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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잠원동 교회 - 공식 카페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하버드대학교 도서관에 있는, 공부 자극 명언들(퍼온글)
양전호베드로 추천 0 조회 718 11.05.16 18:0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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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16 18:19

    첫댓글 하바드 학생들 정말로 공부 열심히 하는군요..제자신은 이미 지난듯 하구요~~프린트해서 제 자식들 한테 보여주겠습니다. ㅎ~~감사합니다. ^^*

  • 11.05.16 20:53

    굉장히 선정적이군요. ㅋ

  • 11.05.17 14:26

    15번과 16번은 ....어디에 계시는지요...ㅎㅎㅎ
    울 아들넘 보여줘야겠습니다..ㅎㅎㅎ

  • 11.05.17 23:38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이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명문대학, 옥스퍼드 대학생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당신이 세상에 사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저는 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옥스퍼드를 졸업해서 영국에서 크게 이름을 떨쳐 볼까 합니다.”
    “이름을 떨쳐서 무엇 할 것입니까?”
    “그렇게 되면 좋은 아내를 얻을 수 있지요.”
    “좋은 아내를 얻어서 무얼 할 것입니까?”
    “훌륭한 나의 2세 자식을 가져야지요.”
    “훌륭한 자식을 낳아서 무얼 할 것입니까?”
    “내가 다니는 이곳 옥스퍼드에 공부시키지요.” (박도식 신부님, <무엇하는 사람들인가> 중)

    우리가 이러려고 공부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 11.05.17 23:55

    요즘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돈을 어떻게 벌어야 하는가... 등에 관한 말은 많지만
    정작 필요한 것은 공부를, 일을, 돈 버는 것을... 등을 "왜 해야 하는가?"에 대한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왜 살아야 하는가?"
    이러한 "목적"에 대한 질문이 가장 높은 차원이고,
    여기에서부터 삶의 모든 수단, 방법, 열정 등이 솟아나오는 법입니다.

    우리 천주교인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높은 차원을, 삶의 목적을 이야기할 수 있으면 합니다.
    여기 올리신 글, 좋은 구절도 많지만
    목적보다 수단을 더 중요시하는 것도 보이기에 씁쓸한 마음 들어 글 남겨 봅니다.

    - 이상 잠원동 성당 1보좌 신부였습니다.

  • 작성자 11.05.18 10:30

    신부님 감사합니다. ^ ^

  • 11.05.21 20:58

    하버드도서관에 앉아 있을정도의 사람에게도 저런 문구들이 필요한가보네요..

  • 11.05.24 23:44

    공부란 단어를 기도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오늘 기도를 내일로 미루지 말라. 니가 지금 기도한다면 꿈을 이룰 것이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 기도하라... No pray, no gain

  • 11.05.26 21:47

    아~~ 기발하군요 ~~!! 역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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