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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천주교 신앙 정의 수호 사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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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보도 [지피지기 백전불태] 普天堡(보천보) 전투와 가짜 金日成의 實體
Iron Cross 추천 0 조회 166 14.11.08 15:3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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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11.09 05:44

    첫댓글 일제시대 나라를 일본제국에 빼았기고 독립운동을 위해 만주로 피신했던 애국지사들 중 만주에 있던 조선인 공산당원은 독자적인 조선공산당 만주총국을 결성했으나 중국공산당의 결정에 따라 중국공산당 만주성위원회 하부조직으로 중국공산당의 통제하에 들어갔습니다.

    이 사실은 본문에 있는 <조선공산당 滿洲總局(만주총국)에 가입했던 韓人(한인) 공산주의자들은 중국공산당의 一國一黨(일국일당) 원칙에 따라 중국공산당 滿洲省委員會(만주성위원회) 산하 각급 조직에 가입했고, 그 이후 만주에서는 韓人들의 독자적인 공산당 조직이 영원히 사라졌다.> 는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작성자 14.11.09 06:14

    중국공산당이 1933년 만주에 동북인민혁명군을 조직해 많은 韓人 공산주의자들이 가담했는데 1936년 명칭을 동북항일연군으로 개칭 및 개편하였고 총 병력은 중국인 조선인을 합쳐 약 3000명 정도였습니다.

    그들에게는 엄격한 軍律(군율)이나 기강이 없었고, 중앙보급이 없었던 관계로 산림지대에 野營(야영)하면서 항일투쟁보다는 인민약탈이 더 빈번했다. 결국 인민의 敵(적)으로 전락해 인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일본 관동군의 토벌에 밀려 전사 1282명, 투항자 1040명, 포로 896명의 참담한 손실을 입고 1940년경에는 동북항일연군이 붕괴되어 약 300명이 蘇聯(소련)의 블라디보스토크 지역으로 탈출했습니다.

  • 작성자 14.11.09 06:13

    @Iron Cross 이런 배경아래 조선인 공산당원은 중국 공산당의 하부조직으로 항일투쟁보다는 인민을 약탈하는 인민의 적으로 지냈으며 10 여년의 투쟁기간 중 본문에서 보이는 전과 이외에 이렇다할 성과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본문에서 소개한 김일성에 대한 설명처럼 북한 김씨왕조를 만든 김성주는 일제시대 조선인들에게 알려졌던 전설적인 김일성 장군이 아닌자로 소련 점령군의 북한 강점계획에 따라 만들어진 가짜임을 이 글에서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1945년 10월14일 평양공설운동장(지금의 모란봉경기장)에서 ‘김일성 장군 환영 평양시 군중대회’를 개최했을 때 군중들은 너무나 놀랐고, 그를 김일성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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