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시 박람회서 대학 가는 길 찾자" |
25~28일 코엑스서 '2014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열려 경희대, 숙명여대, 전북대 등 전국 109개 주요 대학 참가 |
2014학년도 대입 총 모집인원의 60% 이상을 선발하는 수시모집 레이스가 시작됐다. 이에 따라 각 대학은 신입생 모집계획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홍보전에 돌입했다. 수시모집은 입학사정관전형을 비롯해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때문에 대학별 모집요강을 면밀히 분석해 준비하면 보다 쉽게 대학의 문을 열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얘기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서거석 전북대 총장, 이하 대교협)가 마련한 '2014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는 수험생이나 학부모들에게 보다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 전국 주요 4년제 109개 대학 참가= 이번 박람회는 오는 25일~28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 에서 전국의 주요 109개 4년제 대학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참가 대학 수가 역대 최다인데다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 충청, 영.호남, 제주 등 전국의 주요 대학이 참가함으로써 보다 풍성한 박람회가 될 전망이다.(하단 참가대학 명단 참조)
■ 박람회 상황 실시간 인터넷 중계=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참가대학별 상담관 뿐만 아니라 입학사정관제 및 고교-대학연계심화과정 홍보관, 입학정보 종합자료관, 진로진학상담관, 장학금지원 홍보관, 대학정보공시 및 다문화 상담실, 적성검사실 등 다양한 정보제공관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수험생 및 학부모, 고교 진로·진학 담당 교사 등에게 종합적이며 실질적인 대학입학정보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 기간 중에는 ‘진로진학 상담관’에서 이뤄지는 상담 장면과 박람회장의 전반적인 상황이 대교협 홈페이지, 입학사정관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실시간 인터넷 방송(live.kcue.or.kr)으로 중계된다.
최창완 대교협 입학전형지원실장은 “2014학년도에는 총 모집인원 대비 66.4%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할 계획이기 때문에 이번 박람회에 학생 및 학부모, 교사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대학이 참가해 ‘대학별 1:1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기 때문에 학생 및 학부모,교사에게 전형 준비를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4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참가교 현황>
* 자료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 합격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 <대학저널>은 매년 대교협 수시박람회와 정시박람회 현장에서 ‘수시 및 정시입학정보책자’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교협 수시박람회에서도 전국 주요 대학의 정시입학정보를 한 권에 담은 <2014 전국대학 수시입학정보> 책자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책자는 대교협 정시박람회 기간 중 출구 쪽에서 배포됩니다.
※문의: 02-733-1750
대학저널 2013.07.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