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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0월 16일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와 용산 집무실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1월 15일 발간된 뉴스위크 최신호에서 윤석열 대통령 단독 인터뷰 표지 사진과 함께 커버 스토리로 등장했는대요.
뉴스위크는 윤 대통령 단독 인터뷰를 커버스토리로 다루면서 ‘Home Truths’(국내적 진실들)라는 제목을 부여했습니다.
제목은 ‘Home Truths’(국내적 진실들)이었으나, 윤석열 대통령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북한이 아니라는 부제(South Korean President Yoon Suk Yeol’s Biggest Problem isn’t the North)를 달았습니다.
https://youtu.be/tkEy_ffqgVo?si=pQYb2JoeJXTbLe3Q
◆ 김건희 여사 문제 대응 답변
“영부인에게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나라는 한국뿐만이 아닐 것이다. 전임 정부의 영부인도 논란에 휩싸였다. 야당의 지나친 정쟁화 시도로 인해 제 아내를 둘러싼 논란이 부풀려진 것도 사실이다.”
◆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한 답변
"야당은 특별검사 임명을 밀어붙이고 있는데 이는 정치적 공세에 불과해 유감이다. 특검은 검찰의 부정 위법 행위나 공정성 위반 혐의가 있을 때 임명되는데, 이번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
◆ 여론조사 10%대 지지율 추락 답변
"선택의 여지가 없다. 지지율이 추락하든 중간 선거에서 좋은 결과가 안 나오든 제 임기에는 이 문제가 어느 정도 풀려야 한다. 개혁과 많은 제도 개선을 안 하고 물러설 수가 없는 상황이다."
◆ 의료·연금·노동·교육 4대 개혁 답변
“4대 개혁은 지금 안 하면 할 수 없는 마지막 단계에 와 있다,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다. 많은 정권이 선거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우려가 있고, 표를 잃을 가능성이 크다고 봤기 때문에 하지 못했다. 임기 내 다 완성하지 못하더라도 단단한 틀을 만들어 다음 정권에서 마무리 지을 수 있게끔 할 수 있다.”
◆ 저출생 고령화 남녀 젠더 갈등 답변
“결혼하고 자녀를 출산한다고 해서 직장에서 승진이나 경력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야 두 문제를 동시에 풀어갈 수 있다.”
◆ 대북 정책 및 북한 러시아 파병 답변
“파병 반대급부로 러시아가 북한에 민감한 고급 군사기술을 제공할 수 있고,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습득한 현대전 경험을 100만명 이상의 북한군에 적용한다면 이는 대한민국 안보에 커다란 위협이 될 것이다. 위협 수위에 맞춰 상응하는 단계적 대응을 취해 나갈 것이며, 북한군 참전으로 우크라이나 전장이 격화된다면 우크라이나 방어에 도움이 되는 조치도 우선으로 검토할 수 있다. 북한 김정은이 한국에 대한 핵 공격 감행을 결정한다면 매우 비이성적 행동이다. 북한이 핵 공격에 나선다면 한미 핵 기반 안보동맹에 기반해 즉각적인 핵 타격이 이뤄질 것이다.”
◆ 자기 철학 및 신념에 대한 답변
“역사를 돌이켜 볼 때 자유민주주의 진영의 명분은 누구를 침략하려는 것이 아니었다. 자유민주주의 진영이 승리할 것이라는 굳건한 믿음을 갖고 있고 이는 종교적 신념과도 같다.”
<판사 겁박 무력시위(민노총+촛불행동+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범죄혐의에 대한 법원의 판결 선고를 6일 앞두고 이재명 대표의 총동원령에 따라 오늘 ‘판사 겁박 무력시위’가 벌어진다고 합니다. 아닌 척해도 실질은 바로 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역풍 받을까 두려워 마치 따로 따로 하는 것처럼 말하지만, 누가봐도 ‘민노총+촛불행동+더불어민주당’이 한 날 한 무대에서 ‘원팀’으로 하는 것이죠. (지난 번에 민주당 혼자 해서 반응 없으니 이번엔 그냥 아닌척 하며 같이 하려는 거 같은데요. 제가 첨부한 자료들을 보시죠, 저게 어떻게 민주당과 민노총이 따로 따로 하는 겁니까)
이 나라의 상식적인 시민들께서 이재명 대표를 위한 ‘판사 겁박 무력시위’에 동참하시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사법부의 독립과 공정이 이렇게 대놓고 노골적으로 위협받으면 피해는 국민 모두가 받습니다.
국민들께서 정부여당에 대해 부족하다고 하시는 부분들을 저희가 어떻게든 바꾸겠습니다. 국민의힘은 변화와 쇄신을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2024년 11월 09일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페이스북
‘민노총+촛불행동+더불어민주당 원팀‘의 ‘판사 겁박 무력시위’ 결과에 민주당이 많이 실망했을 것 같습니다.
민주당 기대와 달리, 이 정도 무력시위로 명백한 유죄를 무죄로 바꾸게 하는 판사 겁박 안됩니다.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는 크게 착각한 것 같습니다.
이재명 이라는 기득권 정치인 1명의 범죄 처벌을 무마해 주려고 선진국의 상식있는 시민들이 자신들의 선동에 넘어가 판사 겁박하러 주말에 거리로 나서줄 거라고요.
민주당이 민노총 세력과 합체해봐야 마찬가지입니다.
국민들은 현명하고 옳습니다. 국민들 눈높이에 정부여당의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민들께서 바라시는 변화와 쇄신을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2024년 11월 09일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페이스북
국민의힘 최고위 당대표 발언
1.
북한 김정은 정권의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을 국민의힘은 강력하게 규탄합니다. 국제평화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자 반인륜적인 범죄 행위입니다. 이런 북한의 참전은 동북아시아와 한반도의 안보환경에도 하나의 위험한 도화선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한미일을 위시한 자유진영과 북중러 권위주의 세력 간의 거대한 충돌이 한반도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것처럼 보이는 빌미를 제공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군과 외교당국이 이미 밝히고 실행하는 것처럼 매우 신중하고 세밀한 접근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불안상황을 관리하면서 전쟁억지력을 최대화할수 있는 방향으로 지금 우리 정부처럼 움직여야 합니다. 북한 김정은 정권의 다음 수를 예측해서 이에 대한 단계별 대응방안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국제사회와 우방국들 간의 공동대응전선을 구축해야 합니다. 아울러 우리가 분쟁에 의도치않게 끌려들어가는 상황 역시 예방해야 한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국민들께서 불안하시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안보에 관한 문제이고 국민의 안전과 국익만 생각하자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정부의 국민의 안전과 국익만을 생각하는 대응을 신뢰합니다.
2.
여야의정협의체 출범을 시작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하루하루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건강보다 더 시급한 민생은 없죠. 그러기 위해서 11월11일 여야의정협의체를 출범하고자 합니다. 모두 다같이 함께 시작하면 좋겠지만 지금처럼 민주당이 참여에 처음과 달리 전제조건을 강조하면서 계속 불참 입장을 고수한다면 지금 날씨상황 의료상황이 심각한 만큼 여의정만이라도 우선 출발하고자 합니다. 민주당의 입장이 단기간에 바뀔 것으로 보이진 않는데 겨울이 오는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생각할 때 더이상 출발을 미루는 것은 어렵습니다. 출발에 참여하기로 한 의료계와 정부 여당 모두 같은 생각입니다.
이걸 상기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먼저 여야의정협의체 출발을 출범을 말씀하셨습니다. 먼저 구성을 제안했던 더불어민주당도 꼭 참여해주기 바랍니다. 당장의 참여가 주저된다면 일단 출범된 이후 언제라도 참여를 환영하고 요청드립니다. 모두 마주 앉아서 의제 제한 없이 논의해서 실타래를 하나씩 풀어가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오해가 해소되고 신뢰가 쌓이기를 희망합니다. 그 과정에서 더 많은 의료계의 참여가 이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만 생각합시다.
3.
국민들과 지지자들께서 정치브로커 명모씨 관련한 현재 상황에 대해서 실망하시고 걱정하시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집권여당의 대표로써 죄송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지난 주말 민주당의 지도부가 거리로 총 출동해서 이나라의 헌정중단을 선동했습니다. 그 저의는 속이 뻔히 보일 정도로 분명하죠. 이재명 대표의 중대범죄 혐의들에 대한 유죄판결이 확정되기 이전에 아예 헌정을 중단시켜 버리자는 겁니다. 범죄혐의자인 이재명 세상 만들기 위해서 대한민국 헌정을 중단시키겠다는 겁니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어떤 이름을 붙인 헌정중단이든 국민과 함께 국민의힘이 막겠습니다. 보수당의 당대표로서 집권여당의 당대표로서 대한민국의 시민으로서 제가 앞장서서 막겠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이 나라를 망치게 그냥 놔두지 않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민주당에게는 이재명 대표 범죄 숨기고 이재명 세상 만들려고 우리 시민들이 촛불들지 않을 거다 그러니 착각하지 말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가만히 있으면 막을 수 없습니다. 그 뻔히 속보이는 음모와 선동을 막기 위해서는 변화와 쇄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대통령과 영부인이 정치브로커와 소통한 녹음과 문자가 공개된 것은 그 자체로 국민들께 대단히 죄송스러운 일입니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력 정치인들이 정치브로커에 휘둘리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국민들을 크게 실망시켜드렸습니다. 국민들의 큰 실망은 정부여당의 큰 위기입니다. 이런 위기를 극복하려면 솔직하고 과감해져야 합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제가 이끄는 지금의 국민의힘은 그런 정치브로커에 끌려다닐 생각 없고 그럴 이유도 전혀 없습니다. 우리 당은 지금의 우리당은 문제되는 김영선 전 의원 공천 단칼에 잘라낸 정당입니다. 국민의힘은 정치브로커 관련 사안에 대한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당 차원에서 당당하고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국민들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대통령께서 솔직하고 소상하게 밝히고 사과를 비롯한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합니다. 역사를 보면 국민 앞에서는 가감없는 진실이 언제나 최선이었습니다. 뭔가 감추고 빼고 더하려고 하다가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게 될 겁니다. 제게 당내 원로 중진 여러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의견 주셨고 지금이 위기라는 점과 변화와 쇄신이 신속하게 필요하다는 점에 이견이 없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오랫동안 법 다루는 삶을 살아왔잖아요. 그러면서 느낀 건 법 대단히 중요한데 동시에 법이 앞장서서 등장해야 할 때가 있고 그렇지 않을 때가 있다는 겁니다. 이번 사안의 경우에 적어도 지금은 국민들께 법리를 먼저 앞세워야 할 때는 아닙니다. 국민들께서 듣고 싶어하시는 말씀은 전혀 다를 겁니다. 대통령을 제대로 보좌하지 못한 참모진을 전면적으로 개편하고 쇄신하고 심기일전을 위한 과감한 쇄신 개각을 단행해야 합니다.
김건희 여사는 즉시 대외활동을 중단해야 합니다.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게 예방하기 위해서 특별감찰관을 임명하는 절차를 즉시 진행해야 하는 것은 이제 너무 당연합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법에 당연히 하게 돼 있는 특별감찰관 정도를 임명하는데 머뭇거리는 모습 보이면 보수는 공멸할 겁니다.
해야할 것을 더 늦지 않게 해야 저 속보이는 퇴행세력에 의한 대한민국의 헌정중단을 막을 수 있습니다.
나아가 국정기조의 전환이 반드시 더 늦지 않게 필요합니다. 민심이 매섭게 돌아서고 있습니다. 독단적인 국정운영에 대한 국민의 반감이 커졌다는 점을 아프지만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정기조의 내용과 방식이 독단적으로 보인 부분은 있었는지 점검하고 시정해야 합니다. 우리 정부의 임기는 아직 2년 반이 남았습니다. 전반전도 끝나지 않은 겁니다. 경청하고 심기일전하면 다시 신뢰를 되찾을 수 있습니다. 당도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 도울 겁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표의 중대범죄들을 처벌받지 않게 하기 위해서 사법시스템을 부정하고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한편 정부여당의 유력 정치인들이 사기꾼브로커에 약점 잡히듯이 휘둘리는 것처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한 소수당은 여당정치인과 폭로를 미끼로 공천거래를 시도했습니다. 모두가 국민을 대단히 실망시키는 구태정치입니다. 구태정치를 극복하기 위해서 변화와 쇄신의 길로 나섭시다. 여야 모두 구태정치로 국민들의 지탄 받을 때 바로 이때가 역설적으로 변화와 쇄신으로 구태정치를 극복할 절호의 기회입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 국민의힘은 그런 구태정치를 끊어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권력자에게 할말했고 부적절한 문자에는 답 안했고 과거와 달리 잡음있는 공천시도는 가차없이 잘라낸 정당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당이 그랬기 때문에 오늘 제가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당이 중심을 잡고 변화와 쇄신을 이끌겠습니다. 범죄혐의자 이재명 민주당의 헌정중단 시도를 그래서 당이 당당하게 반드시 끝까지 막아내겠습니다.
우리의 변화와 쇄신이 음모와 서푼짜리 협박을 막아내는 무기가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고맙습니다.
2024년 11월 4일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November, Seoul...! Yoon Seok-yeol, step down!
November, Seoul...! Yoon Seok-yeol, step down!
첫댓글 망신
북한에 대한 즉각적인 핵타격 주장은 놀랍기 그지없습니다. ㅠㅠ
이게 민생을 제쳤다는게 이상하지 않다는게 정말 견디기 힘든 팩트가 아닐까 싶죠?
November, Seoul...! Yoon Seok-yeol, step down!
윤석열 대통령이 파국을 피하려면 한동훈 대표와 협력해야 합니다.
당정 결속이 이뤄지면 범여권의 구심이 강화되기 때문에 당의 원심력 또는 이탈 가능성이 줄어들어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아직 20% 정도 남아있는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한동훈 당대표를 지지하는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다면 국민의힘 지지율도 상승할 수 있습니다. 현재와 같이 한동훈 대표를 밀어내는 상황이 유지된다면 범여권의 분열로 이어져 대통령 지지율 하락의 또 다른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한동훈 대표와 결속을 보이고 과감한 인적 쇄신을 한다면 여야 합의의 특검에 대해 전향적인 입장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을 낮게 보는듯한 자신의 태도와 언행·스타일에 적극적인 변화를 줘야 합니다.
Dior bag ㅋㅋ
이건 정말 빼박 아닌가요? ^^
이걸 무혐의라고 주장하는 국민이 있기는 있을까 싶네요...
한국갤럽이 11월 8일 공개한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평가는 17%로, 2주 연속 하락해 취임 후 최저치를 갱신했습니다. 취임 후 처음 진행된 대국민 사과에도 지지율은 기존 19%에서 2%포인트 더 하락한 것입니다. 이는 지난 1987년 직선제 개헌 민주화 이 후 임기 중반인 3년차 2분기에 나온 18% 지지율을 기록한 노태우 정부의 기록을 갈아 치운 것입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우려되는 것은 부정평가가 74%로 나온 것인데 이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다는 것입니다. 직무수행 부정 평가 이유로 김건희 여사 문제가 1위(1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 문제는 경제·민생 문제와 함께 4주 연속 부정평가 원인 최상위 이유로 굳혀졌습니다.
그리고 민생 문제와 직간접적으로 결부되어 있는 공직자 인사·경제 정책 그리고 대북·외교·부동산·교육·복지 등 주요 정책 지표 7개 분야에서도 낮은 평가가 나왔습니다. 특히 공직자 인사는 부정 10%, 부정평가 72%로 가장 두드러졌으며 경제 분야 역시 긍정평가 15%, 부정평가 71%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시급하고 담대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과연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한국군의 파병 추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그것도 문제지만 북한에 대한 핵타격을 마치 확정적인 것처럼 발언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보고 정말 깜짝 놀라게 됩니다. 그것도 미국의 유력 주간지인 뉴스위크 단독 인터뷰를 통해 저럴 수 있다니 말이죠. South Korean President Yoon Suk Yeol’s Biggest Problem isn’t the North라는 부제가 왜 달렸는지 한국인인 제가 금새 이해할 수 있을 정도니 매우 우려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