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지금까지 114번은 태평터미널에 장호원 방향과 광주터미널 방향 모두 정차하는데도 불구하고<br>행선판? 응 그런거 없어를 시전하며 알아서 탈거면 타고 아니면 타지마라!는 식으로 다녔는데<br>연장하고 3달이 넘어서야<br>장호원 방향은 장호원터미널방면(초록색)<br>광주터미널 방향은 광주터미널방면(빨간색)<br>행선판이 생겼습니다<br>어차피 태평터미널 이용승객은 행선판이 있음에도 기사님에게 물어보는 경향이 강하다고 하니 행선판이 없어도 그러려니 했었습니다만 행선판이 새로 생겼어도 과연 행선판이 제 기능을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p>
<!-- -->
첫댓글 타보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앞좌석 창문에다가 해두는게 그나마 나을런지... 대부분의 기사님들이 태평리터미널 들어오면 승차홈에서 멀리 정차했다 가더라구요.
앞문 쪽 창문에 두는게 좋을거 같아요
행선판도 두었으니 이제 굳이 승차홈에 멀리 정차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 생각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