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는 첨인데.
혹시 비슷한 경우가 생기시는 회원님 계실까봐 글올립니다.
그제 호텔 5일6일 2박 조식포함 예약한거 저가에 회원님에게 넘겨드릴려 했는데.
딱히 원하시는분이 없어서 오늘 그냥 취소할려고 몇가지 문의 하다가.
항공권은 다음주에 갈거니까 다음주로 변경한다고 하고 호텔비는 수수료 떼고 환불받는다고 전화 했습니다.
저는 인터파크에서 예약했었습니다.
우선 항공권은 변경 수수료는 50,000원 취소 수수료는 70,000 수수료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제가 잘못한거니까 알았다고 하니 기존 요금에 수수료 포함해야 변경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항공료. 381,100원 에 50,000원 더하니 431,100원이 되네요.
좀 비싸다 생각하고 호텔은 2일치중 하루치 까고 하루치만 환불된다고 하더군요..ㅡㅡ
결제금액에 몇프로도 아니고 2틀결제에 하루 까고 하루 환불해 준다고 하니 여행사에 신뢰가 안가서 한마디 했습니다.
(방금통화했는데 하루 결제 해서 예약하고 결제하면 일주일뒤에 환불된다고하네요.)
뭐 호텔이야 그렇다고 하지만 항공료는 조금 이상해서 인터파크 검색해보니
281,000원 짜리가 있더군요.
그래서 결론은 항공권 변경하면 총 431,000원이고
취소하고 수수료 70,000원 무니 351,000원이 되네요.
여행사 직원이 알고 그러는건지 그냥 룰인지 모르겠는데.
귀찮아서 시키는데로 하면 손해가 많이 발생하네요.
가뜩이나 못가서 서러운데.. 수수료 물어서 더더욱 서러운데.
바가지 까지 쓰는거 같아 더 서럽네요.
다들 자주 다니시면 이런일 생길수 있을테니
변경과 수수료 확인해 보고 취소와 수수료 비교 해보고 싼편으로 해야 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이런상황이 벌어지는건 항공료가 그때 그때 달라서 겠지요.
아무튼 원정전에 이미 지고 있는 느낌이네요..ㅋㅋ
첫댓글 꿀팁이네요^^꼭 확인하고 취소든 변경이든 해야겠네요^^
그래서 쇼핑/여행사 사이트보단 직접항공사나 호텔사이트(익스,호텔..등)을
보고 취소수수료없음등을 보고 이용합니다.
찬성입니다~
전 호텔은 현지결제 선호 ㅋ 뱅기는 가까우니까 저가로~ 오늘 티웨이에서 전화왔는데 지진땜시 밤뱅기 못뜬다고 뱅기 업그레이드 해줌 ㅋ 감귤항공으로 ㅜ 머이런 경우가 ㅋㅋㅋ
또가시나요? 저도 후쿠가긴 가는데 26일이나 남었네요 ㅠㅠ
@쟈그라ll의정부 규동 머그러 가여~
일전에 티웨이 급한일로 변경했는데 수수료 20000원 나오더군요 ㅇㅇ
2만이면 싼 수수료입니다
제주 에부는 기본4만 입니다
에어부산은 5월 6일까지 취소하면 환불이나 취소 수수료 없습니다. 단, 직접 전화로만 가능하고요...앱에서 취소하시면 취소, 환불 수수료가 붙어요. 그래서 저는 같은 날짜에 21만원 줬는데 취소 하고 다시 끊으니 13만원!
여행사는 좀 문제가...
비행기는 무조건 직접예약하는게 답입니다 여행사 통해봤자 몇천원 안쌉니다
결정적으로 돌아오는 일정 변경할때 정말 어렵습니다 통화가 잘 안되서
예전에 인터파크 전화 두시간했는데 결국 통화못한적 있습니다
모바일로 변경 취소하면
간단하지만 수수료가
발생하죠 일정을 변경하기엔 편도 편도로 예약하면 일정변경이 수월해요
인터파크 하고 여박만 이용했었는데
공부좀 해서 다른방법도 알아둬야겠군요.
그리고보니 호텔은 어디서들 예약하나요?
지금 구하려니 비싸기만 하고 없군여..
호텔예약사이트 알려드리겠습니다 100%환불 24시간전
1 호텔닷컴 2 아고다
3 부킹컴 4 익스피디아
5 라쿠텐트레블 6 자란넷
7 트립어드바이스 등
상위호텔사이트는 구글에서 어플다운받아 예약하면 됩니다 7호텔예약사이트에서 싼요금을 선택하면 됩니다
인터파크 여박은 수수료를 공제합니다 또한 항공티켓도 항공사회원 가입하면 싼값에 구입가능하며 저가 항공사는 취소시 수수료가
부담되니 출발일 게획을 잘 조종하여 예약하시길
경험담이 도움이 되네요~^^!!
저도 미리예약해버려서 항공기날짜는같은날인데 동생이같이오자고해서 시간변경해서
수수료 4만원 물었네요 ~^^
들어가는 비행기를 바꿀때는 비행기자체를 취소하고 다시 티켓팅하는거라 수수료가 발생하는데요
돌아오는 비행기를 날짜 시간등을 변경할때에는 같은 그레이드의 항공권 자리나 낮은그레이드의 자리가 있을때에는 무료입니다
저는 부산에서 에어부산 아니면 대한이 타는데 이때까지 같은 동급좌석에서 한번도 수수료낸적이 없습니다.
돌아오는것변경은 수수료가 아니고 티켓가격에의한 차이입니다
저가 항공사 제주 에부 특가를 이용하여 티켓 발권하면 무조건 수수료발생합니다 특가가격과 차이금액과 수수료 4만발생^^
@동행인ll부산 저는 일반항공권에 같은 그레이드에서 한번도 수수료낸적이 없습니다
특가는 못타봐서 잘 모르겠네요 ㅎ
@아자씨ll부산 6월제주특가 2만 왕복4만
공항이용료 3만3천 합산 7만3천 대한이 반값도 안되니 예약취소및 변경은 수수료가 애보다 배꼽이 크다고 보면 됩니다 후쿠는 거리가 가까운관계로 저가를 이용하지만 장거리는 대한 아시아나를 강추합니다
@아자씨ll부산 결제방법이나 앱으로 변경시마다 다 다르더군요 카카오머니로 결제하면 수수료 4만 신한비자도 4만 ㅜㅜ
가능하시면 인터넷 이용하여 직접 예약하시는게 최고인듯 합니다. 5월 1일 부터 대한항공만 빼고 전 항공사(저가항공 포함) no-show 수수료 받고있네요 회원님들 꼭 취소하실꺼면 미리미리 취소하시구요 정말 급한 원정 아니시면 미리미리 인터넷 잘 보시고 싼 티켓 많이 있으니까 그쪽을 이용하시는게 최고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