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아버지 집을 묻는 제자들에게 “내가 곧 길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사람들은 모두 아버지 집을 찾고자 한다.
예수께서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3)” 하시니, 제자들이 “길이 어디며, 어디로 가야 합니까?”라고 물었다. 그때 예수께서 “내가 곧 길”이라고 대답하신 것이다.
우리가 천당에 가든, 천국에 가든, 구원을 얻든, 영생을 얻든, 이 모든 것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통해서만 가고 얻을 수 있다.
그러므로 ‘내가 곧 길’이라고 하신 것을 명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러저러한 방법으로 구원을 얻는다.’든지, ‘이러저러한 방법으로 천당에 간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길은 하나뿐이다. 요한복음에서 “내 아버지 집에 갈 수 있는 길은 나 자신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근본 하나님에게 속한 모든 길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뿐이다.
우리가 그분의 길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 되는 것이지, 그분이 없다면 우리에게 믿음이 있어도 다 헛된 길이 되고 말것이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