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의 고쿠라 역
파노라마로 감상해보세요.
고쿠라 역은, 모든 등급의 신칸센이 정차하기에 통과선로가 없죠
아래는 8년 전, 모지코를 다녀왔을 때 입니다.
이녀석이 아직도 현역입니다. 이제 고다마 등급으로만 다니나 보다.
초기에는, 히카리 레일스타라고 JR서일본 지역의 한 축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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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 역으로 워프하고, 릴레이카모메로 운행하는 787계 열차에 탑승준비.
※참고
하카타 ~ 나가사키를 잇는, 니시큐슈 신칸센은 2022.09.23에 개통했습니다.
저 구간을 이동하기 위해 중간에 한 번 갈아타야 하는데요
하카타 ↔ 다케오온센(武雄温泉) : 릴레이 가모메
다케오온센 ↔ 나가사키 : 신칸센 가모메
좌측과 우측의 모습
개인 특별 그린샤(회의실 처럼 생겼습니다)
787계 그린샤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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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케오온센 역에 대기중인 신칸센 가모메 입니다.
왜 릴레이냐면, 바로 옆에 승차홈에 대기중이기 때문입니다. 환승시간도 충분하고요
3분후면 바로 출발합니다.
신축된 신칸센 홈입니다. 완전 새롭죠
8년 전에 방문했을 때와는 너무나 다른 모습입니다. 이젠 고가화 되었죠
8년 전(2015)의 나가사키 역
나가사키 역 주변 모습, 현재 공사가 진행중이라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신칸센 역 바로 옆에는, 일반열차(재래선)홈이 있습니다.
예술로만 친다면, JR큐슈가 1등입니다. 독특한 디자인
다시 릴레이 가모메를 타고, 하카타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엔 다른 열차가 들어왔기에 좌석도 다릅니다. 이 열차는 885계 가모메입니다.
첫댓글 블로그 글 즐겨찾기해놓고 찬찬히 봐야겠습니다 ^^;;
2015년이 얼마전같은데.. 벌써 8년전이라니.. 놀랬습니다.. 2005년아니고?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