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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주문이 밀려 정신이 다없네요. 뱃말에서 제가 농사 지은 배추로만 배송을 하다보니 주문에 다 응할수 있으려나 걱정도 되구요
배송전 포장모습 나란히 나란히 11년산 소금으로 절여지고
잘 절여진 배추를 3번 씻는 과정 한잎 한잎 깨끗이
악바리여사님은 청소 중이시구요 목욕 제게한 배추는 포장전 충분히 물을 빼주고 물을 충분히 빼도 배송 과정에서 물이 조금 생긴 답니다 포장을 열면 작은 쪽배추가 있는 몇개씩있는데 더넣어 드린것이니 오해는 마세요^^
오늘 작업이 잘되었나봐요ㅎㅎㅎ 울 옆지기 생일이라고 손님이 오셨어요
예쁜 떡 케익만큼 맛있는 김장으로 거듭나길 바라길 소원하며 여러분 곁으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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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뱃말농원 원문보기 글쓴이: 뱃말아지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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