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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규 청주 대성고 총동문회장 모교 인재양성에 30억원 기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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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장은 지난달 31일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모교에 30억원의 장학금을 전액 현금으로 기탁했다. 정회장이 기탁한 장학금액 수 는 지금까지 도내에서 기탁된 장학금 가운데 단일 액수로는 최대 규모다. 정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은에서 "모교에 대한 보답과 후배 양성, 기업의 사회환원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동문들과 협력해 장학사업을 더욱 활발하게 벌일 계획이며 이 장학금을 토대로 수많은 인재들이 배출돼 모교발전은 물론 고향과 국가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일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성고측도 "30억원이라는 큰 돈을 후배 양성을 위해 기탁해 준 정 회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대성고가 명문학교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대성고의 전신인 청주상고 25회 졸업생(1965년 졸업)인 정회장은 청주대를 졸업하고 고려대 경영대학원(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으며 환경관련 회사인 (주)지엔텍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주) 지엔택은 현재 약 5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자본금은 76억원에 달하고 있으며 국가발전과 환경오염방지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과 환경청장표창 등 많은 표창을 받았으며 모범납세자로 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한편 정회장은 다음달 2일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대성고 총동문회장에 취임한다. 모교의 인재양성을 위해 30억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한 청주 대성고등학교 정봉규 총동문회장(오른쪽)이 31일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노경목 학생회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
첫댓글 햇빛같이 빛나라 영원무궁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