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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스크랩 미슬토주사 요약과 방법과 유의점 및 평가
솔향 추천 0 조회 25 11.08.12 20:1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미슬토주사 요약과 방법과 유의점 및 평가

 

♡ 미슬토 요법 ♡

 

명명 ; 겨우살이의 영어 이름. 과거 요통, 동맥경화, 동상에도 쓰였고

한방에선 상기생으로 불림

 

성분 ;

1) 렉틴 - 강한 항암성분  2) 비스코톡신 등 polypeptide   3) 다당체 (polysaccharide) 

4) 알칼로이드 ( alkaloid )


작용 ; 개인에따라 니타나는 반응이 다양

1) 면역기능 증가로 암에 대한 저항력이 상승

2) 식욕회복 - 체중↑, 피곤과 우울증 저하, 전신상태 호전

3) 통증감소 - 진통제 사용량을 줄일수 있음

4) 저용량 - 재발 방지, 면역 증강효과, 고용량 - 암 성장 지연, 고통↓, 식욕 증진,

수면 활성화로 삶의 질↑

5) 항암제, 방사선의 부작용을 저하시키고 몸의 회복을 도움, 항암제의 효과도 항진 시킴

6) 드믈게 항암(정지, 축소, 사멸, 성장지연, 전이감소)


유효 ; 위, 간, 대장, 유방, 혈액암, 다발성 골수종, 뇌암 등 각종 종양치료시

보완요법용으로 사용

 

용도 ;

1. 수술전후 - 재발, 전이감소, 회복 도움  

2. 항암제, 방사선과 병행시 부작용 감소, 회복 촉진

3. 수술 불가능시 - 수명, 고통 등  삶의 질 향상 

4. 직주 - 간, 식도암, 임파선 전이암 경우 - 국내에서는 거의 시행X

5. 복강 내, 흉강내 투여  

6. 고용량 정주 - 암 성장 억제, 통증감소

7. 말기암 - 고통, 식욕, 수면에영향... 삶의 질↑


부작용 ; 거의(-)

1. 피부 반응 - 붉은 반점, 멍울 - 용량결정의 지표 - 예민 혹은 과면역 상태 의미

2. 무기력, 심한 통증, 열 - 과면역 혹은 암에 의한 단순한 증상일종

   사용기간; 초기 = 1년전후 중기 = 2년전후 말기, 재발, 전이 = 지속


◆  피하주사 요령


1. (5단계)를 1주에 3회 투여합니다. ( 월,수,금  혹은 화, 목, 토 ) 

   즉 6병이면 2주 사용할수있음.

 

* 1곽에 8앰플이 들어있으므로 편의상 8개 다 맞은후 다음 단계로 올라가면 된다.

* 혹 환자에 따라 매일 정맥, 피하주사를 시행하는 경우도 있고 복강내, 횽강내도 사용한다

     * 피하지방이 많은 둔부가 가장 좋고 70도로 피하주사함

           (대퇴부, 복부, 상박부도 가능은 함)

2. 처음에는 0.5 cc를 주사하며 다음은 0.7~0.8 cc 혹 1cc 를 주사한다.

    이후는 1 cc를 수회 주사한다. 주사할 때마다 환자에게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본다.

3  국소반응이 경미할 경우에는(직경 2cm 이내 발적, 혹 무반응)

    치료시작 2주 이내에 (4단계) -> (3단계) -> (2단계)로  증가할 수 있다.
4. 다음 단계로 올라갈때 너무 강한 반응(1일 이상 지속되는 불쾌감이나 몸살기,

    5Cm이상 되는 홍반, 심한열)을 보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첫번에는 0.5 cc (앰플의 반)만 주사한다.

5. 만약 처음 (5단계)로도 너무 심한 반응이 나타나면 약 용량을 반으로 줄여서 주사하거나, 

    주사빈도를 바꾸거나, 다른 종류의 제제로 전환하여야 한다.
6. 최적의 개인 반응을 나타내는 용량이 결정되면 1-2년 동안 사용한다.

    방사선 치료나 화학치료 후  또는 수술 후에는 환자의 개인 반응 수준의 변화에 따라

    용량 조절이 필요하다.

7. 1달 이상의 치료중단 시 ; 예방적 수단으로 1주 동안은 적정량의 1/2로 감량하여 사용한다.

8. 치료 기간 ;  절대적 기간은 없음.  호전 시 2년 후 - 주 2회 줄임   3년 후 -  8주 투약 ->

    4주 휴지기가 가능하며 7년 간 경과가 좋으면 중단할 수 있다.  여행, 휴가 시도 투약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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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상 주의

1. 투여하지 말 것 - 임신부

2. 반응

1) 미열, 주사부위의 국소 염증 반응, 약간의 감기몸살 같은 느낌이나 나른함,

   현기증과 조홍:  환자의 면역반응 능력을 나타내며 증상 자체는 무해. 

   미슬토에 반응한다는 바람직한 현상이다.

2) 발열: 해열제로 낮출 필요가 없다.

   그러나 열이 3일을 초과할 경우 감염, 종양으로 인한 발열의심!

3) 몸살증상, 두통, 현기증, 설사, 빈뇨 등이 하루 이상 지속될 때, 38℃< 의 체온상승,

    주사부위가 5cm  이상 발적 시: 사라질 때까지 추가 투여를 연기하고

    추가 투여 시 농도를 낮추거나 줄인다.

4) 국소성 혹은 전신성 담마진, 수포형성, 발진, 다형 삼출성 홍반, Quinche-부종,

    호흡곤란, 기관지 경련,  쇽 등의 알레르기 혹은 알레르기형 반응이 드물게 관찰되며

    이때는 치료 중단하고 의사에게 진찰.

5) 주사부위: 당뇨환자의 인슐린처럼 피하주사이므로 주사바늘이 짧다. 

    피하지방이 많은 둔부(엉덩이)가 좋으며 경우에따라 허벅지, 복부, 상박부를 이용한다.

    피하지방이 적으면 그만큼 발적이 크다.

6) 멍울: 크게 걱정은 한하셔도 됩니다만 너무 깊게, 빨리 주사 시,

    주사후 잘 안 문지른 경우에 잘 생기며 그래서 주사부위도 여러 곳으로 분산하고

    오래 문지르고(온찜질=따뜻한 수건도 좋음) 주사하는 경우 피하지방이 많은 곳

    (팔, 다리보다는 둔부가 나음)이 좋습니다.

7) 주사부위가 딱딱하게 되면: 주사 부위를 다른 곳으로 바꾸고

    주사 후 오래 문지르거나 온찜질을 합니다.

8) 발적: 2cm 정도면 바람직하며 그 이상은 용량을 감소, 5 cm 넘으면 일시 중단한다.

    냉찜질이 도움이 됨.

    혹시 피하지방이 적은 부위인지도 확인한다. 혹 다른 제제로 바꾸어 보기도 합니다.

9) 소양감(가려움증): 빈번한 증상이며 냉 찜질, 항히스타민제를 바르거나

    제제를 바꾸기도 함. 중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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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사용한 미슬토 주사의 평가 


기생하는 식물 미슬토(겨우살이 영문명= Mistletoe)를 보면 꼭 암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항상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난 12년동안 암치료를 위해 만나본 사람과 연구, 검토한 제제나 제품,

요법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암에 효험이 있거나 나은분이 꽤 계시다고 해서 검증을 시작해본것도 여러가지이며

심지어 전국 각지에서 암에대해 일가견이있다고 해서 만나본 분도 상당수됩니다.

 

물론 결과는 매우 당혹스러울정도로 실망감이 컸었던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만큼 병원에서 포기할정도의 암환자를 그 이외의 의학을 통해 살리는것은

그리 쉬운일이 아님을 고백하나 살리고 싶어하는 열정만큼은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라고

자부했었습니다.

사실 포기한 암환자에게 나은 분이 계시다는것이나 혹 아직도 해줄것이 있다는 자체도

용기와 힘을 드립니다.


그 이후로는 과학성의 자료가 적은 식품보다는 약으로 분류되어 어느정도 공인된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뜻은 식품이 약보다 무조건 못하다는 의미가 아니며 그래도 의료인이기에

제도상 사용이 간편하기 때문입니다.

의약품과 식품은 법적으로 차이가 여러면에서 있다는것은 잘 알고 계실것것입니다.

 

즉 의약품에대해서는 이미 객관적인 자료로보아 관계기관의 검증이 끝났다는것으로

아시면 됩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미슬토 주사입니다.

저는 의약품 미슬토를 연구, 사용한지 10년 가까이 되었고 사용한 환우분들도

수천명에 달할것입니다.

초창기에는... 미슬토주사를 본인이 사랑의클리닉에 있었을 당시인 1997-1998년도부터

시작하고 지금도 사용중이므로...아마 국내에서 미슬토주사를 가장 오래,

많이 사용한 의료인중 한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슬토주사는 제가 보완대체의학으로 암을 연구하면서 접해본 제품(의약품)중에서는....

가장 많은 자료를 보유한것으로 평가하며(이미 수천편의 논문이 발제) 계속해서

유럽, 미국에서 자료가 나오고 있고...또 국내에서도 아직 소수이긴하나 이미 발제되었고

여러 대학병원급에서도 경구용 면역제제(의약품 PSK등)와 함께 사용되고있습니다.

 

사실 구라파에서는 미슬토주사요법을 보완요법으로 여기기 힘들정도로

주력치료로 사용하는 병원도 상당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보완대체의학을 폭넒게 수용하는 의료진의 패러다임이 큰 원인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국내에서 면역요법을 할시 가장 안전하고 편하게 권할수있는 제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은 미슬토주사를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가 있어 현대병원에서는

널리 사용하지 않고있으며 더구나 방사선장비를 이용한 직주(병소에 직접 주사하는 법)는

국내에서 잘 이루어지지 못하고있습니다.

 

그만큼 아직 국내여건은 구라파의 병원급처럼 쉽게 상용할수없다는

어려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국내논문도 아직 많치는 않습니다.

 

미슬토주사는 주로 보완대체의학방면으로 연구하는 의료진들이 사용하므로

아직 처방하는곳이 많치는 않습니다. 

 

따라서 처방하는 곳을 찾으려면 아브노바, 헬릭소회사에 연락하신 후

인근지역의  미슬토를 다루시는 선생님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지방처럼 거리도 멀고 혹 처방하시는 선생님이 드믄 경우는 보통 수도권에서

매달 1번씩 지속적으로 처방을 받고 경우에 따라 우편으로 배달받기도 합니다.


어찌보면 미슬토주사는 저의 11년 보완대체의학 암치료 연구의 최고 수확이라고

생각하며 저의 자존심일지도 모릅니다.

 

아직 여기에 필적하는 데이타를 가진 제제를 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거슨요법이나 니시의학같은 전통보완요법을 제외하고 제제만으로 평가했을때입니다....


미슬토주사는 기존 항암제와는 여러가지 다른면이 있어 아직 본인의 사견으로는

미슬토의 주작용은 항암 보다는 면역상승이라고 평가하기에....

따라서 현대의학요법을 보완한다는 측면으로 사용했으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삶의 질 상승이나 현대요법의 부작용 감소 등 유익한 면도 있습니다.

 

그러나 직주가 드믈어서인지 몰라도 암이 축소하는 예는 매우 드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조회사는 독일, 스위스 등의 헬릭소, 아브노바, 이스카도르 등이며 국내에는

앞의 두회사것만 들어와있습니다.

 

숙주나무에 따라 현재 A, M, F, Q 제품이 국내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인슐린처럼 피하, 자가주사를 1주 3회 한다는 간편함도 하나의 장점입니다.

 

보완대체의학은 다른 의학이지 절대로 틀린 의학은 아닙니다.


유의할것은 미슬토주사를 시도하면서 암에대한 완치, 축소효과 등의 과도한 기대치도

절대 금물이며... 막강한 암 세력을 직접 공격하는 여러 현대요법 등을 주 요법으로 하면서

동시에 미슬토주사를 보완요법으로 병행하여 사용했으면 합니다.

 

즉 섣부른 완치목적의 사용은 그만큼의 실망이 따를수있습니다.

현재 미슬토 주사에 관한 책을 분당 모병원 H모원장과 함께 발간 작업중이며

600페이지에달하는 독일교수의 원서를 기초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마 금년 중반기에는 출판이되어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수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샘안양병원.동서신의학병원 보완의학암연구소 김교수 드림 lifenpowe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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