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가 수련에 대한 갈증을 풀고자 염원하는 사람들의 욕구를 채워야 하는데
언제부터인지 관리 소홀로 미흡한 점이 많아졌다.
볼거리가 풍성하여 즐거움과 유익함이 있어야 하는데..... ㅜ.ㅜ
수련방법에 있어서 알려진 바와 다르다보니 자신이 원하는 것과 상이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게 이상스럽지 않고
그런 견해를 가진 수련자들의 마음이나 생각들이 이해가 되어진다.
수련을 하면서 그 결과를 기대하는 마음들은 대부뷴 특이공능 초능력에 맞춰져 있어서
실제의 결과가 드러나는 경로와는 다르게 엉뚱하게 전개되어 기공병 상기증에 시달리기 일쑤이다.
" 그래서 어쩌라고?" 라고 당차게 반문이라도 하면 좋으련만
부들부들 흔들리는 감정과 기감을 일으킬까봐 못하는 경우도 많을 것 같다.
삼일신고와 대변경에는 수련의 요체가 고스란히 들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려진 바는 대우주의 변화에 국한된 논리로 설명되고
소우주인 인체가 변화하는 원리는 알지 못한다.
"그래서 어쩌라고?" 에 대한 글을 풀어놓았지만 알려진 바와 다르다보니
카페활동이 소원해져 있다.
카페의 시대가 물러나고 밴드시대 역시 물러나는 중이고
인스타그램이니 뭐니 새로운 형태의 SNS가 활발하게 움직인다.
지금은 인터넷, 네트워크의 노예시대이다.
몸이 힘들었던 노예살이는 반항을 했지만 정신적 노예살이가 되는 인터넷 노예시대는
반항하는 기미조차 보이지 읺는듯 하다.
엉터리 수련법들이 마구 복사되고 편집되어 범람을 하지만
눈 밝고 머리맑아 가려낼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으려는지
이제 "그래서 어쩌라고?"에 대한 확실한 방안과 그 결과를 드러내어야 하는데
하나뿐인 제자(자운)는 언제 그 결과( 연기화신- 환골탈태와 단전호흡이 되면서 진단이 완성되는 경지) 를
드러내 줄지 기다림이 막연하다.
첫댓글 좋은 수련의 이끔이 기대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