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산의 칼데라호수는 직경 3~5km정도는 되었으리라 추정된다. 그 이유를 장산습지를 중심으로 찾아보려 합니다.
억새밭 중심의 남동쪽으로 각각2km범위가 된다. 북편의 낮은 산과 동편 헬기장 진충교육장 동산 동북의 내리방면, 다음
사진의 재송동 암반과 가파른 송전선의 서쪽능선은 칼데라 끝으로 보이며 높이는 90m로 추정, 다음 사진 남쪽 지점이다.
6.25전쟁시 연합군의 수원지는 사진의 지점으로 남쪽 칼데라 지역으로 분석하여 본다. 150m 아래 병풍바위 서북쪽을 칼데라의
남쪽으로 재송동 선바위 능선을 서쪽 끝으로 획정하면 송정쪽 습지까지는 5km가량이다. 내리계곡에서 정상까지는 직선으로 3.5km 그 한가운데에 장산습지가 동동북쪽 향하여 100만㎡가 형성되어있다. 이만하면 장산람사르습지 희귀.유일하지 않을까?
여기서 남쪽부분 칼데라는 화산폭발로 무너져 너덜겅으로 뒤덮혔다고 보여지며 너덜속으로 물 흘러 발원지는 노출되지 않았다.
남서북편은 높고 동편은 낮아 춘천과 송정천은 동편이 발원지가 되었고, 우동천은 칼데라호수 남쪽을 발원지로 하고있다.
신선천과 불신골계곡 동굴 암벽을 장산칼데라 서북쪽경계로 보겠다. 호수는 동굴뿌리 지하 200m까지 서남으로 형성되었을 터.
장산습지의 동편 송정쪽으로 우리나라 최대의 사바나형 또다른 습지가 특별히 보호되고 있어 장산 칼데라는 대단한 크기다.
진충교육장 바로 아래 물매화 습지와 안적사 아래 내리저수지, 그 계곡도 칼데라 호수의 범위에 포함되는 지역으로 보면된다.
호수 남서쪽은 해발 530m 동북쪽은 해발 400m의 남고동저형 호수로 장산습지는 동쪽 평원을 중심으로 생성되었다 추측한다.
상기의 정리내용은 저의 가설임을 밝히니 회원여러분의 통찰력으로 보완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장산칼데라호수는 해발 530~200m 암반층 위에 남서에서 동북으로 최대 길이 5km 폭3km의 장방형 호수로 추측해 본다.
장산속에 매장되어 있는 수량은 얼마나 될까? 그래서 장산은 계곡마다 물이 흘러 가뭄을 겪지 않는 것인지도 모른다.
보다 빠른 람사르습지로의 진행을 위하여 가설을 전제 할 수 밖에 없었다는 점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찾지 못한 장산국 탐사에1,500회이상의 발걸음 한 결과를 토대로 이렇게 가설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장산속의 6.25잔재 국방문화재로 보존 할 가치 있어 보이나 행정은 외면한채 방관상태다.
끝 장산습지 사진 "플랑크톤은 무엇을 암시 하는지?" 물 좀 말라도 살아가는 생물있는 비밀스런 곳이 "장산습지"라 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