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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모 & 벙개 공지 영화벙개 [그들 각자의 영화관] 5월 31일 오후 12시30분[광화문 씨네큐브]
코난 추천 0 조회 188 08.05.30 17:3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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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30 19:00

    첫댓글 코난님, 토요일 광화문은 어지러울 텐데...심히 걱정됨당...ㅋ

  • 08.05.31 12:09

    코난형님 즐겁게 감상하세요~~^^

  • 작성자 08.06.01 07:52

    청소년기-두편동시상영관, 장년기-CGV영화관, 중년기-저예산독립영화관을 찾게 되는 이유를 딱히 꼬집을 순 없지만, 이런영화를 굳이 보러 오는 사람들끼리의 '소수층'이라고하는 암묵적이고도 은근한 동질감을 찾게되는 데서 오는 평안함정도라고 하면 되겠군요. '그들 각자의 영화관' 영화 역시 거장 감독들의 영화와 영화가 상영되는 영화관, 그리고 그 영화관을 찾는 이들이라고 하는 삼위일체의 정수를 짧지만 인상적으로 스크린에 옮겨 놓았더군요. 단점이라면, 거장 35인 감독들에 대한 약간의 예습이 있어야 더 재밌게 볼수 있다는 게 좀.....

  • 08.06.02 17:13

    코난님/저도 보고 싶은 영화 중에 하나인데요. 그래도 코난님 처럼 부지런히 움직여야 좋은 영화 한편이라도 볼수 있는 것 같습니다. 거장님들 복습 , 네이버 검색이라도 하고 가야겠네요.

  • 08.06.02 20:52

    소수층.. ^^

  • 08.06.02 23:24

    몇주전 미리 보았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감독에 대하여 어떤 느낌으로 3분 작품을 만들었을까. 잠깐 엿보는 것도 좋을듯 싶고 다른 감독 작품들도 잠깐 훑어 보면서 아 이런 감독은 이런 취향의 영화를 만드는 구나. 마치 카탈로그를 들추고 있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그런 의미에서 잠깐 시간을 내어 보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잘 모르는 감독들의 작품 경향을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 분으로 끝나는 영화들이 좋았던거 같군요. 최근에 본 '포 미니츠(4 minutes)' 도 괜찮았고, 텐미니츠(10 minutes) - 트럼펫, 첼로 도 괜찮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영화 내리기전에 즐감하시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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