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시는분이 한 2분 계신거 같아서 다음편 업무중 짬내서 올립니다.ㅋ.ㅋ
행원리 풍력 발전소 부터 시작합니다.^^
무자게 큽니다..아래 가면 윙윙~~~소리도 들립니다.
17mm로 찍었는데 다 담지도 못했습니다..
10-22 렌즈 뽐뿌가 급격히 오고 있습니다...
(근데 사진 메타정보 보니까 50미리로 찰영 했네여.ㅋ.ㅋ)
헉 제사진은 없네여.ㅜ.ㅜ
선배 사진 올립니다.
지처서 제사진이 없나 봅니다.ㅜ.ㅜ.
차에 쓰러저 자고 있군여...
한 4시쯤 된거 같은데 무척 힘드나 봅니다.ㅜ.ㅜ.
하긴 강행군이였습니다...
또한 같이간 선배가 운전을 못합니다.
아니 장롱 면허라 운전을 못 시킵니다..
2일째 혼자 운전 해서 제주도를 다 돌고 있습니다..ㅜ.ㅜ.
짜잔...산굼부리로 이동 했습니다...
(여기 산굼부리 맞지여??)
날이 갑자기 추워 집니다..하늘도 컴컴 해지고 슬슬 비가 내릴거 같은 기분이 들기 시작 합니다..
후딱 찍고 가야 겠네여....
양쪽으로 돌에 누가 쌸라쌸라 적어 났네여...
일본이랑 중국을 한 10번정도 다녀왔지만...
아직도 딱 한마디로 버티고 있습니다..
밥 주세여..
이거 한마디면 굶어 죽지는 않습니다..
(알고 싶으신분 밥주세여 특강 해드리겠습니다.ㅋ.ㅋ.)
브이질 말고는 할줄 아는 포즈가 없나봅니다..
맨날 브이질만 합니다.
제 손가락에 렌즈 감지 센서가 있나 봅니다..ㅋ.ㅋ.
감지만 되면 브이질.~~~
몸이 많이 지처 있는거 같습니다.
피부도 까칠해 젔고....
사진을 찍어도 별로 인가 보네여.ㅜ.ㅜ.
저 뒤에 저건 사슴인가..??
헉 모가지가 사라 젔습니다.ㅜ.ㅜ.
흐미..ㅜ.ㅜ.
내 목 돌리도..ㅜ.ㅜ.
ㅋㅋㅋ 재미있는 사진이고 참 구도가 좋은 사진인거 같습니다..ㅋ.ㅋ
인위적으로 만든게 아니라 돌을 이용해 찍은 사진..
이돌은 산굼부리 정문에서 약 5미터 들어 가시면 있습니다..
어둠속에서도 센서 작동.ㅋ.ㅋ..

사진찍으면서 잡니다.ㅋ.ㅋ
진짜 피곤 한가 봅니다.ㅜ.ㅜ
마지막 한장은 따로 올린거라 싸주가 혼자 크네여.ㅋ.ㅋ.
이걸로 2일차가 끝이네여...
3일차에는 원래 계획을 대폭 수정해버립니다.
비가 와서여....
ㅋㅋㅋㅋ
원래는 한라산등반 할려고 했는데.....ㅋㅋㅋ
#13 에서 뵈여...
이거 13에서 끝날거 같네여..ㅋ.ㅋ.^^
<출처 : 씨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