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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유년의 설날
풀꽃향기 추천 0 조회 64 05.02.18 13:3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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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2.18 08:40

    첫댓글 유년의 설날 풍경, 푸근하면서도 싸아 합니다. 그곳엔 늘 어머니가 있지요. 엄마 보구시퍼라.

  • 05.02.18 12:35

    가슴이 싸해지는구요. 잘 읽고 갑니다. ^^

  • 05.02.18 20:15

    하이디님 다우신 아름다운 글입니다. 착하고 사려깊은 맘씨가 글속에 녹아있군요. 다시는 되돌릴수없는 아득한 저쪽이 서러움처럼 코끝을 간질입니다.

  • 05.02.20 10:03

    참으로 옛생각 나게 만드네요.. 어릴적엔 명절이면 꼭 새옷하나 얻어 입는 기쁨에 들뜨고 갖가지 음식으로 잔치날 준비하는 북적대는 음식냄새에 들뜨고, 지금 생각하니 안봤으면 상상도 못할 그 많은 명절음식 어떻게 다 혼자서 준비하셨는지....

  • 작성자 05.02.20 21:55

    어머니! 하고 불러보면 열두 굽이 애간장이 메아리를 안고 전율한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다른 말이 필요치 않는... 칠부능선님, 야생초님, 미소님, 안개꽃님, 소빈님, 함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개꽃님의 품은 봄햇살처럼 따뜻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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