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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대표, 시진핑(習近平) 국가 부주석 접견 (베이징=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중국을 방문한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4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 부주석과 악수하고 있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일본과 중국 모두 평창 유치를 위한 지원요청에 흔쾌히 도와주겠다고 하더라"며 "솔직히 시 부주석을 만났을 때에는 지원 요청을 해야 할지 고민도 했었지만, 시 부주석에게 평창 얘기를 했더니 옆에 있던 보좌관이 시 부주석에게 쪽지를 전달하더라. `이 질문은 아주 조심스럽게 대답해야 한다'는 내용이 적힌게 아닐까 싶었다"라며 "막상 시 부주석이 `이웃나라에서 개최되면 얼마나 좋겠느냐'고 답을 해 가슴을 쓸어내렸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평창이 개최지로 결정되면 동북아 평화와 안정은 물론 한중 양국의 교류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시진핑 부주석에게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에서 강원도 평창 지지를 호소했었다. 한편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부주석의 초청으로 4일부터 8일까지 4박5일간 중국을 방문했다. 2011.7.4 |
한국은 남아공월드컵에서 역대 2번째로 좋은 15위에 올랐다. 8회 연속 본선 진출을 자랑하는 한국과 달리 중국은 2002 한일월드컵이 처음이자 마지막 본선 경험이다.
손학규 전 대표는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강원도 평창이 선정될 수 있도록 중국의 지원을 요청하고자 시진핑을 예방했었다. 면담 후 “시진핑이 축구를 좋아하기에 박지성에게 사인을 부탁했다”면서 “박지성 사인 축구공을 받으니까 좋아하더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박지성은 유럽프로축구선수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204경기 28골 29도움)와 PSV 에인트호번(116경기 18골 13도움), 퀸스파크 레인저스(25경기 4도움)에서 활약했다. PSV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및 네덜란드 1부리그 베스트 11, 네덜란드 FA컵 최우수선수로 전성기를 구가했다.
박지성이 ‘발롱도르’ 후보로 이름을 올린 것도 PSV 시절이다. FIFA 올해의 선수와 2010년 통합되어 ‘FIFA 발롱도르’가 된 해당 상은 2009년까지는 ‘유럽프로축구 올해의 선수’ 개념이었다.
박지성(오른쪽)이 남아공월드컵 B조 2차전을 앞두고 디에고 마라도나(왼쪽)
아르헨티나 감독과 포옹하고 있다. 사진(남아공 소웨토)=AFPBBNews=News1
국가대표팀에서는 2008~2011년 주장을 역임했다. 해당 기간 남아공월드컵 15위 및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3위를 이끌었다.
A매치 100경기 13골. 100경기는 한국 역대 13위에 해당한다. 박지성은 2010년 대한축구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를 수상하기도 했다. (끝)
■ 출처 : http://sports.mk.co.kr/view.php?no=1002781&year=2015
(※ 기사 내용의 사실 보강을 위해 펌글 등록자가 임의로 이미지 사진과 내용 등 기사 원문 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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