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들의 일상/성큼 다가온 초여름 날씨
초여름이 찿아온
이곳 대구는 어제도 30도가 넘더니
오늘도 30도를 넘는 완연한 여름이라네
지난 달 25일부터 대구에 내려와
임시로 前직장에서 하던일을 조금 봐주고 있지만
이제서야 내 개인 시간이 허락하는 것 같다.
그간 친구들이 보고싶고
나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와 서너곳의 개인 블로그가 궁금했지만
시간을 핑계로 1개월의 공백기간을 가졌다오.
친구들
이젠 매일 하루 한시간이라도 카페에 들려
소식도 전하고 친구들과 커피도 나누며
글을 올릴 계획이라네
지금껏
대전친구 종욱이가 많은글을 올렸네
앞으로도 시간이 허락하면 좋은 글과
소식을 올려주길 바라네
이곳 대구는 정말 덥소이다.
찜통속이 되기전에 빨리 일을 마치고
음성 고향으로 피서 아니 쉬어야지...
어제 휴일 풍경을 영상으로 꾸며본다.
눈요기 잘하고 더위를 식히세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30.9도에 이르는 등
25일 전국이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아직 좀 차가울 텐데 …
초여름 날씨를 보인 25일 서울 송파구 성내천을 찾은 학생들이
폭포수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예쁘게 찍어주세요
휴일인 25일 서울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장미축제가 열리고 있는 테마가든 내
장미원에 들어가 사진을 찍으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초여름 날씨 속 경남 수목원 '북적'
5월 마지막 휴일인 25일 오후 초여름 날씨를 보이자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경남 수목원을 찾은 가족단위의 나들이객들이 더위를 식히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해운대 벌써 여름이 …
무더운 날씨를 보인 25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외국인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가운데 국내 나들이객들이 해변에서 휴일을 만끽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외국인 여성들이 비키니 차림으로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녹차밭 사이로 …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 25일 전남 보성군 대한다원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푸르름이 더해가는 녹차밭을 거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