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12 화요일
오늘 하늘로부터 많은 은혜들이 우리 교회 강단으로 부어졌다.
생명수가 소낙비처럼 강단으로 내렸다.
오늘은 생명수가 강단에만 머물지 아니하고 성전으로 흘러 내려갔다.
강단 위로 작은 불이 2개가 켜진 것이 보였다.
우리 교회 성도들 중에 2명인데 한 사람은 알겠는데, 한 사람은 누구인지 알 수가 없었다.
하여튼 좋은 일이었다. 절망 가운데에서 희망이 생긴 의미였기 때문이다.
그 무엇으로 보든 주님의 관계에서 절망 가운데 있었던 성도이었다.
그런데 오늘은 내가 마음문을 열고, 말씀을 전하였다.
그랬더니 가지 않던 생명수도 가는 것을 보았고, 불도 2개가 켜진 것을 보였다.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 먼저 알아야 한다는 말을 새겨 들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 망한다는 말씀 그대로, 알지 못하면 망하기 때문이다.
주님의 종이 마음문을 열지 않으면, 안 되는 일임을 알아야 한다.
주님의 종이 마음문을 열지 않으면, 주님도 역사하지 않으심을 알아야 한다.
다른 곳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우리 교회는 주님께서 이렇게 인도하신다.
빛이 강단으로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었다.
평소에 우리 교회 강단에는 빛이 가득하였는데, 평소에 있던 빛이 아니라,
오늘 빛은 좀 달랐은데, 하나님께서 빛가운에서 말씀을 하고 계셨다.
무슨 말씀인지는 알아들을 수는 없었는데,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계속하여 말씀을 하시는 것이었다.
성경 말씀에 있는 말씀을 하시는 것으로 감동이 왔다.
강단에 성화를 걸어 놓았는데, 그 액자에서 은혜들이 흘러나오는 것이 보였다.
이것은 오래전부터 보아왔던 것인데, 오늘도 그러했다.
나는 오늘 궁금한 것이 있어서 주님께 물어보았다.
어떤 충성된 종으로 보이는 주님의 종이 있었고, 그분은 외국에서 사역하는 주님의 종이었다.
그분이 주님의 충성된 종인 것은 알겠는데,
그분이 주님의 신부인지, 아닌지, 평소에도 궁금하여 오늘은 주님께 작정하고 물어보았다.
" 예수님. 저 주님의 종인 저 사역자가 주님의 신부인가요?"
이때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해 주시며 이렇게 응답하여 주셨다.
" 저 사역을 하고 있는 저 종은 저 사역에 가장 적합하여 내가 사용하고 있단다.
저 사역에 맞는 종은 저 종이 적합하여 내가 맡겼다. 저는 충성된 종이다.
저 종이 저 사역을 감당하는 것을 볼 때에 내 마음에 든다. "
"예수님. 그럼 저 주님의 종이 주님의 신부가 맞나요?"
이때에 주님께서는 "맞다."라고 말씀하지 않으셨고,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다.
나는 여기서 주님의 마음을 알 수가 있었는데, 그 주님의 종이 주님의 신부가 아니라서
예수님께서 아무 말씀을 하지 않으신 것이다.
여기서 깨닫기를 바란다.
충성된 종과 주님의 신부와는 결이 아예 달랐고, 반열이 달랐고,
주님의 생각도 달랐고, 휴거 되는 것과는 다른 문제였다.
나는 더욱 확실히 알고 싶었다. 그래서 다시 주님께 물어보았다.
"예수님. 이 땅에 있는 주님의 종들 중에서 주님의 신부들은 얼마나 있나요?"
이때 주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지 않으시고, 즉시 환상으로 보여 주셨는데,
이 땅에 주님의 종들 중에서 주님의 신부들이 보였다.
그런데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주님의 종들 중에서 주님의 신부들은 매우 매우 적은 숫자로 보여 주셨다.
주님의 신부인 주님의 종들이 너무나 적었기에, 너무 충격적이라서 이 간증글에 적을 수가 없다.
주님의 신부인 주님의 종들의 모습이 환상 중에 이런 모습으로 보였는데,
너무나 중요한 문제라서 본 대로 자세히 적어 보련다.
주님의 신부인 그 주님의 종들을 보았을 때에 매우 차분해 보였다.(영적인 수준에서 느껴지는 차분함)
방방 뜨는 모습이나, 나대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고, 모든 면에 있어서 매우 성숙하고 깊어 보였다.
매우 조용하고, 단호하며 처신을 올바르게 하는 분들로 보였다.
세상과 죄와 조금도 타협하지 않고,정금 같은 믿음을 가진 신실한 분들로 보였다.
이 분들을 볼때에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이나 요동함이 없어 보였다.
허풍떠는 모습이 없이 매우 충성되고 책임감이 강한 성실한 분들로 보였다.
분명히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인데,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처럼 보이지 않을 정도로 완전히 변화가 된 사람들로 보였다.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고, 이 세상을 다 초월하여 사는 분들로 보였다.
육의 사람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았고, 자신을 십자가에 완전히 못 박은 사람들로 보였다.
주님 한분으로 인하여 살고 있는 분으로 보였고,
영, 육, 혼을 흠도 티도 점도 없이 정결하고 순결하고 거룩하게 보존되어 있는 분들로 보였다.
목숨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는 주님의 종들로 보였다.
주님의 종들 중에서 주님의 신부들은 이런 모습으로 보였는데, 놀라운 것은 모두 같았다.
이 내용은 주님께서 보여주신 환상이므로 귀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이 환상의 내용을 통하여 주님의 신부들이 얼마나 귀한 사람들인지 깨닫기를 바란다.
그리고 자신이 주님의 신부가 되기를 원한다면 이런 모습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나는 지금 진실되게 전하고 있다.
당신은 휴거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는가? 당신이 알고 있는 휴거준비가 맞는가? 생각해 보길 바란다.
내가 알고 있는 휴거준비, 신부단장을 매우 열심히 시키시는 목사님이 있다.
그분은 "신부단장"이라는 주제로 집회를 자주 여시는 매우 열정이 있는 목사님이셨다.
이름만 대면 모두 아는 목사님일 정도로 휴거준비에 열정이 있는 목사님이다.
나는 이 목사님에 대하여도 궁금하여 주님께 물어보았다.
"예수님, 저 목사님이 주님의 신부가 맞는지요?"
안타깝게도 "주님의 신부가 아니다"라고 주님께서 알려 주셨다.
오래전부터 휴거준비, 신부단장을 매우 열정적으로 시키시는 그 목사님은 주님의 신부가 아니었다.
얼마나 충격적인가? 주님의 신부들은 따로 있었다.
그러므로 아무것도 모르고 스스로 마음 높인 망상과 교만과 자아도취를 다 버리고,
주님께서 마음에 드는 신부의 자격을 갗주는데 힘써야 할 것이다.
예배 때에 내가 하나님께 드린 것들을, 천사가 하나님 앞으로 가져가는 것이 보였다.
하나님께서 매우 기뻐하셨고, 매우 귀하게 여기시는 것으로 보였다.
하나님을 진실로 믿고, 경외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온 마음을 다하여 드렸기 때문이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으니, 반드시 온 마음을 다하여 믿음으로 드려야 한다.
강단에 계신 주님께서는 금색옷을 입으셨다.
그런데 매우 강하신 주님의 모습으로 보였고, 엄청나게 빛이 났다.
강대상 앞에 천사들이 서 있었다. 그런데 다른 천사들과 좀 달라 보였다.
강단에는 많은 천사들이 있었는데, 천사들이 강단을 닦으며 강단 청소를 하고 있었다.
천사들이 매우 기뻐하며 강단을 닦으며 청소를 하는 모습이었으니,
우리는 더욱 사명의 십자가를 기쁨으로 지고, 죽도록 충성을 하여야 할 것이다.
나는 주님의 신부로 보였는데, 많은 보석들이 박힌 아름다운 왕관을 쓰고 있었다.
첫댓글 너무나도 귀하신 주님의 참 신부이신 목사님을 뵙고. 가르침 받는 것이 참으로 주님께 영광입니다 . 어찌 저 같이 못난 천박한 쓰레기가 너무나도 귀하신 보석중에 보석이신 나의 목사님을 만났을까요 . 참으로 주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가 너무나도 크고 크십니다 .
제 생애 두번다시는 없을 은혜입니다
이 죽을 죄인 오직 회개하며 오직 순종 복종
충성만합니다
주님의 신부가 얼마나 귀하고 귀한 분들인지 깨닫고 철저히 회개하고 회개해서 주님의 신부님들의 모습을 본받아 휴거준비를 하겠습니다 목사님
오늘도 귀하고 귀한 간증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너무나 귀하신 말씀 간증 정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신부를 만나기는 하늘의 별따기보다 더 어려움을 봅니다. 주님에 대해 가장 잘 아시고 가장 정확하게 주님께 맞추시는 목사님 은 주님의 충성된 종이시며 주님의 참 신부이십니다.
이땅에서 주님의 신부를 만날수 있다는것만도 어렵고도 어려운데 참주님의 신부이신 목사님의 인도와 가르침을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며 놀라운 은혜인지 영원토록 갚을길이 없습니다 목사님!!!
소경된 제자신을 깊이 인정하며 사생결단으로 온전히 바꾸겠습니다 목사님!!!
할렐루야 ~♡♡♡
주님의 신부님이신 우리 목사님을 만나게 하신 은혜는 이 땅에서 가장 큰 은혜며 축복입니다♡♡♡
우리 목사님께서는 정말 노아와 같이 주님을 온전히 경외하여 섬기는 하나님의 거룩한 종이십니다!!!
진실로 목사님의 말씀을 따라 주님의 신부의 길을 걸어 가겠습니다!!!
늘~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
아멘~~목사님~~주님의 신부이신 분들이 매우 매우 귀한 분들임을 기억하고, 주님의 신부이신 귀하신 목사님을 본받기에 힘쓰고, 자격을 갖추기에 힘쓰겠습니다~~
너무 너무 귀한 금은보화의 말씀을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