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관심은 도대체 어디에 있습니까?
맛있는 음식을 먹고, 요즘 유행하는 신상옷을 사거나 피부에 촉촉히 스며드는 고급화장품에 있습니까?
그것도 아니라면 많은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다니는 이유처럼 물질이나 권력때문입니까?
바쁜걸음 잠깐멈추고 제말을 한번들어보시죠.
지금 당신이 모든 관심을 쏟고있는 것들이 진정으로 당신의 영혼의때를 준비할수 있는 것들입니까?
오늘 우리들이 헐떡거리고 바쁘게 달리면서 줏어모으고 있는 것들은 모두가 하나같이 육신을 위한 것들 아닙니까?
아니라고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다면 감사한일이겠지만.... 또 그러기를 바라지만....
우리들의 육신을 위하여 아무리 애쓰고 수고한다 한들 육신의 장막이무너지고나면 육신의 모든 것은 흙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들의 육신은 흙으로부터나왔기때문이죠.
그러나 문제는 우리의 영혼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구요? 그래서 괜찮다구요?
물론 이 말은 육신을 무익하거나 악하게 보는 이원론적인 사상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육신은 영혼의 때를 준비하도록하기위하여 우리에게 주신것이요,
우리의 몸으로 주께영광돌리고 하늘의 상급을쌓도록 주신은혜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인생. 우리의 육신을 창조된 목적대로 사용하지못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영혼의 때를위하여 제대로 살지 못하고 우리의 인생을 끝낸다면 얼마나 억울하며 안타까운 일이 되겠습니까?
여러분! 문제 하나드릴까요?
두마리의 개가 으르렁거리고 싸울 태세를 하고 있습니다.
이 두마리의 개중에 어느 개가 이기겠습니까?
당연히 힘이쎈 개가 이기겠죠.
그렇다면 어느개가 힘이 셀까요?
주인이 밥을 많이주는 개가 힘이 더 셀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느쪽에 밥을 더 많아주십니까?
육신입니까? 아니면 영혼입니까?
히브리서 10장 22절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나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로마서 13장 11절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음이니라"
에베소서 4장 13절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살전 5장 23절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