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클럽 24년 마지막 월례대회 및 송년의 밤

[별과바람]

2022년 7월에 가입한 상록클럽...
파크골프 운동과 인연을 맺은 첫 동호인클럽 가입과
동시에 공동 경기이사 직함으로 출발했다.
체육 전공인 출신의 능력을 발휘해주기를 기대받았다.
5개월 후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활용한 획기적인 기록 집계와 등위 확정 일들을 실현했다. 경주시 대회에서도 그러한 능력들을 발휘했더니 놀라운 시선들을 보냈다. 1년 후 경주시파크골프협회 경기이사 직분 수행을 추천받아 6개월 동안 3개
대회(시 대표선수 선발전, 협회장기, 신입 환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도 경기이사 지출 경비는 0원의 세월발자국을 남겼다. 모두가 상록클럽 경기이사 경험이 밑거름이었던 것이다. 하긴 테니스 운동30년의 경기이사 25년 노하우가 바탕이긴 하였지만...
24년도에는 그밖에도 특별한 일들이 많았다. 교학상장 이름의 파크골프 대회를 실천해보았고, 화천 파크골프장에서 전국 부부대회 출전해서 3차 예선 대회 150부부 출전 중 데일리 베스트 기록으로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도 했다.
상록클럽 1월 첫번째 월례대회 세르빌 파크골프장에서어 52타 우승에 이어서
11월 29일 마지막 월례대회 포섬 36홀 경기에서
105타 성적으로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3회의 전국대회 출전에서도 아쉬움의 경험들을 축적한 명실상부 다사다난 한 해.....
아버님 백수 잔치를 가졌던 장소 파티엘
세월 영상들을 남긴다.
이튿날 토요일 양남 월성파크골프장 4부부 모임 세월흔적 사진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