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른배도 좀 꺼뜨리려고, 달링하버를 산책하다가
스타시티 카지노까지 갑니다..
요기가 스타시티 카지노입구~
월드컵 분위기로 인테리어해 놓은 1층 로비를 지나
2층 입구로 들어가면서...입구에서 사진 딱 한장 찍었는데~
어디선가 영화에서나 보던 떡대 아저씨들 몇명 오더니...
(그 뒤는 상상에...ㅡ,.ㅡ;;)
난생 처음 가보는 카지노가 너무 신기해서 완전 신나서 돌아다닙니다.
안에서 뭐했는지는 비밀입니다~ㅎㅎ
나중에 나오다가 멋진 수족관을 보면서, 얼마나 아쉬운지...
휴~ 카메라를 몇번이나 만지작 만지작거리다
천정에 수십개씩 달려있는 CCTV를 보고는 바로 끌려 나오겠구나 싶어 마음을 접었어요^^;;
카지노를 나와서 집으로 가기 위해
다시 달링하버를 향해 갑니다..
시드니 타워는 어디서도 잘보입니다...
집으로 집으로 GOGO~
첫댓글 일단 여기까증..호주여행 공짜로 잘했다..ㅎㅎ
덕분에 저도 여행 잘하고 있습니다. ㅎㅎ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