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부활관은
영적으로 죽은자가 영적으로 산 자가 되는 것을 가리킨다
우리가 알고 있었던 것과 다르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가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베드로전서(벧전) 1장3
예수 그리스도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상기 절을 다시 풀어 해석을 해 보면
예수 그리스도가 영적 죽은 자의 신분에서 산자가 되시는 부활을 하심을 통해서 (dia) (세례로 그와 하나가 된)
우리를 그와 함께 거듭나게 하사
우리로 산 자가 되게 하신다는
뜻이다
dia : 통해서(through)
애초에 하나님께서 사람을 “산 자”로 만드신 것이다
창세기 2장7절에
하나님은 사람을 그의 영으로 부터 떨어져 나온
영(neshama)이 사람의 sarx(육체 + 혼)에 거하게 하사
사람을 산 자(nepes hayya)가 되게 하신 것이다
그리고
창세기(창) 2장17절에서 별도로 경고도 하셨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여기서 죽으리라는
영적으로 죽은 자가 된다는 경고이다
사람은 결국 하나님의 경고대로 창세기6장에서 죽은 자가 된 것이다
사람에게서 그 neshama영(quodesh ruach/떨어져 나온 영)이 떠나고
사람은 sarx만 남아 영적으로 죽은 자가
된 것이다
창세기(창) 6장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sarx)이 됨이라
이후 예수님이 받으신 잔과 침례의 구속사역으로
오순절에
하나님의 quodesh영(neshama)이 다시
인간의 sarx에 권능으로 임하여 인간에 내주하게 되고
인간은 다시 영적 “산 자”가 된 것이다
quodesh :(하나님의 영)으로 부터 떨어져 나온
여기서 믿음으로 의롭게 된 의인은
약속대로 하나님으로 부터 떨어져 나온
또 다른 존재인(allos) 영을 받아
다시 영적 “산 자”가 되는 것이다
이 내용이
로마서(롬) 1장
17. 복음은… 기록된바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된)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받은 성령으로 인해) 살리라(zao 산 자가 된다)
함과 같으니라
zao: 살아 있게 되다 ,산 자가 되다
“살리라” 가 아니고 “산 자”가 된다 이다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게 된 의인은
다시 성령이 주는 믿음으로 “산 자”가 된다는 말이다
즉 부활한다는 말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부활관으로 부활한다는 말이다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신것은
바로 그가 죽은 자의 신분에서 부활하시어 “산 자”가 되심이다
산 자가 된다 함은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 남이다
예수님이 산 자가 되심은 시편 예언의 성취로
요단강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 나심이다
로마서(롬) 1장
4. 성결의 영으로는(영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죽은 자의 신분에서 산 자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 나시고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그가 요단강에서 아들로 태어 나심은
시편 예언의 성취였다
사도행전(행) 13장
33. 곧 하나님이 예수를 (죽은 자에서 산 자로)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예언)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예언은)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이 시편에 아들로 태어 나실 것에 대한 예언이 요단강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이 절은
예수께서 요단강에서 물과 성령으로 하나님 아들로 태어 나시고
아들로 인정(선언) 되신 구절을 가리킨다
마가복음(막) 1장
10. 곧 물에서 올라 오실쌔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11.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지금 물과 성령으로 태어난)너는
(이제)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낳았고)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즉 예수께서 요단강에서 부활 하신 것이다
우리가 지키는 부활절은 무덤에서 살아 나오는 것을 부활이라고 했었고
그날만을 부활로 여기고 부활절로 지켜 오고 있었다
이 것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부활이 아니고
부활을 크게 오해한 것이다
무덤에서 살아 일어 나게 되는 것은 예수님이 주장하시는 부활에 부차적으로 일어 나는 것이다
마가복음(막) 12장
(예수께서 말씀 하시기를)
27.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너희가 (부활에 대하여)크게 오해 하였도다 하시니라
이렇게 부활에 대해 오해하게 된 이유는
당시 이교도인 사탄 종교인 고대 바빌론 부활 사상이 있는데
그 사상이 그들에게 들어 오게 된 것 때문이다
바벨론 종교의 부활은
죽은 자가 죽은 후 가서 있게 되는 세계
(hades 스올/음부)로 부터 살아 나오는 것이었다
예수님과 바울이 주장하는 부활 개념은
영적으로 죽은 자가 성령을 받고
다시
영적으로 산 자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산 자만이 예수님의 큰 날에
죄성이 없고 썩지 않는 몸을 입고 무덤에서 살아 나오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도 요단강에서 부활하셔서 산 자가 되셨기 때문에
그의 혼이 음부(hades)에서 살아 나와
무덤에 있는 썩지 않는 변화된 육신으로 살아 나올 수 있으셨던 것이다
그 내용이 고린도전서 15장에서 3번에 걸쳐 나온다
고린도전서(고전) 15장
13. 만일 죽은 자(가 산 자가 되는)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무덤에서)다시 살(아 나오)지 못하셨으리라
고린도전서(고전) 15장
15. 또 …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산 자가 되는 부활)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지 아니하셨으리라
고린도전서(고전) 15장
16.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산 자가 되지 않았다면) 그리스도도 (무덤에서)다시 사신 것이 없었을 터이요
고린도전서(고전) 15장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zoopieo)
(이 절에서 삶을 얻다는 오역이다)
zoopieo : (죽은 자에서 산 자로 살아 난다는 뜻이다)
풀어 쓰면
아담 안에서 영적으로 죽은 자가 된 우리 모두가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영적으로 “산 자”가 되었다는 말이다
첫댓글
잘못 알고있기도 하구말구요
고맙습니다
2024년의 마지막 날
2025년의 건승을 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