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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6780
 
 
 
카페 게시글
▶ 우리의 일상 카네이션 대신 닌텐도 게임기를....
한담 추천 0 조회 114 20.05.14 18:4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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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14 22:59

    첫댓글 제목을 보고 깜짝 놀랬드랬습니다.
    닌텐도 게임기라니...ㅎㅎㅎ제 나이
    또래 친구들에 비하면 < 컴이나, 핸펀, 카메라, 자동차 운전, 자전거타기 > 등
    월등히 실력이 좋다고 자타가 공인하지만 게임은 해 본적이 없습니다.
    핸펀으로도 많이들 하더구만요 ~
    고스톱은 살짝 칩니다..ㅎ

  • 작성자 20.05.15 16:04

    살기가 험난한 요즘 무사히 지내시는것 같아 반갑 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보건 국방 등 모든 환경이 어렵지요.

    올해 100세인 김형석 교수님이 u-tube 방송 에서 70대 때 한 선배님이 나이를 물어보더니
    "참 좋을 때.." 라고 했다는 말씀을 듣고
    지금 이순간 , 숨쉬고 말 하는 지금 이순간이 참 좋을 때 인것 맞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20.05.15 18:18

    @한담 저는 너무, 아주, 매우, 좋을 때군요~
    감사하면서 살아가렵니다.
    건강 하신것 같아 좋습니다

  • 작성자 20.05.16 16:14

    @청보리 6070세대는
    자식농사 다 짓고
    재물 권력 명예 등등 갖가지 욕망도 사라지고
    건강 만 유지 된다면 .....참 좋을 때 이지요.

    또 반갑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5.18 16:57

    매일 별로 하는 일 없이 빈둥 대며 하루 해를 보내면서
    저녁 되면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냈구나 하는 안도감이 듭니다.

    보라님 댓글 보니 반갑 습니다.

    할매 안식구도 치매예방을 한다고
    전에 그 수도쿠를 하다가 또 한 동안 조각그림판 맞추기에 열중 하다가
    어제 부터는 닌텐도 게임에 몰두 한답니다.

    '동물의 숲' 이라는 게임 이라는데...
    어느 섬나라에 가서 살면서 낚시도 하고 동물들 과 원주민 과 대화도 하면서
    살아가는 디지탈 게임 인것 같습니다.

    나는 재미가 1도 없어 보이는데...하여튼 재밌나 봅니다.

  • 20.05.18 14:21

    그간 적조하였습니다.
    올려주신 글 접하니 뵈온듯이 반갑습니다.
    별 탈 없이 잘 지내시니 좋습니다.
    오늘 뉴스에 그 곳 총리 내외분이 브런치 카페에 가서
    거리두기로 줄서서 기다리는 장면이 사진으로 떴더군요.
    한담님이 생각났습니다.

    닌텐도 게임기를 저도 접하여 보질 못하였습니다마
    재미있다고합니다.
    정신 건강을 위해서라도 만져보시기 바랍니다.
    건강 유의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20.05.18 17:15

    평안 하신지요 .

    이 나라 사람들이 비교적 규칙을 잘 지키는 편 입니다.

    수년전 에도, 이나라 당시 수상이 공항에 급히 가다가
    교통순경 한테 외수 없이 딱지를 떼었다고 뉴스에 나온적이 있습니다..

    니편 내편 편가르기 하면서 봐주기를 안하는 편 이지요.
    공정 하고 정직한 사회를 지향 한답니다.
    항상 공직자 청렴도 가 세계 1위권 입니다요.

    닌텐도 게임기가 애들 놀이기기 이라서 몇푼 안가는줄 알았더니
    60만원 이나 된다 하더군요 .
    노년 남성들 한테는 별로 인데
    아내는 그 가상 현실 속에 빠져 철갑상어도 몇마리 잡았고
    그 섬의 은행 에서 융자 받아 집도 지었다고, 틈 나는대로 자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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