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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다가 첨으로 글을 올리네여...
현재 수처리 회사 입사하여 근무하는 28세 남입니다...
채용된지는 3일 됐구여...
급여는 1900만원(퇴직금 포함)
수처리 업계에서 가장 큰 규모(정직원 고급기술자 포함 - 60명)
대리까지 2년 이고(2200만원) 과장까지는 4년 입니다..
문제는 대우건설 계약직(2년)에 채용 되었고(사무 분야 - 해당 경력이 2년있습니다.)
근무지가...나이지리아 입니다...연봉은 3600만원이고요...
정규직 전환은 없답니다...
재계약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것도 해외분야 쪽 입니다.
전공은 환경공학이고 수질기사 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고민이 많네여...
첫댓글 저라면 대우건설을 선택하겠어요. 물론 해외생활이 많이 힘들겠지만, 돌아올 즈음해서 갖추게 될 엄청난 실전 경험과 스킬은 국내에서는 얻기 힘든 것이지 않을까요?
헐..나이지리아...고생많이 하실텐데요..거기가는데 3600이면 크게 많이 주는거 같지 않고요..잘 생각해보셔야겠어요