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생수통..그리고 종이컵~~~~
이 둘을 찰떡 궁합으로 만들려고 해요!^^
생수 밑부분을 칼로 잘라주세요~~
안다치게 조심하시구요!!
참!!! 댕~~강!!! 잘라 버리시면 안되요..2.5센티정도 남겨 두세요!^
마개 부분도 칼로 잘 잘라주세요!^^
마개부분 잘라낸곳은 네군데에 가위집을 1.5센티가량 가윗집을 내주세요!
원하는 천을 생수통 싸이즈에 맞게 잘라주세요~
천이 없으면 포장지도 좋구요~색종이도 괜찮아요!^^
끝부분은 패브릭 도배할때처럼 딱풀을 이용해서 붙여서 접으면 시접부분이 깨끗하겠죠!!^^
딱풀과 글루건을 이용해서 붙여주시는데요~
글루건을 직접 패트병에 쏘면 안되요~
글루건이 굉장히 뜨겁기 때문에 패트면이 쪼그라들어요~
쪼글쪼글~~곱창 레이스로 꾸며 줬어요!
곱창레이스를 위로, 아래로~~~둘러둘러~~^^
뚜껑부분은 들뜨기 때문에 리본을 뚜껑과 몸체 부분에 하나씩달았어요!
어설프지만..코사지도 하나 만들어 달아줬답니다.
종이컵, 생수통으로만든 디스펜서...
이걸 가지구 제가 양재배우는 곳으로 갔어요..
요즘 양재를 배우고 있거든요~^^
생수통옆에다가 달아주고 왔답니다..ㅋㄷㅋㄷ
나름..예쁘죠?
선생님도 예쁘다고 좋아해주셨어요~~^^
종이컵이 제자리를 못찾고 항상 여기저기 놓여 있어서, 볼때마다 뭔가를 만들어야 겠다..하고 생각하던차에
생수통이 제눈이 딱!!걸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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