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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 사람사는 이야기 편한 것보다 행복한 것
한용구 추천 0 조회 75 07.08.21 08:5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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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21 11:44

    첫댓글 목사님의 옛 추억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그녀..] 우리교회는 유난히 정씨하고 인연이 깊다시는 말씀..ㅋ 저도 지나면 이렇게 추억할 고생담이 있을지.. 늘 편한 것만 쫓는 생활을 가끔은 점검해야 겠습니다..

  • 07.08.22 08:57

    그러고 보면 목사님의 대학시절 그녀..와의 로맨스는 완벽이었던 것인겁니다

  • 07.08.21 13:53

    아닌게 아니라 요즘 목사님께서 "첫사랑 로맨스" 말씀을 자주 하시네요. 오히려 성도님들이 '사모님' 눈치를 보게되네요. 말씀 끝에 "지금 같이 사는 여자입니다." 하시면 "후유~" 하고, "그 때 그 여자분이랑 잘됐으면~" 하시면 "저걸 어쩌나.." 하지요. 목사님 로맨틱한 감성은 여전하십니다. ㅎㅎ 주일까지 '무사'(?) 하시길..ㅋ

  • 07.08.21 13:54

    지난 주 <흰 실크 넥타이와 검정양복 코디> 좋았습니당. 제가 넥타이에 좀 집착을 하걸랑요. 분홍넥타이도 한번 더 선보여주십시요. ㅎㅎ

  • 07.08.22 09:05

    그렇군요 저는 넥타이가 어떤게 멋있는 줄 몰라요 저의 남편는 양복 입으면 촌사람이 결혼식날 어쩌다 입은 분위기... 일찌기 관심밖의 일이라서...남편과 의견일치를 본겁니다.ㅎㅎ

  • 07.08.22 22:00

    고백하나 할까요? 제가 넥타이 맨 남자를 좋아하긴 하지만 한번도 누구에게 넥타이를 선물해준 적이 없답니다. 넥타이 차림이 제일 멋진 울 "남편"에게도요. 누구에게 넥타이 선물을 처음으로 하게될지 저도 무척 궁금함다. 어쩌면 평생 안 하게 될지도 모르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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