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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도산. 함경남도 흥원군 1924년 양력,12월10일 본명은 김신락(金信洛), 혹은,김광호(金光浩)? 키175 체중110키로
화 수 수 (금)
戊 癸 丙 甲 午 亥 子 子
=>계수는 지음(至陰)이라고는 하지만 머리에 투구를 쓴 형상이어서 무관이 많다.
=>천원(天元) 甲이 해자수를 놓고 어릴적에 현해탄을 건넜다.
=> 경진金대운(39~ )에 천원(天元) 甲을 갑/경충하므로 위태로운 기운이 서린다. (丙庚甲 천간3형이다.)
14세에 전국 장사씨름대회에서 우승했다. 16세에 일본 나가사키현 부농의 양자로 입적되어 현해탄을 건넜다. 스모에 입문. 모모타 미쓰히로(百田光浩)으로 개명되고 역도산(리키도장)이라는 이름으로 스모선수 생활을 지속함. 무인대운(19~ )경인년27세 스모를 관두고 실의의 시간을 보내다가 우연한 기회에 하와이로가서 프로레슬링에 입문. 무인대운(19~ )신묘년28세 프로레슬링에 대뷔함 기묘대운(29~ )정유년34세,(혹은 무술년)에 챔피언 루페스를 꺾어 세계챔피언이 되자 일본국민의 영웅이 되었다. 34세~ 38세 5년 동안 챔피언 자리를 지킴 기묘대운(29~ )갑오년31세,12월22일. 최배달의 절친이며 일본유도의 귀재 기무라 마사히코와의 프로레슬링 경기도중, 약속된 격투 투로(套路)를 무시하고 주먹과 발, 가라데촙(手刀)으로 난타하여 실신시켰다. (갑오년, 병자월, 임자일) 참으로 돌발적사태였고 사회적으로도 적잖은 충격을 주었다고 한다. ※ 아래 동영상. (프로레슬링은 큰 틀의 약속 안에서 격투한다.) 영상출처; 유투브
일본 유도의 거목. 기무라마사히코(木村政彦1917~ 1993) 24세 때 모습. (당시 38세. 아내가 심한 결핵에 걸려서 많은 수술비를 감당하느라 경기에 임했다고 함) 현대 격투기의 <기무라 기술>은 이 선수로부터 기원하였다.
이에 분노한 최배달이 역도산에게 공개 도전장을 던졌으나 역도산의 거부로 대결은 이뤄지지않았다. 프로레슬링경기 외적인 면 즉,사업적인 측면, 프로모터로서도 재능을 발휘했다. (무술인 최배달과 다른점이다.) 경진대운(39~ )계묘년40세, 야쿠자 무라타 가쓰시(村田勝志)에게 습격당하고 (1964년 12월8일. 갑자월 계유일) 다음날 복막염으로 수술했으며 회복도중에 사망했는데(12월15일) 유족은 의료사고라고 주장함. 역도산은 4번 결혼했다. 마지막 부인 다나카 게이코와 결혼한지 반년 만에 사고가 난 것. 2003년에 다나카 게이코는 역도산의 사망은 의료사고라고 말했다고 한다. 역도산이 민족문제에 관심을 갖기시작해서 제거됐다는 시각도 있다. 설경구 주연의 역도산 영화를보면 스모 배우면서 일본인에게 너무 많이맞고 설움 당해서 일본인에대한 억압된 분노가 폭발한 원인도 있겠고 조선인이 너무 튀면서 커나가는 것을 용인하기 어려웠던 일본 무도계와 야쿠쟈의 시각도 있었을 것이니 이소룡의 최후와같이, 영웅의 죽음에는 신화적 아우라가 쳐지게 마련이므로 정설은 기대하지않는 편이 좋겠다.
월장가시 ; 인가오 하고 일출在辰하여 子命人. 身궁 ; 午7 명도(命度)에는 무관의 증표인 라후가 좌하고 명주 토성이 관록궁에 비입(飛入)하여 양인을 대(帶)하였으니 무인武人이다. 정축대한(16~ 25) 스모 배우느라 매맞고 설움당하며 고생한 시기. ※ 좌귀향귀 대한이므로 귀인을 보는 때이기도 하니 부유한 양부모님을 만남. 병인대한(26~ 37)에 목성과 태양을 놓고 전성기를 구가하였다. ※즉, 一陰一陽之謂道 의 패턴을 그리듯, 대개는 丑토대한에서 고생하고, 寅木대한에서 펴지며, 卯火대한에서 위태로워진다. 정묘대한(38~ 53)은 선천 양인궁이다.(후천 양인은 未) 1) 일출재진반 천반통가辰加命하여 대한 본궁에 未加卯하면 선/후천의 양인이 쌍기雙起한다. 2) 또한 명왕,수성의 충이 가림한다. 3) 선천명궁(子)에 라후 천형이 기起하여 대한 본궁(卯)으로 통관된다. => 자/묘통관을 말함. 4) 명도는 녀토도이며 행한이 저토도에 이르렀을 때 사고가 났다.
=> 주요 사건년도를 확인해보시라고 두수반을 올립니다.
(목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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