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2일 월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Hallelujah!
- 오늘도 참 좋은 아침입니다만 다시금 매우 추운 한파가 시작된다고 하니 독감을 조심하시는 새로운 한 주간 힘차게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 어제는 셋째 주일 예배에 은혜 충만히 받으셨지요?? 오늘부터 신실한 삶이 적용되는 예배에 풍성한 은혜의 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하나님은 온전한 믿음의 예배자를 찾으시니 주님의 음성에 나의 생각을 내려놓고 말씀순종의 예배자 정신으로 평강을 누리시며 능력을 경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로마서12장 1- 2절 }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제 목 ♥♥♥
☞ 성도의 산제사를 드림과 새 생활
♥♥♥본문 이해와 요약 ♥♥♥
☞ 12장에서부터~ 롬15:13절까지는 성도들이 삶의 전 영역에서 실천해야 할 본분이 무엇인가를 전해주는 즉 교회 공동체 이론을 말씀합니다.
-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하나님과 교회와 사회에 대한 마땅한 자세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 바울은 성도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구속의 원리를 기록한 후에 이어서 구속의 은혜를 입은 성도의 삶에 대하여 권면하였습니다.
- 율법에 따라서 의식적인 제사를 드리던 유대인들의 방법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고 오직 그리스도의 단 번의 속죄로 말미암아서만 구원을 입을 수 있다고 역설한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받은 성도가 하나님께 드려야 할 온전한 제사(예배)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 결론적으로 예수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성도는 자신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려야 할 것을 강조합니다.
- 그래서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로 새 생명을 얻은 자들로서 언제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야 합니다.
- 이는 모든 삶 가운데서 자기 자신을 겸손하게 부인하는 일이며 언제나 하나님의 뜻만을 생각하고 성취하는 자세를 가질 때에 가능하게 됩니다.
- 특히 ‘몸’은 인격 전체를 대표하는 것으로, 이것은 우리의 인격 전체를 구약의 제물처럼 죽여서 드리는 제사가 아니라 살아서 ‘삶의 예배’를 드리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 그래서 말씀 앞에 순종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 온전한 예배를 드리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말씀 순종으로 사는 것이 산 예배다. (롬12장1,2절)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는 우리 몸을 제물로 드리는 말씀순종과 실천이 있을 때에 거룩하게 살아있는 예배입니다.
- 1절에서 살펴보면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영적 예배니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바울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온전하고 아름다운 진실한 예배에 대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는 우리 몸을 제물로 하여 드릴 수 있는 순종과 섬김과 헌신적인 거룩한 산제물의 예배라는 말입니다.
- 여기에 살펴보면 바울은 우리에게 우리 몸을 제물로 하여 드리는 예배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이 말씀에서 얼핏 보면 인신 제사를 요구하는 듯이 보입니다.
- 자기 생명을 버리라는 말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바울이 요구하는 것은 그러한 것이 아니라 헌신으로 예수님의 삶을 배우고 섬기는 것을 말씀합니다.
- 바울이 요구하는 제사는 ‘산제물의 제사’이므로 이러한 ‘산 제물’란 ‘죽은 제물’와 대조되는 개념입니다.
- 구약 시대에는 하나님을 예배할 때 짐승을 잡아 제사를 드렸습니다.
- 그러한 의미에서 구약의 예배는 죽은 제사로 보았기에 바울은 지금 이러한 죽은 제사를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 바울은 우리 몸을 하나님께 산 채로 드리도록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 특별히 여기서 ‘몸’이란 사람의 인격 전체 혹은 삶 전체를 의미합니다.
- 그러므로 바울은 지금 우리의 삶 전체와 인격 전체를 하나님께 드리도록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 그렇다면 지금 내가 나의 전인격과 삶전체를 드려 하나님께 헌신하고 봉사함으로 생명력 있는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 유대인들과 같이 종교적 형식과 외식적인 예배 생활을 드리는 모습은 없는지 스스로 자가진단을 해 봅시다.
- 물론 우리가 우리 몸을 드려 하나님께 헌신한다고 해서 그것이 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 그것이 하나님께 기뻐하시는 제사가 되려면 여기에 반드시 첨가할 그것은 바로 ‘거룩함’입니다.
-바울은 우리 몸을 산제사로 드리되 ‘거룩한 산 제물의 예배’ 로 드리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가령 구약 시대에 하나님을 예배할 때에는 반드시 흠과 점이 없는 깨끗한 제물로 제사를 드려야 했으며, 그래야 하나님이 열납 하셨습니다.
- 마찬가지로 오늘 우리가 우리 몸으로 드리는 예배도 하나님께 열납 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가 되려면 우리 몸을 거룩히 구별하여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고후 7:1절에서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라고 하였습니다.
- 그렇다면 어떻게 하여야 우리 몸을 거룩히 구별하여 산제물의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까?
- 바울은 이에 대한 답을 세 가지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➊ 이 세대를 본받지 않는 것입니다.
- 여기서 ‘이 세대’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점 곧 우리가 속해 있는 하나님 없는 인간 본위의 악한 풍습과 타락한 생활 방식을 좇아 사는 세대를 가리킵니다.
- 바로 이러한 세대를 본받지 않는 것이 우리가 거룩한 산제사를 드리는 길인 것입니다.
➋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 세속의 타락한 물결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새롭게 창조된 피조물로서 날마다 삶과 전인격을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시켜 예수님의 마인드로 살아 내는 것을 말합니다.
-롬 6:13절에서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고 하였습니다.
❸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것입니다.
- 자기 본위의 삶이 아니라 하나님 본위의 삶,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 우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는 우리 몸을 진실과 정직과 올바른 삶이 있는 제물로 하여 드리는 거룩한 산제사입니다.
-고전 6:20절에서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 하였습니다.
- 요 4:23-24절에서 예수님이 수가 성 여인에게 주신 말씀 중에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할지니라.”고 하였습니다.
- 이 말씀은 바로 이러한 산제사와 관련된 말씀이므로 내가 성령과 진리의 말씀 안으로 들어가서 실천적 삶이 있어지는 예배를 드리도록 힘씁시다.
- 전인격과 삶을 온전히 바른 행실로 드려 하나님을 예배하되 흠과 점이 없는 거룩한 제물로 나를 드릴 수 있도록 결단하며 한 주간을 시작하는 월요일인 만큼 새롭게 변화 된 삶의 예배자가 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