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한마음찬양예배(2023.10.29)
*찬송가151,288,490장
기도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오늘은10월 마지막주일 한마음찬양예배로 예배합니다.예수님의 구원의 은혜를 감사하며 말씀 기도 찬양으로 은혜가 넘치는 귀한시간으로 함께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들어가며
제가 전에도 이렇게 말했었는데요, 주여~~하면서 팔을 펼치면 하나님이 나를 품어 안아주시는것 같다고요~,우리 기도할때도 두손들고 기도하기도하죠! 이시간 마침 세곡의 찬양곡 가사가 그렇습니다.찬양하시면서 자연스럽게 손을 들어 올릴때 은혜가 더 할것 같습니다.
*내손을주께높이
*두손들고찬양합니다
*이와같은때엔
함께 기도
하루는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내게 주신 하루를 소중히 생각하며 어떻게든지, 오늘 하루는 예배의 자리에 있는것과 같이 생활속에서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하구요, 한마음찬양예배를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우리는 눈을뜨고 또 새하루를 맞이합니다.그래서 오늘은 주일이기에 우선하여 생각하고 시간에 맞춰서 예배당에서 모여 함께 예배를 합니다. 당연히 내일은 오지만 내겐 안올 수도 있습니다.우리들의 이러한 일상의 하루가 당연한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임을 감사하며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일에 소중하게 예수님을 나타내는 믿음의 선한 삶으로 값지게 살아가야 될것을 기도드립니다.오늘도 한마음찬양예배로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찬양을할때 기도하는 마음으로 진정한 찬양을 하며 하나님 주시는 평안과 은혜와 감사가 더한 예배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멘트
하나님은 목자가 되시고 우리는 양 입니다.하나님은 아버지이시고 우리는 아들 딸입니다.
목자되시는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감사하며 찬양하면 은혜가 더 하겠지요!
*목자의심정
*여호와나의목자
*내일일은난몰라요
결단찬양
3개월이 지나갔네요, 7월28일 찬양예배 이틀전 제가 쓰러졌을때, 입고 있던옷도 쓰고있던 안경도 가지고 있던 휴대전화도,마시려던 물병도 그리고 손가락에 끼고있던 14k커플링 마저도 빼서 제 아내가 받았다 합니다.제겐 아무 소용없는것들이 되었습니다.(그리고 그날 이후로 얼마전까지도 세상에서 가장 귀하다는 돈도 신용카드도 저는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사용하지도 못했습니다.)죽음앞에서는 내것이었던것 조차 내것이 아닙니다. 내옷도 내안경도 내휴대전화도 내반지도 내신용카드도 내게 큰 바위만한 순금덩어리가 있어도 말이지요! 그런데 그런것이 모두 없어도 마음이 편하고 홀가분한건 제가 여기 있다는것 자체가 가장 귀하기 때문 아닌가 합니다.
*금보다도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