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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송. 머무는 곳 (제주도 민박)
 
 
 
카페 게시글
♣ 남겨진 이야기들.. 2월말 이틀 잘 머물렀습니다.
김경환 추천 0 조회 54 12.03.01 16:2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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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02 10:25

    첫댓글 산막에서 뵈올 떄..참 선량하신 님으로 다가오셨지요
    도시의 빠듯함속에서도 진성을 잘 간직하며 살아가시는 님으로써 말이죠
    그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거든요
    수도연마를 하실 분들이라면 산이나 동굴에서 할 것이 아니라
    도심속..사람들속에서 해야 더 많이 체험하고 배울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ㅎㅎ
    어쨋거나 김선생님께서 그런 모습 지니고 계시다는 것은 대단하신 일이랍니다~
    저는 선생이 아니고 산적이구요..ㅎㅎ
    잘 머물고 가주시고 또 이리 감사한 글 남겨주심도 님께서 품고 계신 성품이 드러나심 입니다
    가족분들 모시게 되어 제가 고맙구요
    훗날 기회가 된다면 소주라도 한 잔 함께 나누게 되길 저도 바래봅니다

  • 12.03.02 10:30

    따뜻하게 지내셨다니 장작불 지피는 제 마음도 따뜻해져 옵니다
    저도 따뜻하신 님으로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제주섬의 추억 잘 간직하시고 다가오신 3월에도 내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가끔씩이라도 안부 전하며 살아지길 바라오며..감사합니다 ^^*

  • 작성자 12.03.02 16:25

    선생님 제가 너무 과대포장된거 같습니다.
    덕분에 푹잘쉬고와서 오늘 하루 일 열심히 했습니다.
    또 기회가 되어서 소주한잔하면서
    좋은 얘기들을수 있음 더 없이 좋겠습니다.
    주위에 있는 나무, 돌을 이용하여서
    어찌그리 좋은 작품, 볼거리, 생활용품 잘 만드셨는지
    부러웠고 몰래 살짜기 하나 가져오고 싶었습니다 ㅋㅋ
    건강조심하시고 여러 사람들에게 좋은 기운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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