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즐거운 1박 2일 추억의 여행이었습니다.
따스한 봄날에 우리는 그렇게 반가움과 정겨움에 시간 가는줄을 몰랐습니다.
우선은? 경치좋고, 공기좋고, 인심좋고 살기좋은 우리들의 소 시 적 고향~ 그곳을 기꺼히 가슴속에 품게 해준
조 정 구 , 정 용 모 부부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 그곳이 부여군 세도면 간대리였습니다.
시, 공간을 초월해도 워낙 잘 지어놓고 멋진 장소인지라!
다양한 생물들의 아름다운 노래소리에 푹 빠져들게 하였고, 언제 시식해도 그 맛이 일품인 주 원료의 메뉴는 우리친구들의 허리사이즈
를 최소 1인치 더 올려놓게 만든 그시간. 윷 놀이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드르렁" 드르렁" 내 코고는 소리에 우리방에서 탈출해
나간 친구들에게 미안타 싶습니다.ㅎ ㅎ ㅎ.
금강의 하구. 유유히 흐르는 그 강물은? 역사의 한 페지를 장식하면서, 우리들에게 잊고 지내던 추억의 필림을 꺼내놓게 하고
석성 삼오식당의 우어회 만찬을 끝으로 우리는 일상으로 각자 되 돌아 가고 있었습니다.
다시 만나는 날은? 미래에 우리들에게 또 다른 희망을 안겨주겠지요?
마지막으로 우리 모임에 함께해준 강 종 수, 권 혁 금 부부에게 진심으로 환영과 감사함을 전합니다. 아울러 물질적인 후원과
맛있는 과일( 참외와 대추 토마토)
을 협찬해준 그 정성도 오랫 동안 간직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세도의 친구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해드립니다.
같이했던 친구들입니다. 국정일, 김미경부부. 김창현, 고은주부부. 김한수 , 김경숙부부. 정명관, 양미자 부부. 강종수, 권혁금
부부. 황학진, 윤순옥부부. 조정구, 정용모부부. 유성열. 양숙 여사등 16명과 현지에서 양화면장 표강배와 부여군 의회 위원
장인 조세연친구가 같이해 주었습니다.
경비 사용명세 :::::::::::::::::: 주 원료 500,000원(조정구)
왕 주 33,000원(황학진)
과 일 38,000원(황학진)
고기(물, 쌀 등) 45,100원(황학진)
비상약 10,000원
중식대(우어) 190,000원
야채등 33,500원
경품( 혁띠등) 100,000원(김진복)
경품 (도서상품권) 50,000원
합 계 ::: 999,600원 이상 입니다. 감사드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