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사진 산책은 비비비! 비로 인해 동네 사진 산책 [동네 자랑으로 컬러^^]
자신이 사는 곳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없으리라.
여러 곳을 방랑하듯 떠돌았지만 항상 가고 싶은 곳, 살고 싶은 곳을 향했다.
함양은 두 번 선택한 곳. 이제껏 두 번 살아본 곳은 없었다. 뿌리를 내려볼까 말까...^^
마천(馬川)!
비가 많이 내리는 계절이면 말이 갈기를 휘날리며 달려오듯이 물이 쏟아져 내린다는 동네, 과연 그 것은 진실이었다.
[이번 극한 호우로 인한 희생자 및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께 삼가 애도를 표합니다.]
하지만 비가 그치면 그 많던 물이 금세 사라지고... 마알간 얼굴로 까꿍!
아침의 상큼함도
아스라한 저녁의 적막도
아름다움의 연속!
이어지는 논멍!
평안~!
동네 산책은 계속~ 정주행!
첫댓글 와~우 무서운 자연을 예쁘게 담아 놓으셨네요. 박샘 짱!
동네 산책의 묘미^^
심플하고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역시 지리산은 어딜 가도 화보네요👍
휴~~제가사는 서울 남산 다산성곽마을과는 비교가안돼는
신비로운 풍경의 신이내리신 지리산 정말 경이롭네요!!!!
함양 마천면~~~휴 2006년도에 ,상림공원에서 투어한적이 있었는데 기억이새롭네요
함양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