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월백이가 차이브와 깽깽이 속에서
엄마랑 나 잡아봐라~ 했어요
알리섬파스텔
다 피면 정말 이쁠거같아요
이끼용담
오스테오스펄멈
어리연
저 시페루스 좀 다듬어야 하는데
흰장구채
딤스로켓화이트
어제 한송이였는데 오늘 세송이 되었어요
숙근양귀비
클레마티스
야는 끝이 뾰족하네요
묵은둥이 루피너스가 포크레인에 아작나고 이 애만 살았어요
작약인가요?
어떤색이 필지 궁금합니다
덤블벨플라워
잎만봐도 예뻐요
차가 프록스는 저절로 수형을 잘 잡는애라 기특해요~
첫댓글 덤블벨플라워 잎이 싱그럽네요
차가프록스 이제 피기 시작했네요^^
벨플라워는 언제 꽃 피려나
작년에 몇 송이 봤는데 이뻤어요
파종한거라 더 이쁘게 느껴진거겠지요^^
예쁘게 많이도 폈네요.
올해는 농사 포기, 꽃 포기.
그냥 적당히 때우고 말랍니다.
^^
그래도 꽃 많으시죠?
@톡톡 늘 고파요. 올해는 특히나 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5.24 23:1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5.24 23:21
첫 번째 사진속의 돌'의 정체가...궁금합니다.
그 돌' 밑의 곰취 잎 같은 식물도 궁금하구요.
원주라 여기 보다는 꽃이 몇 일 늦게 피는군요.
차가 분홍이랑 작약이 몇 일 전부터 피었습니다^^
ㅋㅋ
집 지을 때 돌을 사다 화단을 만들었는데 포크레인 사장님이 돌은 세워야 제 맛이라며 세우셨는데 참 난감 했어요
저 돌 때문에 작은 꽃을 좋아하는데도 키 큰애를 심어야 할거같아서요
곰취는 깽깽이 잎이예요
엄마가 접시꽃을 곰취라고 뜯으려 하셨던게 생각납니다 ^^
@톡톡 ㅎㅎ
그런 사연을 가져서 세워진 돌'이군요.
무리지어 핀 깽깽이 잎=곰취=접시꽃이 비슷한 것도 같아요.
암석 알리섬 이름을 몰라서 답답 했는데..
이제 의문이 풀렸어요.
모아서 심으니까 참 이쁘네요.
사진은 우리집 차가프록스예요.
와아아아~
@톡톡 가운데 얄밉게 남의 집에 궁디 디민 놈 오늘 확~~ 뽑아 버렸어요 ㅎㅎ
@가빈 저는 어제 삭발 시켰어요
@가빈 오메 진짜 차카프록스 뽑아서 버리셨어요 ?
저게 덤블벨 플라워군요..
울집에도 세무더기 있던데...
보라색 꽃들이 눈길을 끄네요
넘 예뻐요
오스테오스펄멈은 적심해줘야 하는지?
숙근양귀비는 살몬색이 예쁘던데 없나요?
덤블벨플라워 풍성하고 좋아보이는데
웬지 저런 아이들 밑에 뱜이 있을것 같아서 겁나요 ㅋ
아니 뱌아암?
그럴리가요
어제 큰 두꺼비는 루피너스 아래 있어서
호미들고 도망쳤어요
숙근 양귀비 하나 더 있는데 살몬이면 좋겠어요
오스테오스펄멈 적심해도 되는데 살몬 야는 키가 작네요
알리섬 저거 다피면 얼마나 이쁠지 상상불가 입니다. 알리섬 한폿 심은게 요렇게 지난 가을부터 계속 피고있어요.
알리섬 다 피고 지길래 뽑아서 밭에 던져버렸는데...
월동하면서 해마다 더 풍성해지는데 아깝네요.
@한밭죽 알리섬이 월동해요?
저도 작년에 다 뽑아버렸었는데^^
@톡톡 암속알리섬 월동하고나면 엄청 풍성해지던데요.
@한밭죽 거기만 하나봐요
여기는 머 꿈도 못 꿀일이죠^^
@톡톡 그럴 수도 있겠죠.
@한밭죽 ㅠㅠ
엄마가 자래요
꽃들이 큼직 큼직해 시원스레 보기 좋습니다~^^
뾰족한 클레마티스는 별? 불가사리?~ㅎㅎ
딤스로켓두 이쁘고,장구채두 이뻐요~참우리집 알리섬두 세력확장하구 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