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모정(母情)
默泉 김용빈
흔히들
세월이 유수와 같다
노래하던 이들도.
어린 아들
군대 보낸 엄마 마음엔
세월에 브레이크가 채워진다.
느릿느릿 눈치 보며
거북이 된 시계바늘
손가락으로 뱅글뱅글 돌리면,
해가 뜨고 달이 지고
달이 뜨고 해가 지고
세월이
또다시 유수되어
우리 아들
빨리 제대하려나.
행여 그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으리.
※모정=윤일병 사망사건을 본, 군대에 아들을 보낸 엄마의 마음.
첫댓글 참 좋슴니다.默泉 金公.구구절절 父性愛 절감함니다.
아이고! 母情이 父性愛이면 失敗作이 아닐런지요? ㅎㅎㅎ
소생 速讀術 高手인데도 誤讀하야 ~ ~ 忘言多謝 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참 좋슴니다.
默泉 金公.
구구절절 父性愛 절감함니다.
아이고! 母情이 父性愛이면 失敗作이 아닐런지요? ㅎㅎㅎ
소생 速讀術 高手인데도 誤讀하야 ~ ~ 忘言多謝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