 통해 30여 편의 인기 작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연내 500여 명의 신인 작가 발굴, 1000여 편의 연재 작품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한 웹툰·웹소설 플랫폼 시장에서 톡크만의 차별성을 갖추고자 멀티미디어 요소를 결합한 콘텐츠를 갖추고 Z세대 공략에 집중한다"며 "Z세대가 메인 타킷인 만큼 단순 작품 연재를 넘어 작가의 꿈을 가진 청소년 누구나 톡크를 통해 등단부터 스타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디딤돌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고 말했다.
[참고] ‘#441__한글 고리짝 친구 250명’, 뚱보강사, 2022.01.27. 104회.
https://kg60.kr/cmnt/2342/boardInfo.do?bidx=806981
[참고] 김영환, 이해박는집 치과 원장.
https://www.facebook.com/kimyh21
[참고] [동아일보] 강경석 기자, 2022.03.07.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14817
[참고] [뉴스1] 신윤하 기자,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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