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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어울림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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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디카 시 방 낙 엽
여명 추천 0 조회 30 24.11.21 14:2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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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1 16:57

    첫댓글
    아마추어라 그런가
    몇번을 읽어도
    어렵소잉..ㅋ

    낙엽에 구멍이 나듯

    가슴에 구멍이 숭숭
    뚫였단 소린가?ㅡㅎㅎ

  • 작성자 24.11.21 17:21


    어려울게 무엇이 있겠는지요~
    깊어가는 가을이 쓸쓸하단 얘깁니다~ ㅎㅎㅎ

  • 24.11.21 17:28

    @여명
    ㅋㅋㅋ
    긍가여
    나도 늦가을은
    쓸쓸해여..ㅎ

  • 작성자 24.11.21 17:33

    @함박꽃
    그러니깐여?
    가을여자 아닌가베요 ㅎㅎㅎ

  • 24.11.21 17:34

    @여명
    상상속 데이또라도
    함시롱 행복만 마음
    느껴봐야것어요..ㅋ

  • 작성자 24.11.21 17:36

    @함박꽃
    누군가를 마음속에 담고 있는 건
    나만의 내밀한 행복 이겠지요?
    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그 데이트 만끽 하소서~^♡^~

  • 24.11.21 17:40

    @여명
    시방 데읻도
    시작했심더
    노오란 은행나무 길을
    팔짱끼고서 도란도란
    얘기 나눔시롱 걷고
    있답니다..ㅋㅋ
    멋지쥬?

  • 작성자 24.11.21 17:45

    @함박꽃
    은행나무 이파리가 융단처럼 깔린길에 도란대는 이야기가 들려 오는듯 하네요~^♡^~

  • 24.11.21 17:41


    내 맘도 구멍 숭숭...

  • 작성자 24.11.21 17:44


    와우 ~ 여긴 순전히 단풍잎 이로군요 ~
    가을을 보내는 소녀의 심정으로
    쓸쓸한 마음 달래시기 바랍니다.
    긴 겨울 동면 풀리면
    파릇파릇 새 희망이 솟을테니까요~^♡^~

  • 24.11.21 17:44


    우짜까잉
    울언니 마음에도
    구멍이 숭숭..ㅎ

  • 작성자 24.11.21 17:59

    @함박꽃
    아직 순수하셔서 그러신 거지요~^♡^~

  • 24.11.21 18:01

    @여명
    그런갑서요..ㅎ

  • 24.11.21 18:04

    @여명
    NO NO 늘거서...

  • 작성자 24.11.21 18:12

    @란두
    무슨 말씀을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지요
    감성이 살아 있으니
    소녀가 맞으십니다~^♡^~

  • 24.11.21 17:52

    멋진 디카시 즐감 합니다
    디카시는 짧은게 매력 포인트이지요~^^

  • 작성자 24.11.21 17:58


    예 그렇기도 하구요
    더러는 길게 산문시도 쓰더라구요?
    제가 볼 땐 함축미 있게 짧은게
    매력 포인트 인거 가토요 ㅎㅎ

  • 24.11.22 15:58

    고운빛 눈부셔
    울음꽃 피려하네요
    감탄과 감격의
    환호...
    주단을 깔은 이 길을
    그대와 함께...,,

  • 작성자 24.11.22 18:01

    한 생을 최선으로 살다가 가는 길
    저렇게 화려한 치장을 하고팠나 봅니다.
    울엄니 떠나실제 치장하신
    상여꽃 처럼요 ~
    가을에 우는 남자 이야기 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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