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의 농업농촌혁신대학은 제가 농협에 현직에 근무할 ?부터, 그러니까 올해가 혁신대학이 8기가 되니까 8년째 강의를 하는 과정입니다. 많이 부족한 저를 계속 강사로 써주신 순창군 농업기술센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후 3시 30분부터 강의가 있어서 센트럴터미널에서 10시 30분 순창행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순창군 농업농촌혁신대학은 전통적으로 수강분위기부터 진지합니다. '농촌의 새로운 가치와 지도자의 역할'이란 제목으로 저 역시 혼신의 힘을 대해서 나름 열강을 하였습니다. 순창은 강의가 끝나면 항상 수강생들이 준비하신 선물을 주십니다. 올해는 우유가공품인 야쿠르트 제품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광주에 사는 동생이 데리러와서 광주송정역에서 귀경하였습니다. 이제 8년간의 세월과 함께 순창의 혁신대학 출신분들이 한마음이 되어 순창을 바꿀 때입니다. 행복코리아장석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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