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메타버스 시대의 상상력 웹툰혼, 폭발화한 시 그대가 꽃피다 꽃이다
* 저 자 : 최수호
* 분 량 : 208쪽
* 가 격 : 15,000원
* 책 크기 : 148 x 225mm
* 초판인쇄 : 2023년 03월 1일
* ISBN : 979-11-92487-15-6(03810)
* 도서출판 명성서림
저/자/소/개
<약력>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 졸업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출판사창업 과정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최고위 과정
現 미러스타골프(주) 대표이사
특허·기술부문장 고문
E-MAIL// Mirror Star Putter @ Hotmail.com
WWW: Mirror Star Golf.com / co.kr
<문단>
1987년 월간 文學精神 신인상 등단
1998년 제5회 後廣문학상 수상
중앙대학교 문인회 3대 출판·사무총괄국장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PEN클럽 한국본부 회원
<시집>
1986년 첫시집 달과 눈사태 >- 청담문학사
1988년 판화시집 卍신의 꽃 >- 월간 文學精神
1990년 판화시집 하늘물고기 >- 도서출판 길
1993년 진흙바닥의 인사 >- 도서출판 진화기획
1997년 종이거울 >- 우리문학사
2021년 제9시집 검은 하늘의 달 >- 도서출판 명성서림
2023년 제10시집 웹툰魂, 폭발華한 시 >- 명성서림
나의 시는
상현달에 보이지 않는 검은 초승달
2022년 11월 8일자 저녁- 막후幕後 개기월식이라 한다.
거의 누워서 자전하는 천왕성을 숨기고서야~
마침 10번째 시집의 창작을 드디어 끝냈다.
시 쓰다가 요깃거리로 잣을 보니 나도 생각이 많았나 보다.
이 우주 행성을 보려면 망원경이나 천문대 관측으로 볼 수 있듯이, 공전과 자전이 밤낮으로 드러내지 않는 비밀스런 명암도 있어야 신비스럽다.
하~ 난 시심詩心의 내밀을 숨겼나,
내 시는 깨달음의 보름달이나, 상현달에 보이지 않은 나의 검은 초승달,
이런 시화詩化가 웹툰 시마다 상상화면으로 느낄 예술魂 짜릿하다.
찬 늦가을 천왕성을 꺼내고서야~~ 이 밤에 떠오른 붉은 달이라~
영혼의 神을 품고 보여준 감탄華한 그 달빛,- - - 아흐~ 잣나무여!
내 詩도 필연처럼 소우주일까, 아니면 맹랑한 玅지문일까?
하여간 죽치고 앉아 시를 연신 퇴고보다 산책으로 다가온 여유,- 이 여백 딱~어울리는 시어詩語가 문득 떠올라 미소 짓게 하여 참~ 좋았다.
거듭 내 시는 보름달로 가나, 상현달이 채워갈 그 검은 초생생달.
내 언어고독의 육필詩는 연필향나무로 서글서글하듯이 달~속살다.
이런 웹툰詩로 향기마저 폴폴 느낄 오감五感스런 상상은 쩌릿하다.
난 그런 감성마력을 순간순간 오감한悟感- 시로 총총 난필 하였다.
이렇듯 상재할 내 시집처럼 일선지향의 개기월식 소식이라니~
만월이든 천왕성이든,- 시詩로써 나의 특장은 존재 한다고 본다.
붉은 달!?처럼 부끄러움은 없었으면 개기월식 날 필력을 놓는다.
고목탁자에서 연연年年 쓴 아름다운 마음눈 독자에게로 보낸다.
詩悟書齊에서 無玄 삼가
2. < 읽기 위한 들머리 >
5. 미소 짓게 하는 시詩
8. 序詩- 웹툰魂, 궁극의 시詩를 그리다
10. 메타버스 속의 파천황破天荒 시인
제 1 부 : 까말 목련꽃이 폭발華한 시를 쓰다
12. 천사슬 절정, 그 순간
13. 초절超絶
14. 누군가는 꽃 폭발華한 시
16. 시계도 얼굴이 있다
18. 명선茗禪
19. 청허晴虛, 시인나무
20. 쉼표 하나, 낸들 홍시여!
22. 시인과 카나리아 새
24. 맑은 날, 매는 수직 직하直下
26. 창천蒼天의 샘에 가다
28. 사치스런 가면假面, 그 교감交感
29. 가을, 생각이 많은 나무
30. 말리꽃, 그 실연의 노래
32. 색종이 접기, 그 상상의 새
34. 거대한 고독을 들놓던 하루
36. 할미꽃, 동강의 자줏빛-媋이
38. 고대로 끝끝내 기다리는 매梅
40. 등신佛인가, 불속 든 개미
42. ㅈᅟᅥᆨ반ㅎᅟᅡᆽㅏㅇ`
44. 고불古佛
45. 옆집 고양이와 시인
46. 배우여~ 뭐시여~ 예술이여!
48. 우울한 내 지상의 시詩여!
50. 내 영혼을 위하여
52. 흰 거미줄의 태양빛, 그녀의 바다는 한 폭 파스텔畵
53. 겨울 유리창, 그 덫의 변주變奏
54. 거울의식으로 나를 만나다
56. 단풍화석丹楓化石의 환희
58. 진언眞言
60. 빈교행貧-郊行, 내 아호雅號여!
62. 나의 세기말世紀末
64. 미소 짓는 마애佛만 바라보다가
제 2 부 : 시혼의 먹반달鳶 내 고독지옥 만나다
66. 종이~달에 붙인 시연詩鳶
68. 절필絶筆하니 동사가 다기하다
70. 시인은 늘 홀로 아리랑
72. 이문異聞, 군상群像 속 고독
74. 지안至安은 지애至愛로다
76. 고독한 시인 !!! ?
78. 여백餘白이 있는 일상
79. 구절초 발레리나~춤 꽃피다
80. 헛~ 무아지경 내 시詩여!
82. 갈등선葛藤禪 시인노릇
84. 지상仙, 그 궁극의 꽃
86. 선인장은 모래經典으로 꽃피우다
88. 시집 속 또 다른 시 탄생하다
90. 선운산가禪雲山歌
91. 내 삶은 풍죽風竹
92. 황금부리 쓴 칼새
94. 폭염이 폭우를 묻지도 않았다
96. 솔개그늘도 대수大壽로다
98. 중독의 TV시청이라~ 낸들
100. 형상形狀-전후, 나무 디자인
102. 하늘물고기
104. 생각이 잘린 도심 가로수
106. 장주莊周의 몽상문夢想文
108. 거기, 그 누구 없소!
110. 무에~ 현산玄山이더냐 친구여!
제 3 부 : 그대가 꽃피다~ 감성舞 그 꽃이다
112. 그대가 꽃피다 꽃이다
114. 山노을은 꽃華嚴노을
115. 노란단무지, 그 초승달
116. 까치놀엔 까치가 없다
118. 세찬 소낙비가 조각한 사랑
120. 문신文身, 그 날개로 온몸 날다
122. 실연失戀
124. 용암폭포, 그 노을의 황금꽃
126. 꽃핀 그 자리 내내 서있었지
128. 오늘은 이브와 아담
130. 청-벚꽃 아픈 만큼 푸르다
132. 골목길에 뜬 외등, 그 달
134. 역광逆光
136. 첫사랑거시기가 짝사랑거시기지
138. 예천카페, 그 여가수도 음유시인
140. 삼동三冬, 승무僧舞 꽃
142. 잊지 못할 마력魔力
144. 익숙한 사랑은 늘 가까이 있다
146. 그래도 가끔 감탄하면서 살자
148. 인간실격, 남 몰래 사는 백치천재
150. 청춘, 사이렌을 울려주세요
152. 신명난 대북아~ 세상이 왜~이래
154. 기억의 여행, 이 작은 곡조曲調
156. 특허주의자
158. 비뇨기과 케어 닥터Q와 화담
160. 신神의 영역에 든 눈물이여!
제 4 부 : 인간愛 여여 사유思惟,- 탄생과 죽음
162. 난 스피너 번개와 놀다
164. 긍휼矜恤
166. 무등無等의 구절초
167. 외숙모의 봄날
168. 치통은 봄동처럼 시리다
169. 봄에 손녀가 탄생하다
170. 한가위 보름달, 손녀와 시인
172. 나비잠을 보고 있는 호접蘭
173. 불초孤, 내 울음의 강
174. 첫 대성통곡하신 울 엄마
176. 어머님은 지금도 내 곁에서 영원히 꿈을 주시고
178. 폭염 속 울~ 어매, 엄마
문인화 / 蘭丁 어효선<아동문학가>
片 雲 조병화 시인
180. 해설 / 이승하<시인·중앙대 교수>
201. 황혼 일지日誌
무지개, 그 홍예문虹霓門 .表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