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온다는 입춘이
지난 오늘 따뜻한 기운이 미소원공양간 으로
왔나봐요
오늘은 개금복지관소속
독거어르신들께
영양반찬 나가는 날입니다
❤️ 오늘의메뉴 ❤️
늙은호박전
묵은지돈육 비지찌게
시금치나물
동태탕도 대구탕으로
변심 시키는 미소원
식구들 덕분에
맛난 점심공양후
따뜻한 한상을 차려
답니다
황금빛 고소한 호박전
손길 많이 간다고
아빠봉사단 부팀장님
부부가 집에 채썰어
재료 준비을 다 해오셨네요
달큰한 봄시금치 나물
묵은지 돈육비지찌게
맛나게
푹~ 익어가는 중입니다
오늘은 좀 특별한
사제지간이 오셔서
열심이 함께 한상
차려습니다
오늘반찬은 봄색 입니다
노오란 개나리꽃빛에
초록빛 잎새 같으네요
어르신들 이른봄색
영양반찬 드시고
건강 하십시요~
봉사자님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한상 차려 잘 전해
드리고 마음 나누기을
함께 했답니다
왕엄마표(이사장님)
달콤한 단팥죽 한그릇에
행복한 표정들이
달콤 합니다
새벽일찍 단팥죽
준비 해주신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ㅎㅎ
첫댓글 환하게 웃는 모습 정말 행복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