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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전선
1986.12.07 (일), 미국 뉴욕주 벨베디아수련소
일본 식구가 참 많구만. 손들어 보자구요. 그다음엔 미국 사람. 반반이구만. 일본 사람과 미국 사람은 40년 전에는 태평양전쟁을 중심삼고 원수시하던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대표적으로…. 미국에서는 이런 모임이 아마 처음일 거예요.
자, 통일교회의 미국 식구들에게 있어서 일본 식구가 절대 필요한가요, 필요하지 않은가요? 「필요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일본 사람에게 있어서 미국 식구들이 절대 필요한 거예요? (웃음) 필요한 거예요, 필요치 않은 거예요? 왜 웃어요? 「필요합니다」 물론 그래야 된다구요. 필요한 것입니다.
선과 악이 갈라져 싸우고 있는 현시점
오늘 말씀의 제목은 '최후의 전선'인데, 이 전선은 무슨 전선이냐? 오늘날 미·소가 무력을 중심삼고, 혹은 힘을 중심삼고 싸우는 그런 전선이예요? 무슨 전선이예요, 이게? 무슨 전선이예요? 하나님과 사탄, 선한 신과 악한 신,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의 대결입니다.
레버런 문이 말하는 선한 사람은 뭐냐? 하나님편에 하나된 사람입니다. 악한 사람은 뭐냐? 사탄하고 하나된 사람입니다. 횡적으로는 선한사람과 악한 사람으로 되어 있지만, 종적으로는 선신과 악신이 연결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횡적 싸움과 종적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모르지만 개인에서부터 싸우는 거예요. 개인을 중심삼고는 횡적인 면에서 몸과 마음이 갈라져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또, 이것을 가정적으로 보면 아내와 남편이 전부 다 대립되게 돼 있다구요. 또, 종적으로 보면 부모와 자식간에 이렇게 대립되어 있다구요. 종횡으로 대립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가정을 넘어 종족도 마찬가지예요, 종족도. 종족권에서 하나되지 못할 때에는 반드시 두 패로 갈라지는 거예요. 그러므로 나라를 향해가는 데 있어서 그 방향이 종적인 기준에서 또 문제가 된다 이거예요.
지금 때는 국가기준을 넘어 횡적으로 세계의 대림시대에 왔다 이거예요. 횡적으로 대립된 세계, 이것이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입니다. 이것은 횡적인 싸움이예요. 그러나 우리 인간들,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미·소관계는 알지만 종적인 투쟁을 모르고 있다 이거예요, 종적인투쟁. 하나님과 신을 중심삼은 세계적인 투쟁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횡적인 세계는 오늘날 외적으로 민주와 공산이 갈라져있지만, 종적인 세계에 있어서는 신을 중심삼고 여러 종교들이 문제가 되고 있는 거예요. 종교들끼리 문제가 돼 있는 거예요.
갈라진 세계를 하나로 묶는 중심사상이 출현해야
자, 이렇게 싸우는 것은 뭘하기 위한 거예요? 왜 싸워야 되느냐? 이싸움은 강한 데로 하나 만들기 위한 역사노정을 거쳐왔습니다. 이걸 보게 되면 나중에는 선한 사람, 악한 사람, 그다음엔 참된 신, 악한 신, 요 네 가지 종류로 반드시 귀결되는데 이게 싸워 가지고 어떻게 될 것이냐? 둘, 셋, 넷이 하나되는 것이 더 크고 귀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의 세계가 되려면, 미국을 중심삼고 민주세계만으로는 안 됩니다. 민주세계가 공산세계를 흡수해야 된다구요. 민주세계는 유심사관(唯心史觀) 중심한 세계요, 공산세계는 유물사관(唯物史觀)을 중심한 세계로 사상적인 면에서도 대치해 있습니다. 유심사관은 마음이 중심이기 때문에 마음을 중심삼고 몸이 하나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마찬가지 이치 입니다.
그러면 물질이 먼저냐, 정신이 먼저냐? 이게 문제입니다. 어디까지나 신이 있다면 정신이 먼저이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정신을 중심삼고 물질이 규합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원칙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신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몸이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자, 이렇게 볼 때 공산세계는 지금 세계를 하나 만들려고 하는데 민주세계는 개개 국가, 국가기준에 있다 이거예요. 이게 문제라구요. 세계를 중심삼고 보면 공산주의라는 것이 세계주의를 딱 주장하는데, 민주세계는 전부 다 떠돌이 패같이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정신적인 세계를 대표한 민주세계 앞에 세계관을 딱 책정해 가지고 모든 주의를 수습할 수 있는 새로운 운동이 나와야 된다는 것을 우리는 결론지을 수 있다구요.
또 그다음에는 평형적으로도 그렇지만, 종적인 면에서 종교적으로 보게 되면, 종교들도 전부 다 싸우고 있다 이거예요. 전부 싸우고 있다는 거예요. 기독교가 중심종교라면, 센터가 되어 세계의 모든 종교를 수습해야 된다구요. 흡수 소화해 가지고 하나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지금까지 그렇게 안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문제 입니다.
지상에서도 민주세계를 중심으로 공고한 세계관이 착륙해야 되고, 영적인 종교계에서도 세계 종교를 흡수할 수 있는 하나의 중심종교가 착륙을 해야 합니다. 육적 기준과 영적 기준이 완전히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이런 기준이 있어야 선한 신과 악한 신과의 싸움이 끝나고,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과의 싸움이 끝나고, 종적 횡적 싸움이 끝난다 그말이 예요.
혼란된 이 세계를 수습할 수 있는 단체는 통일교회뿐
자, 이렇게 볼 때, 여러분은, 미국의 종교 기독교가 사회의 악한테 흡수되어야 되겠나요, 미국의 사회악을 기독교가 전부 흡수 소화해야 되겠나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기독교가 무력해 가지고 세속적인 사회에 흡수되어 가지고 기력을 잃고 쇠퇴일로로 나가 떨어지고 있다구요.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지상세계의 최대의 위기를 말하는 거예요. 최대의 위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종적 기준인 종교계도 대환란시대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횡적인 면의 악한 사람과 종적인 면의 악한 신이 마음대로 할 수 있게끔 세계가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선한 신과 선한 사람이 지배당하는 시대로 넘어간다구요. 이건 종적, 횡적으로 최대의 위기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왼쪽이 바른쪽을 지배한다는 것입니다.
라이트(right;오른쪽, 권력, 힘)라는 말이 무슨 말이냐? 힘이라는 말이 아닙니까? 지금은 그런 세상입니다. 그러니 누가 책임지겠느냐 이거예요. 인간세계와 영적 세계를 누가 책임지겠느냐? 「하나님이요」 하나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아무리 능력이 많더라도 지상의 승리의 발판을 갖춘 사람이 없어 가지고는, 선한 세계를 대표한 사람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천국간다고 할 때는 세상을 이겨야 됩니다. 세상에서 사탄세계를 이기고, 영적인 사탄세계를 이기지 않고는 천국 못 가는 거예요. 이게 원칙입니다. 하나님도 그렇게 보고, 사탄도 그렇게 보고, 선한 사람도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러한 것은 누구에게 책임이 있느냐?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 「우리들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최후의 전선 시대에 와 있다는 거예요. 마지막 전쟁 시대에 서 있다는 거예요, 그런 때가 옛날에는 없었습니다. 역사에 있어서 처음인 동시에 마지막 시대예요. 역사에 다시 없는 시대라구요.
자, 이렇게 볼 때 신이, 하나님이 계시다면 그 하나님이 얼마나 바쁘겠어요? 그런 하나님이 '나는 사랑이기 때문에 너희들을 동정하고, 너희들을 위하니까 너희들은 편안히 쉬고 놀아라, 옛날같이 살아라' 그러겠어요? 「노 파더(No, Father;그렇지 않습니다, 아버님)」 뭐가 노 파더예요? '아이구, 어제 결혼했는데 사랑하는 아내와 더불어 재미있게 살아야지, 일선에서 싸움이야 하든 말든' 그래요? 그래 가지고는 언제 승패가 날지 모르는 거예요. 한 발짝만 잘못하면 그만이예요.
자 이렇게 볼 때, 우리 인간의 개인적인 사정에 있어서 아무리 어렵고, 남편이 뭐 어떻고, 아내가 뭐 어떻고, 뭐 공부하는 데 숙제가 뭐 어떻고, 또 책임이 많고…. 이런 것이 다 문제 되지 않는다구요. 단 하나 문제가 뭐냐 하면, 최후의 전선에서 어떻게 승리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류 전체가 짊어진 공통 의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으로 보는 거나, 귀로 듣는 거나, 코로 맡는 거나, 입으로 맛보는 거나, 손으로 만지는 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이 이 싸움에 있어서 승리를 표방하고 나선 것입니다. 이런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보라구요. 여자만이예요, 남자만이예요? 「아닙니다」 나이 많은 사람만이예요, 젊은 사람이 아니고? 「아닙니다. 모두입니다」 거 모두라구요? 「예」 (웃음) 남자 여자 모두입니다.
자, 그러면 '저리로 가라!' 할 때, 그곳으로 가야 되겠나요, 안 가야 되겠나요? 「가야 됩니다」 이렇게 볼 때 그런 책임을 질 수 있는, 지상세계나 영적인 세계를 책임을 질 수 있는, 영계가 협조하는 그런 곳이 어디냐? 지구상에 그런 곳이 있는 것 같아요? 「예, 아버님」 그게 뭐예요? 「지구입니다」, 「참부모님입니다」 그게 뭐예요? 그걸 생각할 때 세계에 이 통일교회밖에 없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와 같은 데는 둘도 없다구요. 그건 사실입니다.
세계를 살리는 운동에 전력을 기울여야 할 통일교회
그래서 우리는 세계를 하나 만들자! 세계를 하나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참부모입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삼고 스퍼리츄얼 엑시스(spiritual asis:영계의 축)와 어쓰 엑시스(earth asis:지상의 축)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무엇에 하나되어야 되느냐? 「참부모입니다」 그게 참부모입니다. 영계에서도 어떻게 할 수 없고, 지상에서도 어떻게 할 수 없어요. 참부모라는 것은 센터에서 빼놓을 수 없어요.
참부모에 반대되는 것이 뭐예요? 악한 부모입니다. 타락은 뭐냐? 악한 부모가 생겨남으로 말미암아 횡적인 면에서 싸움이 벌어져 둘로 갈라진 거예요. 또, 종적인 면에서는 선한 신과 악한 신의 세계가 있기 때문에, 거짓 부모가 생겨나 이렇게 됐으니 여기에 참부모가 옴으로 말미암아 이게 주고받는 거예요.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타락이 생겨났다는 거예요. 이것을 대치하기 위해서는 참부모가 나와야 돼요. 참이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참부모가 뭘하는 사람이예요? 거짓 자녀들을 끌어다가 참 자녀로 만드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탄은 그걸 못 하게 하기 위해서 들이치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사탄편은 악한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참부모는 아들딸을 소화해서 단계적으로 가정기준, 종족기준, 세계기준까지 소화하려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지만 문제가 심각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이제 레버런 문, 참부모가 얼마나 유명해졌느냐? 얼마나 올라왔나 이거예요. 레이건 대통령은 어때요? (웃음) 어때요? 고르바초프는 어때요? 지금 레이건은 틀렸다구요. 야당 의원들이 야단하고 있다구요. 레이건 행정부가 지금 망해 들어가고 있습니다. 소련의 고르바초프에게는 경제문제가 지금 문제가 되고, 내부 분쟁이 일어나 야단이 벌어진거예요. 전부 다 이렇기 때문에 공산주의 체제를 그만두고 서구 민주주의 세계를 따라가자 이런다 이거예요.
여기서 선한 패들은 누구예요? 미국이예요? 미국이 선한 편이예요, 공산당이 선한 거예요, 사탄이 선한 거예요? 어디예요? 하나님이 선한편이예요, 어느 패가 선한 거예요? 「하나님 편입니다」 하나님과 여러분입니다.「예, 그렇습니다」
자, 지금 선생님이 말한 것이 우리가 그런 종착점에 섰다는 것인데, 그것을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 그렇다고 해서 통일교인들은 뭘 어떻게 할 거예요? 「세계를 위해 활동할 것입니다」 (웃음) 그 운동이 개인을 위한 거예요, 세계를 위한 거예요, 하늘땅을 위해서예요? 어떤 거예요? 「하늘세계를 위해서입니다」
그러면 그 세계를 위한 운동이 쉬워요? 쉬을 리가 있나요? '혼자 살던 사람이니까 혼자 이렇게 살면 되는 거야. 무슨 뭐 세계니 하나님이니 하는 그런 게 필요 없어' 이래 가지고 되겠느냐 말이예요? 미국 식구들이 그렇잖아요? 「아닙니다」
'가는 데 하이웨이로 가지 사다리로 왜 가? 사다리에는 왜 올라가? 아이구, 싫어! 싫어!' 하지요? 이게 얼마나 싫어요? 레버런 문은 하이웨이 다 집어치우고 사다리로 올라가요. (웃음) 그런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예」 레버런 문도 그거 좋아하지 않는 다구요. 이왕이면 하이웨이…. 그렇지만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이걸 안 해 가지고는 안된다구요.
요즈음은 겨울이라서 양복도 입고, 오버도 입고, 내복도 입고 두툼하게 입고 올라갈 거예요? (웃음) 이왕이면 하나, 둘, 셋 이렇게 갈 거예요, 후루룩…. (웃음) 벗어 치워라 이거예요. 어떤 걸 환영해요? 「아버님이 하는 방식입니다」 그래, 겨울이라 추워도 빤쯔 하나만 입으라군요? 어디 그런 법이 있어요? 그 레버런 문이 좀 미치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자, 지금은 최후의 마지막 전쟁시대입니다.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있는 수단을 다 해 가지고, 세상 사람 어느 누가 하지 못한 방법을 취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어느누구도 따라오지 못하게 악한 세상 사람들이 흉내내지 못하게 후다닥 해치우자는 거예요.
어떤 걸 원해요? '그 통일교회 어리석은 녀석들은 전쟁시대라고 야단하고, 레버런 문이 야단하지만 우리는 팔짱끼고 좀 편안히 살 테니까 너희들이나 해라!' 이러면 얼마나 좋아요? 「아닙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자는 거예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열심히 활동하는 것밖에 없어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저 세계에 서 있는 선생님을 찍어 버리라고 얼마나 외면했어요? 나라가 야단하고 개인이 야단하고 가정이 야단하고, 종족·민족·국가·세계가 야단하고, 미국에서도 전부 다 동원해 가지고 1986년에 레버런 문을 쫓아 버리려고 했지요? 그래, 쫓아냈나요? 레버런 문이 댄버리 감옥에 들어가면 다 돌아갈 줄 알았지요? 다 그만둘 줄 알았지요? 「아닙니다」 댄버리는 횡적인 면에서 종착점입니다. 여기서 뭐냐 하면 종적으로 발전하는 거예요. 댄버리 이후에 통일교회가 발전하고 있어요, 후퇴하고 있어요?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뭘했나요? 선생님이 오기 전날까지 뭘했나요? 1천만 명 CAUSA회원 모집 운동 했지요? 「예」 그래, 여러분들은 1천만이 그저 순식간에, 금년 이내에 된다고 생각했어요? 믿었어, 안 믿었어? 이 쌍것들아! 「믿었습니다」 (웃음) 여러분들에게 맨 처음 천만 명 하라고 할 때는 여러분의 눈이 시멘트 눈이 됐었다구요. (웃음)
그래, 선생님이 '해라!' 하며 냅다 몰 때, 여러분들이 선생님의 말씀을 믿고 해보니까 됐어요, 안 됐어요? 「됐습니다」 미국을 한 대 치니까 여기서 물러나는 거예요. (웃음) 물러나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공상이 아닙니다. 이것은 사실이예요.
자, 그 이상 못 하겠어요? 「아닙니다」 (웃음) 또 할 거예요, 안 할거예요? 「할 것입니다」 한 천만 명 하니 반대파들이…. (표정을 지어보이심. 웃음) CIA가 '너희들은 그걸 할 수 없어!' 그러더라구요.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FBI도 '오 ! '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미국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러니까 이제는 좀 쉬지. 좀 쉬지요? 「안 됩니다」 레이건 행정부는 내려가는데, 우리는 그저 올라가자는 거예요.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거예요.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는 거예요. 복싱 할 때는 비틀거리거나 눈이 돌아갈 정도로 들이죄겨야 되는 거예요, 어디까지나. 권투 선수들이 링에 딱 올라가서 하는 그 모양으로 말입니다. 「녹다운(knock-down)시켜야 합니다」 (웃음) 있는 힘을 다해 죽든 말든 들이죄겨야 됩니다.
이제 세상이 그렇잖아요? 통일교회 같은 단체가 없지요? 그렇게 반대하고, 미국 언론이 15년 동안 레버런 문을 때려치우려고 했는데, 이제는 손들었어요. 자기들이 졌다고 합니다. 세상에 말이예요, 40년 전에 일본 사람하고 전쟁하여 이겼는데, 그 일본 사람들을 잡아다가 미국사람이 애국하는 이상의 마음을 갖고 하늘나라를 건국하자는 운동을 일으키는 곳은 여기밖에 없는 거예요. 이 두 나라가 세계적인 2차 대전쟁을 일으켰는데, 이 두 패를 하나 만들면 당할 자가 어디 있겠어요? (웃음)
이젠 우리 시대예요. 이제 가만 보면 말이예요. 욕을 많이 먹고, 미국 사람이 제일 싫어하고, 세계 사람이 전부 다 없애려고 하는 레버런 문이 왜 이렇게 되었느냐? 반대하는 이들은 다 기진맥진해서 쓰러져 가는데, 레버런 문만은 이렇게 버티고 서 가지고 망하라고 하는 것을 보고 있게끔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그게 문제라구요.
그러나 반대하던 기독교도 레버런 문의 꽁무니에 붙고, 반대하던 미국도 CAUSA의 꽁무니에 떡 붙어 가지고 혹이 다 되어 있다구요. (웃음) 기독교가 얼마나 반대하고 미국이 얼마나 반대했어요? 그런데 기독교가 레버런 문한테 흡수당하고, 미국이 레버런 문한테 흡수당하고 소화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앞으로 공산당도 마찬가지예요.
자, 이거 우리 통일교회가 망할 징조예요, 흥할 징조예요? 「플로리쉬(Flourish;번영하다)」 플로리쉬가 뭐예요? 「그로우(Grow:성장, 발전, 흥하다)」 그건 뭐냐 하면, 평화의 세계라는 거예요. 세상에 좋은일은 전부 다 통일교회가 했다 그거 아니예요? 「그렇습니다」
그래, 레버런 문이 머리가 좋은가요, 나쁜가요? 「좋습니다」 지금까지는 나빴다구요. 전부 다 반대하고 '와와와…' 했다구요. 반대하며 거져라 야야!' 그랬다구요. 그렇지만 레버런 문은 가만히 있는 거예요. 그들이 아무리 야단해도 나는 원수시하지 않는 다구요.
그러니까 레버런 문에게 '왕왕' 하던 것이 돌변해서 자기들끼리 들이까고 '왕왕' 한다구요. (웃음) 암만 짖어 봐야 움직이지 않으니까 할 수 없지 뭐. 그러고는 하는 말이 '우리는 통일교회를 반대하지 않았어. 우리가 레버런 문을 반대했나?' 이러면서 그 반대하는 사람은 한 사람이었다는 거예요. '목사가 반대하니까 따라갔을 뿐이다' 이러고 있다는 거예요, (웃음)
자, 통일교인들도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뭘하나? 어떻게 되나?' 하고 말이예요. 보라구요. 외부 사람들이 들여다보는 데 있어서 여러분보다 더 빠르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니들도 이렇게 보고 있다구요. (표정지으심. 웃음)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지않아요? (웃음) 그렇게 움직이다가는 결국 여러분은 지고 마는 거예요.
보라구요. 하버드 대학이나 예일 대학, 프린스턴 대학, 콜롬비아 대학, 무슨 코넬 대학 같은, 10대 학교, 아이비 리그(Ivy League:미국동북부의 전통있는 명문대학)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눈을 똥글똥글하게 해 가지고 바라보고 있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데 이 못난무리들, 무니들은 시멘트 눈(눈 뜬 장님)이라구요. 「안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이 그렇잖아요? 가만히 보면 처음에는 생명을 걸고 뛰지만 나중에는 지쳐 가지고 적당히 뛰는 거예요. 머리는 이러고 발은 이러고 뛴다구요. 남들은 머리로 뛰어가고 이러는데 말이예요. 「그렇지 않습니다」 (웃음) 사실이잖아요? 지금 통일교회 식구들이 그와 같잖아요? 틀림없습니다. 내가 분명히 알고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다」 (웃음)
여러분들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대학가에 가서 강연하거나 원리 강의를 할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모여 왔는지 생각해 보라구요. 틀립없이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도 먼저 된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고 경고했다구요. 안 그래요?
오늘 아침에도 여러분 하고 싶은 대로 다 해줄 테니 마음대로 다 가라구요. 그러나 여러분들이 가는 데는 나는 안 가요. 여러분들이 가는 데는 선생님은 절대 안 따라가요. 반대로 가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가는 길의 반대로 가는 거예요.
어떻게 할래요? 지금까지 통일교회의 일선에서 누가 싸워 이겨 왔나요? 「아버님이십니다」 역사적으로 최후의 개인전이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개인전에서 최후의 가정전·씨족전·민족전·국가전·세계전·우주전이 되는 거예요.
최후의 전선에 선 지휘관이 되어 싸워야 할 우리
여러분들 말이예요, 마라톤을 하는 선수들을 가서 보면, 어느 지점을 뛰고 있는지 모른다구요. 뛰고 있지만 어디로 가는지, 몇 시간이나 뛰었는지 모른다 이거예요. 옆에서 보는 사람은 그 사람이 언제 어디서, 몇 시에 뛰었는지 모르는 거예요.
예를 들어 보면 선생님이 뛰는 사람이고 여러분은 구경하는 사람이라 이거예요. 그저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뭘 시킬까봐 '아이구, 이제 그만둡시다' 이러고 있다는 거예요. 또 뭘 시킬까봐 이러고 있다 이거예요.
전쟁이 벌어졌는데 전쟁이 싫다고 하는 군대는 패하는 거요, 전쟁이 벌어졌으니 싸워 이기겠다는 군대는 이기는 거예요. 여러분들, 군대에서 장군이나 제독이 되기 위해서는 보다 큰 전쟁을 치르고, 거기에서 이겨야 됩니다 보다 큰 전쟁을 추구하는 사람이 최고의 자리에 앉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할 거예요? 구경하는 사람이 될 거예요, 싸우는 사람이 될 거예요? 「싸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선두에서 지휘할 거예요? 백만대군을 지휘할 거예요, 따라갈 거예요? 어때요? 「아버님을 따라갈 것입니다」
그러면 적은 누구를 쏘려고 하느냐? 전부 다 지도자를 쏘려고 합니다. 지도자를 때려잡으려고 한다구요. 그러면 통일교회의 지도자는 누구예요? 「아버님입니다」 그래, 미국정부가 나를 꺾어 버리려고 그랬나요, 안 그랬나요? CIA, FBI, 무슨 뭐 전세계의 공산당이나 기독교 등 전부다 레버런 문을 총살하려고 했다구요. 그래, 쓰러졌어요? 「아닙니다」 어떻게 됐어요?
자, 패자예요, 승자예요? 「승자입니다」 그러니까 문제라는 거예요. 지금도 말이예요, 내가 한국에 가면 한국정부가 '휴―' 일본에 간다고 하면 일본정부가 '휴―', 미국에 오면 미국정부가 '휴―'….
레버런 문이 댄버리에서 나와 가지고 한국에 가 있을 줄 알았는데 또 뭐하러 왔느냐 이거예요. 뭘하자는 거예요? 총칼 가지고 싸우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 하나 우리가 흡수하자는 것입니다. 그런 방향이 가려졌나요, 안 가려졌나요? 이제 일본 사람들은 필요 없지요? (웃음) 또, 레버런 문도 필요 없지요?
*서방세계는 독자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이 나라에 왜 왔느냐 이거예요. 게다가 일본 식구들까지 왜 여기서 야단하고 있느냐 이거예요. 자기들은 좋아하지 않는 다는 거예요. (웃음) 자기 나라로 돌아가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이잖아요? 「아닙니다」 미국 사람과 미국의 모든 것들이 나를 좋아하지 않아요.
그러면 하나님도 나를 좋아하지 않느냐? 하나님은 나를 좋아해요. 그래서 이곳에 있어야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모든 것을 콘트롤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훌륭해요!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다구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맞습니다」 (박수. *부터는 영어로 말씀하심)
이제 하늘은 최후의 전선에 우수한 지휘관이 필요하겠어요, 우수한 장병이 필요하겠어요? 어느 것이예요? 어느 게 더 필요해요? 「지휘관이 필요합니다」 이거 나 원 여자들이 '지휘관'이라고 얘기하니….
자, 여러분들 생각해 봐요. 어떤 게 필요한 거예요? 병사가 필요해요, 장군이 필요해요? 답변해 보라구요. 「장군이 필요합니다」 그래, 병사하고 장군하고 뭐가 달라요? 장군은 총탄이 날아오는 정면에 서야 되지만 병사는 숨어서 이렇게 따라가잖아요? 이러면서 따라다니는 거예요. 그래, 여기 있는 여러분들은 뭐가 되고 싶어요? 「지휘관이 되고 싶습니다」
방향을 못 잡은 이 세상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야
자, 선생님이 지금 40년 동안 걸어왔는데, 이제 3년 동안에 끝내야합니다. 2차대전 이후부터 1985년까지, 여기에서 7년노정의 모든 것이 끝나야 됩니다. 모든 것이 끝나야 되는 거예요.
지금 세상이 그래요. 소련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이제 갈 데가 없어요. 방향을 못 잡아요. 오직 우리만이 남아 있는 거예요. 그럴 징조가 이미 눈앞에 보이고 있는 거예요. 공론이 아니예요. 망상이 아니라구요. 사실로 나타나고 있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들도 그걸 알아요? 「예」 그게 생각이 아니라 사실이 그래요? 「예」
그러면 여러분이 볼 때 지휘관하고 장병하고 뭐가 달라요? 장군은 지휘권을 갖고 있어요, 그다음에 뭘 가지고 있느냐? 병정을 갖고 있다구요. 안 그래요?
여러분들은 뭐예요? 여러분들은 병정을 갖고 있어요? 그래도 마음만은 지휘관이 되고 싶지요? (웃음) 그래서 지금 뭐냐 하면, 지휘관을 만들기 위해 1천만 병사를 모집하는 거예요, 1천만 병사. 「감사합니다. 아버님」 (박수) 그거 무슨 재미로 하는 것이 아니예요. 그 병사를 누가 먹일 거예요? 먹이기는 누가 먹이고, 누가 입히고, 누가 훈련시킬 거예요? 선생님이? 참부모님이예요? 그럴 배짱이 있어요? 여러분은 그런 하나님을 가졌어요? 「예」 '아이구, 아침이구만! 아이구, 저녁이 됐구만! 아이구, 해가 다 졌구만!' 이래 가지고 될 게 뭐예요?
그래, 병정이 필요해요? 「예」 여러분들, 몇 명씩 모집했어요? 그룹으로 모집했지요? 그거 누가 먹이고 누가 길러야 되겠어요? 누가 길러야 되겠어요, 누가? 「우리입니다」 그걸 누가 먹이고, 누가 입히고, 누가 훈련시킬 거예요? 이걸 소화하지 못하면 앞으로 통일교회는 미국에서 승리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지금 목사 7천 명을 한국에 데려다가 교육시키려고 그러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목사를 당할 것 같아요, 목사들을 지금 길러 나가고 있는데? 정신을 바짝 차려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생각하기를, 여러분들을 통해서 승리하겠다 했으면 좋겠나요, 목사들을 통해서 승리하겠다 했으면 좋겠나요? 어떤 것을 원해요? 「우리를 통해서 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능력이 없을 때는 어떻게 할 거예요? 이것은 장사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포켓에 들어 있는 돈을 집어 넣어야 이익이 되어 돌아오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을 던져서라도 그들을 전부 다 취해서 싸움에서 이겨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아이구, 선생님이 왜 저렇게 하시지? 잔악한 선생님이구만' 그럴지 모르지만 할 수 없다구요. 싸움에서 이겨야 돼요.
최후의 전선을 향해 총진군하라
그러니 자, 마지막 싸움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예」 지금 여러분이 명단을 쭉 해서 천만 명을 모집해 놨는데, 이 천만 명이 가정에 들어가면 몇 사람이 되느냐?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형제가 있으니까 네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4천만이 되는 거예요, 4천만. 4천만 시대가 열리는 거예요. 문제가 크다구요. 이걸 소화해야 되겠나요, 안 해야 되겠나요? 「소화해야 됩니다」
오늘이 내가 돌아와서 맞는 첫주일입니다. 12월 첫주일입니다. 자, 이제 총출동을 해야 되겠나요, 안 해야 되겠나요? 「해야 됩니다」 (박수) 생각만 해도 비참한 거예요? 「노(No)」 왜 '노'예요? 승리가 있기 때문에 그래요. 승리하지 못하면 '노'예요, 승리하기 전에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 빅토리는 말이예요, 이 땅 위에 있는 조그마한 모래알에서부터 풀한 포기, 개미 새끼, 동물, 만물, 모든 인간, 하나님, 영계 전체가 바라는 승리입니다. 더우기나 이것이 1985년에 40년으로써 끝나고 3년, 명년이 제일 중요한 때입니다. 명년이 제일 중요한 때입니다. 넘어가야 된다구요.
이제는 이 나라가 그렇잖아요? 미국이 사는 길은 통일사상을 따르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따라오지 않으면 살 수 없다는 걸 여러분도 다 느끼지요? 「예」 자, 여러분들 자신이 얼마나 변했어요? 여러분 자신을 보면 압니다. 여러분 자신이 얼마나 변했어요?
자, 내가 15년 전에 미국에 와서, '미국은 이렇게 되어야 하고, 미국이 이렇게 해서 세계를 하나 만들어야 된다'라고 할 때 여러분은 믿었어요? 어허, 선생님이 뭣도 모른다고 그랬어요. '미국이 망하고 어떻게 될 것이다' 할 때 그때는 듣지도 않았다구요. 요즈음에 와서야 실감이나지요?
지금 여기에 퇴역 장성들이 있지요? 퇴역 장성과 제독들이 전부 다 우리 CAUSA의 교육을 받고는 '이제야 미국에 소망이 있다'고 그래요. 레버런 문만이 우리 미국의 희망이라고 그래요. 이럴 수 있는 무리가 전부다 퇴역 장성들이예요. 굉장한 육군, 해군, 공군의 사람들이 지금 그러고 있는 거예요.
이번에 15차 과학자대회도 끝났지만, 과학자들도 역시 마찬가지라구요. 레버런 문만이 오늘날 과학이 해결하지 못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희망이라고 지금 말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보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 무니들은 선생님을 뭐 그저 보통으로 아는 거예요. 어떻게할 거예요? (한 미국 여자 식구가 말씀을 듣고 흐느낌) 여러분, 전진할거예요? 「예!」
이번에 선생님이 돌아와 가지고 미국 간부들한테 선생님이 미국에서 한 일을 처음으로 얘기했다구요. 지금까지 미국 지도자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을 전부 다 해 놓은 거예요. 그것에 대 이번에 선생님이 돌아와 가지고 미국 간부들한테 선생님이 미국에서 한 일을 비로소 한 얘기를 듣고는 전부 다 깜짝 놀라 자빠지는 거예요. 언제 선생님이 저런 기반을 닦아왔느냐는 거 예요.
이제 미국 대통령을 하겠다는 사람은 레버런 문을 만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그런 문제를 선생님한테 의논하는 사람이 생겨나고 있다는 사실, 그런 일은 꿈같은 얘기지요? 앞으로 미국 대통령을 해 먹으려는 사람은 나를 만나지 않으면 안 돼요. 만나지 않고는 해먹을 수 없는 단계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미국 여자 식구, 말씀 들으며 감정을 억제치 못해 계속 흐느낌)
*레버런 문은 모든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돈과 인력, 또 전세계적으로 기관도 가지고 있습니다. 레버런 문은 활동하면서 모든 것을 콘트롤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카우사에서 통일운동으로 천만 명을 모집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수준에서 멈추지 않고 10년 후를 바라보며 더욱 발전할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런 녀석이 나중에 국회의원이 안 된다고 누가 보장할 수 있어요? (웃음) 여러분들이 불란서에서 뭘하고 있고, 아프리카에서 뭘하고 있고, 남미에서 뭘하고 있는지 모르잖아요? 모르지요? *미국 식구들은 나를 모릅니다. 여러분은 내가 뭘하는지 알아요? 그래, 내가 뭘하고 있어요? 여러분은 그걸 모릅니다. 그렇지만 세계 각처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발전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10년 후를 생각해 봤어요? 통일교회가 그래, 얼마나 성장하겠어요?
여러분들은 젊다구요. 여러분은 젊은 사람이잖아요? 이때에 노력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구요. 「맞습니다」 여러분들은 젊다구요. 여기, 40세 넘은 사람 손들어 봐요. 몇 사람 안 되는 구만. (웃음)
하나님은, 레버런 문이 젊은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늙은 사람은 필요 없다구요. (웃음) 그래서 하나님은 젊은 사람들 모으는 것을 돕고 계십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뭘하고 있어요? 그렇게 해야만 승리가 있는 거예요. 이것은 하나님의 바라심입니다. 여러분 알겠어요? 「예」 그럴 거예요, 안 그럴 거예요? 「그러겠습니다」 여러분은 젊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제 나도 좀 쉬어야 되겠다구요. 「예」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은 혼자 이 길을 나섰기 때문에 친구도 없고 스승도 없어요. 전부가 반대하는 세계에서 이런 기반을 닦았다구요. 지금까지 반대예요. 그렇지만 여러분에게는 선생님이 있어요. 따라 나오기는 쉬운 거예요. 이제 여러분들이 못 할 게 뭐가 있어요? 미국은 여러분의 나라가 아니 예요? 여러분의 나라를 구해야 됩니다. 여러분의 나라를 구해 주기 위해서 선생님이 온것입니다. (한 미국 여자 식구, '그렇습니다, 아버님' 하면서 더 억세게 흐느낌)
자, 보라구요. 젊은이들이 전부다 마약에 중독되어 가지고 죽어가잖아요? 그게 미국의 군사력 가지고, 미국의 과학기술 가지고, 미국의 힘 가지고 될 수 있어요? 이미 그 단계를 다 넘었다구요. 오직 레버런 문의 힘과 통일교회의 힘만이 가능한 거예요.
보라구요. 지금 한국의 정세가 상당히 비참하다구요. 한국의 비참한 정세를 버리고 미국을 구해 주려고 하는 거예요. 왜 그러느냐? 미국이 세계의 중심이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한국을 희생시키더라도 미국을 구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사명감으로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됩니다. 이번에도 떠난다고 하니까, 배후에서 여러 사람들이 미국에 안가면 안 되느냐는 거예요. 한국이 더 비참한데 왜 미국으로 가야 되느냐는 거예요.
최후의 전선에서 낮에만 싸울 거예요, 밤에는 쉬고? (흐느끼는 사람더 많아짐) 「아닙니다」 고지를 점령해야 된다구요. 전국의 어디든지 우리통일교회가 없는 곳이 없을 만큼 퍼져 나가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기서 패하면 큰일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서 승리를 표방하고 무자비해라! 지금까지는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따라오면서 선생님 뒤에서 일했지만, 이제는 그래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제 이 한때만큼은 선생님과 같이, 선생님이 지시하면 여러분들이 선두에 서서 달리겠다는 결의를 해야만 미국에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합니다. 국회에도 레버런 문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기 여러분은 모르지만 말이예요. 그것이 점점 불어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외부의 사람들에게 지지 않게끔 여러분들이 주체적인 입장을 취해서 총진군할 것을 다짐해야 되겠습니다. 「예. 그러겠습니다, 아버님」
자, 선생님이 모든 것을 미국에 투입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그래야 된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최후의 전선은 승리로 인도될 것입니다. 그렇게 할 거예요, 말 거예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통역자, 기도함. (통역자가 기도하는 중에도 흐느끼며 울먹이는 사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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