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쏟아진 소나기 때문인지
조금은 시원한 바람이 이네요
신부동카페 회원님 모두들
안녕 하시지요?
한더위가 지나고 가을이 시작되는
구월쯤 해서 카페 회원님들이
한자리에 같이 하여
글로 쓰지 못한 고향 이야기도 맘껏나누고
찌든 일상에서 벗어서 날수있는
모임을 한번 가졌어면 어떨까 하는
의견을 제시 해봅니다
방장님이나 카페를 자주 방문하시는
홍길동님.뛰어보자님.갈남자님.쟈스민님.임채옥님.
함박웃음님외 다른 분들도
등산을 좋아 하시는것 같고 해서
산행으로 정해 보았구요
(산행외에 다른 좋은 의견이 있으신분은
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모임장소는 처음인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좋은
대전근교로 생각해봅니다
방장님께서 결정을 하시어
공지해시주면
만나는 곳 까지 이동은 각자가 하시고
먹을거리도 각자 준비 해서 같이 모여
나눠먹어면
경제적인 득도 있지만
인정 또한 깊어지리라 믿습니다
참석 대상자는 회원외 에도
카페에 관심이 많으신
신부동인 으로 하시고
신부동카페도 알리고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어울마당을 만들어서 주신다면
향후 회원확보 에도
많은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세월 가면서 자꾸만 가물가물 해져가는
고향 선후배님들 모습을
오래 오래 기억하고 싶습니다
방장님 어렵고 힘든일인 줄 알면서
감히 부탁해봅니다
추진하신다면
적극협조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2005년7월28일
첫댓글 선배님 상당히 좋은의견 입니다. 자주는 만날수 없겠지만 한번 만나서 산행을 하면서 뜻있는 하루을 보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점하야 고맙다. 고향위한 맘이나 카페 활성화를 위한 열정에 고마움를 전한다.이번행사가 잘 추진될수있도록 뜻을 모아 힘 한번 불끈 써보자구나
어깨동무님의 생각에 적극적으로 찬성합니다 현재 신부 오동회(광평초등 21기생 중 신부동에 살았던 친구들) 회원 24명은 매월 둘째주는 무조건 갑니다 날짜 겹치지 않게 한번 잡아보시고 산을 좋아하는 선후배님들과 같이 간다는게 가슴 설레입니다 -봉식
봉식씨 대단하시네 .24명 오동회 멋쟁이들이 일시에참석인원이되었구만.방장님 참가자 걱정은 않하셔도 될것같으니 홍길동님의 의견에맞혀 추진해보십이어떠신지요.봉식씨고향에같이 살면서도 만난본지가 오래되었네. 이번행사가잘추진되어 봉식씨만날수있기를기대해본다네.향수를달래주는좋은자료항상고마우이건강하시게나
멋진 산행제의에 같이 동조해주신 뛰어님/길동님/동무님 큰 원군을 만난듯 즐겁습니다. 멋지게 한번 같이 힘을 모으면 훈훈한 고향의 정을 느낄날이 머지않음에 잔잔이 감동이 밀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