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한국 수상 태양광은 이상이변이 몰고 온 폭설과 강풍으로 인해서 최대 위기 속으로 내동댕이 쳐지고 있다. 즉 바람 앞에 등불신세로 전락한단 말이다. 이변은 또다른 이변을 일으킨다. 예상치 못한 현위기 상황을 한국 수상 태양광은 무엇으로 대비하고 있나?
1.서론
기후변화가 일상화로 접어든 요즘 여름철 홍수에 이어 11월에 4개 태풍이 동시에 발생하여 대만과 필리핀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기상관측 기록에 없는 이변이다. 한국은 엇그제 온 올첫눈이 117년만 한번 올 폭설이 내렸고 이제 강풍이 해안가를 휘몰아치고 있다. 기상이변은 수상 부유 구조물 입장에서 본다면 결코 반갑지 않은 현상이다. 폭설은 해수 온도 상승이 기폭제 역활을 했고 습한 눈은 태양전지 표면에 안착율이 높아서 수상 발전시설의 무게중심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기에 그렇다. 이런 경우 약한 외력에도 동요가 심하게 일어난다. 자세하게 살펴보면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은 구조물을 부력체가 떠받치는 형태를 갖추고 있다. 하여 물 위에서 다양한 원인에 의한 불규칙한 진동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이진동은 공명현상을 유발하여 수상 부유체가 요동치게 만들고 있다. 기존 수상 태양광 시설이 확실한 해결책을 갖추지 못한 상태로 적합한 계류장치의 도움없이 방치된다면 크고작은 파손이나 침수가 수반되면서 내구력 훼손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문제는 장기간 유지 운영해야하는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의 특성상 사업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2.본론
지금 수상태양광이 마주하고 있는 폭설은 기상이변의 전조일뿐 메인은 시작도 하지 않은 상태로 봐야 한다. 드넓은 해수면 온도가 올라가면서 기록적 강설량이 왔는데 이는 다음에 더많은 양의 눈이 내릴것임을 예고하고 있기에 이에 대한 대비가 되어 있어야만 하는 생존게임에 내몰리고 있는 것이다. 수온 상승으로 얼지않은 저수지 위 수상 태양광 시설이 폭설을 맞게 되면 눈무게로 인하여 전시설 무게중심이 더높이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부유시설은 적은 외력에도 심하게 동요하는 형상적 조건을 갖추게 된다. 이경우 최악의 시나리오는 수위변화가 일어나고 강풍이 불어오면 파력과 풍압은 느슨해진 수상 태양광 동요를 최대로 끌어올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수면에서의 진동은 태양광 모듈에 물리적인 충격을 가하게 되어 결국 micro-crack이 생겨서 발전량이 감소라는 좋지않은 결과로 이어지기도 한다. 수변의 악조건을 극복하기 해서는 부유시설에 적합한 계류장치의 도움이 필수적이다. 아울러서 세계적 추세인 '댐설치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선 수위변화가 30~40m 일어나는 악조건과 조류로 인한 방향 틀어짐 현상 및 위치이탈 문제를 극복해야 가능하다.
수상 태양광 발전은 부유체 경량화를 통한 공사비 절감 및 방위각 유지 기능과 내진성능 갖춘 계류장치 적용하여 발전시설 안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시공해야만 사업성 확보가 가능하다. 수익 측면에서 보면 '불규칙적인 방위각 이동'은 전기생산과 발전수익에 직결되어 사업성 판단에 좋지 않은 영양을 주고 있다. 따라서 독보적 수상 태양광 계류기술을 적용한 'AC 융복합계류장치'는 방위각유지 및 정위치 복원기능을 안정적으로 구현하므로 발전시설의 안정성 및 사업성 확보에 '필수조건' 이다.
초속 23.1m 태풍급 강풍을 48시간 견딘 'AC 융복합계류장치' 동영상을 보면 'Floating Platform' 위에서 새들은 본능적으로 안전함을 느끼며 강풍을 맞이하고 있음을 목도하게 된다. 저수지 한가운데에서 맞는 강한 풍압을 이겨내고 미동도 한지않는 아이앤아이월드 계류장치는 흔들림없이 수상 태양광의 안전함을 보여주고 있다. 동영상을 보라. 새들이 계류시설로부터 안정감을 갖고 있다는 점은 태풍 속 깃털을 말리는 조류의 편안한 모습에서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무축 회전식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은 7년 이상 사업성을 검증하였고 10년 이상 연구 노력하여 현장 이식성이 매우 뛰어난 기술을 아이앤아이월드는 갖고 있다. 초속 23.1m 이상 태풍급 강풍을 48시간 견딘 기술로 안전성 확보하고 육상 고정식 대비 발전효율 22% 이상 증가 가능한 시스템 설계 운영으로 경쟁력도 보유하고 있다.
3.결론
안전과 효율을 추구하는 기술은 상이한 기술이 아님을 보여준 아이앤아이월드는 혁신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에너지슈퍼스테이션' 솔루션을 확보하고 신태양광시장으로 진입하고 있다. 또한 Green Hydrogen Market 진출을 시작으로 세계 중위도지역과 전력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금융과 기술이 접목한 프로젝트도 대비중이다. 이른바 수상 태양광 산업과 그린수소생산 인프라를 'KOREA Style' 로 조합한 한국다운 친환경 재생에너지 발전모델인 'KOREA Hydro-Floating Solar Power Plant Program' 을 런칭하여서 국내외 재생에너지 융복합 충발전 시설 대형화 및 상용화 프로젝트를 계획획하고 있다. 이른바 '지역과 첨단기술'이 더불어 사는 꿈 같은 미래가 우리 목전에 와 있으며 이를 아이앤아이월드는 이끌어가고 있다.
1. 외국 학술 논문
a. Comparing the Performance of Pivotless Tracking and Fixed-Type Floating Solar Power Systems
by Hongsub Jee 1,Yohan Noh 1,Minwoo Kim 2 andJaehyeong Lee 1,*ORCID
1. Department of Electrical and Computer Engineering, Sungkyunkwan University, Suwon 16419, Republic of
Korea
2. INIworld Co., Ltd., Suwon 16417, Republic of Korea*
Author to whom correspondence should be addressed.
Appl. Sci. 2022, 12(24), 12926; https://doi.org/10.3390/app122412926
Received: 13 November 2022 / Revised: 8 December 2022 / Accepted: 15 December 2022 / Published: 16
December 2022
https://www.mdpi.com/2076-3417/12/24/12926
Comparing the Performance of Pivotless Tracking and Fixed-Type Floating Solar Power Systems
Floating solar power has a higher power generation efficiency than existing solar power generation methods. It is easier to secure in an installation area as well as to connect to other renewable energy sources. Floating solar power is considered an essential component for achieving carbon neutral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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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1LBvI1dG8G8
https://www.youtube.com/watch?v=WKyspOSC2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