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19일 교회주일 간증한 기념으로 와이프에게 선물 받은 책 철인
다니엘 김 선교사는 책의 제목 그대로 강한 철인처럼 하나님의 말씀과 믿음으로 무장하고
하나님의 의에 거스르는 일과는 절대 타협하지 말아야한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
특이한 가정환경 탓에 우리나라말도 일본말도 중국어도 뭣하나 제대로 할 수 없었던 30%의 인생이
주님을 굳게 믿고 주님의 부르심에 호응하며 강한 의지로 세상과 싸워 나가서 이젠 300%의 인생을 만들어 낸 사람
인생의 목적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그는 스스로를 평안함에 안주하지 않고 현재에도 청소년 위주로 전도 사역을 하고 있다.
하늘나라 를 사랑하는 자는 많으나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고 그분을 좇아가는 자는 적으며
위안을 고대하는 잠는 많으나 괴로움을 갈망하는 자는 소수에 불과하다....
떡을 떼는 데까지 예수님을 따르는 자는 많으나 고난의 잔을 마시는 데까지 이르는 자는 소수다.
그분의 기적을 경외하는 자는 많으나 십자가의 치욕에까지 그분을 따라가는 자는 소수에 불과하다
신학자 토마스 켐피스의 말이라는데 참 많이 생각하게 한다.
고난 주간과 부활절을 맞아서...
어제 와이프와 Son of GOD을 봤는데 성경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놓은 화면이 참 좋게 느껴졌다...
예수님의 생애를 그들의 제자처럼 볼 수 있다는 것...
하나님 만을 바라보고 타협없는 강한의지로 자기 자신을 연단하며 끊임없이 주님께 합격받기 위해서 살아온 삶이
강한 철인같은 모습으로 지금의 다니엘 김이 만들어졌음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